국민가수도 신인 시절이 있었다!
화려한 조명,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는
국민가수들에게도 올챙이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
처음부터 큰 사랑을 받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죠.
물론 팬들은 내 가수의 초창기를 떠올리며
데뷔곡을 찾아 듣기도 하는데요.
우리 모두 초심을 떠올리며 국민가수의 데뷔곡 듣고, 소장해 볼까요?
원조 책받침 여신!
청아한 음색의 소유자
강수지가 작사하고 신인 작곡가였던 윤상이
작곡한 ‘보라빛 향기’.
발표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경쾌한 멜로디에 강수지의 맑은
목소리가 더해진 신나는 노래입니다.
2020년, 배우 전미도가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는데요.
비교하면서 듣는 재미가 있겠네요!
한국 최초 밀리언셀러!
명실상부 발라드의 황제
‘발라드의 황제’라고 하면 누가 생각나나요?
변진섭을 빼놓을 수 없겠죠!
‘홀로 된다는 것’으로 데뷔한 그는
타고난 미성과 단단한 고음으로 단번에 주목받았는데요.
이별을 한 뒤 혼자 남게 되는 무서움과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을 통해
애절한 사랑의 감성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희망과 역전의 아이콘!
역주행 신화를 쓰다
브레이브걸스는 ‘롤린’이 역주행하며
희망의 아이콘이 됐는데요.
무엇보다 브레이브걸스는
‘숨겨진 명곡’을 다량 보유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초기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아나요’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아나요’는 R&B 장르로 80년대 블랙뮤직의 향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폭발적인 성량!
독보적 감성의 소유자들
빅마마가 지난해 9년 만에 ‘완전체’로 출격했어요.
지난 2월 정규앨범을 발매했고
전국투어 콘서트도 한다고 합니다.
이들의 데뷔곡 ‘Break Away’는 사랑했던 남자에게
이젠 떠나가 버리라며 이별을 선언하는 내용!
공개 당시 음원 차트에서 9주 연속 정상을 지켰고,
현재까지도 명곡으로 회자되고 있죠.
독보적 음원 퀸!
만능 엔터테이너의 정석
내놓는 곡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유에게도
무명 시절이 있었는데요.
‘미아’는 이별의 아픔을 겪은 소녀의 감성을
절절한 가창력으로 표현한 곡입니다.
당시 16살이었던 아이유가 뛰어난 호소력을 보여줬죠.
발매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후 여러 번 재조명 받았습니다!
영원한 오빠들!
1세대 대표 아이돌의 저력
god의 ‘어머님께’는 발매된 지 무려 20년이 지났는데요.
아직도 많은 이들이 인생곡으로 손꼽히고 있다는 사실!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라고 하는 가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식들에게만은 잘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울컥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