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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틴탑 니엘과 함께 하는 '살롱데이트'…참가자 모집
- 뮤직카우가 틴탑 니엘과 함께 하는 음악 토크를 마련했다.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문화 토크의 장 '살롱데이트'에 니엘을 초청하고, 오는 17일까지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뮤직카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살롱데이트'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다. 융합 아티스트 노엘라와 함께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라는 이름으로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뮤직카우의 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진행된다.
17일까지 뮤직카우 앱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접수를 받으며, 응모자 중 총 10명 내외 인원을 선정해 현장에 초청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행사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 조이뉴스 24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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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 파워걸', '미생 제작자'…한국 여성 스타트업 대표 100인 [긱스]
-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 종사자의 3분의 1(24만9411명, 32.8%)이 여성이라고 합니다. 어느 산업 분야를 둘러보더라도 스타트업만큼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분야를 찾기 힘듭니다.
당연히 C레벨에서도 '우먼 파워'가 거셉니다. 국내 최초 여성창업 유니콘 기업을 만들어낸 김슬아 컬리 대표(이커머스)를 비롯해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시장의 개척자 이효진 에잇퍼센트 대표(금융), 대체육 사업으로 이름을 알린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식품),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를 내세운 윤소연 아파트멘터리 대표(생활) 등 분야도 다양하죠.
한경 긱스(Geeks)가 스타트업 네트워크 지원 기관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도움을 받아 '한국의 여성 스타트업 대표 100인'을 선정했습니다. 누적 투자금과 경력, 업종 등을 고려했습니다. 100명의 면면을 살펴볼까요.
- 한경닷컴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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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신입·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
-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오는 31일까지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QA 엔지니어, △웹·백엔드 개발자, △UI·UX 디자이너, △CRM 및 브랜드·콘텐츠 마케터, △프로덕트 기획 및 운영, △IP 자산 정산, △IP 펀드 운영관리, △전략기획, △재무회계·IR, △IT admin·IT 감사 담당자 등 총 10개 부문으로 각 직무별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뮤직카우 공식 채용 이메일을 통해 자유양식의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직무별 주요 업무와 자격 요건 등 상세 내용은 뮤직카우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는 지속적인 서비스 성장과 함께 제도권 편입을 준비하기 위한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조직 보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시청 주변 한화금융플라자로 사옥을 확대 이전하기도 했다.
- 매일일보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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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美 진출 본격화…“금융당국 가이드 美에도 적용"
- 뮤직카우는 글로벌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플랫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서도 개인이 음악저작권을 거래하는 구조의 플랫폼 구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와 동시에 미국 시장에 특화된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대체불가능토큰(NFT), 증권형토큰(STO) 등 신규 디지털 형태의 자산의 발행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뮤직카우는 금융당국으로부터 증권성 판정을 받고 자본시장법 적용을 받게 되면서 요구 조건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기간 중 키움증권과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투자자 실명계좌 제도를 도입하고 예치금 보관 및 거래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고객 권리 보호 강화를 위한 구조 정비, 전문 자문위원단 발족, 관련 전문가 대규모 영입 등 다양한 제도를 만들고 조직을 확대 중이다.
- 한국경제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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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로 신시장 만든 IT 스타트업
- 사회 곳곳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등장하고 있다. 음악, 농업, 패션, 돌봄 등 각 분야에서 이전에 없던 B2C 신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주역은 IT 기반 스타트업이다. 이들은 해당 산업을 개척하면서 국내외 시장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음악을 모두의 재테크 상품으로, 새로운 투자시장 이끄는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는 일반인도 음악 저작권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시장을 열어낸 스타트업이다. 국내에서만 이미 누적 회원 수 110만명을 기록했으며, 문화를 기반으로 한 IT 플랫폼 시장의 가능성을 입증한 뮤직카우는 단순 투자를 넘어 국내 음악 생태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뮤직카우는 '자산의 독립성'을 지닌 음악 저작권료의 특성을 기반으로 K팝의 가치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창작 지원금을 제공하는 음악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설립 초기부터 '더 나은 문화 생태계'를 가치에 두고 서비스를 전개해 온 만큼, 차별성을 갖췄다.
- 아주경제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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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핀테크 인재들, ‘뮤직카우’로 향한다
-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는 올해 주요 리더급 인재들을 지속 영입하고 신규 부서를 신설하는 등 조직 보강에 힘을 쏟고 있다.
먼저, 뮤직카우는 지난 5월 준법감시체계 및 내부통제 기준 강화 등 제도적 기틀을 정비하고자 준법감시인을 선임했다. 임창준 준법감시인은 법무법인 ‘나우’ ‘시화’를 거쳐 농협은행 준법감시부 법무팀 변호사, 현대차증권 법무팀 팀장으로 재직하는 등 주요 금융권에서 다양한 송무 및 자문 경력을 보유한 법무 전문가다.
또한, 뮤직카우는 서비스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해 정보관리본부를 신설하며 21년차 경력을 보유한 김남진 보안 전문가를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및 정보관리본부 수장으로 선임했다.
- 디지털데일리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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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살롱데이트' 첫 게스트로 조동희 작사가 초청
- 뮤직카우는 '살롱데이트' 첫 게스트로 조동희 작사가를 초청하고 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살롱데이트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로 뮤직카우의 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잠정 휴식기를 가졌던 살롱데이트는 융합 아티스트 '노엘라'와 함께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재개되며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내달 10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8월 3일까지 뮤직카우 앱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응모자 중 총 10명 내외 인원을 선정해 현장에 초청 예정이다.
- 한국경제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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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스타클럽] 키움증권, 증권주 부진 속 업무협력 강화로 주가 상승 발판 마련
-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팝콘스타클럽 구성종목 시가총액은 881조6469억 원을 기록해 15일 시가총액 861조1476억 원과 비교해 20조4992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구성 종목 중 키움증권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한 주간 13.97% 상승해 팝콘스타클럽 구성 종목 중 주간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의 요인은 키움증권이 뮤직카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문화테크기업 뮤직카우와 이용자 보호 강화와 저작권 자산의 수익원 유동화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으로 투자자 예치금을 키움증권의 투자자 실명계좌에 별도로 예치해 사업자 리스크가 투자자 자산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다.
한국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도 각각 10.42%, 9.55% 씩 상승해 주간 상승률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리온 종목은 같은 기간 5.63% 하락하며 팝콘스타클럽 종목 중 가장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 팝콘뉴스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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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 노래 장인’ 이우, 첫사랑 비주얼 담은 소년美
- 가수 이우가 첫사랑 비주얼 담은 소년미를 자랑했다.
25일 자정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우의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공을 응시하며 손을 뻗고 있는 아련한 분위기의 이우가 눈길을 끈다. 또한 하늘을 배경으로 ‘Don't say anything’의 적혀있는 문구를 통해 ‘고막 남친’ 이우의 한층 성장한 음악 색의 기대감을 높였다.
- MK스포츠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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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 음악 프로젝트 X 감성 장인이 만났다! 앤씨아, 오는 28일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발매
- 가수 앤씨아가 작곡가 하광훈과 시대를 넘어선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양수경의 2집 타이틀곡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가 34년 만에 새로운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찾아간다.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는 작곡가 하광훈의 세련된 편곡으로 이뤄진 시티팝, EDM 장르로 리메이크되었다.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 앤씨아가 가창을 맡았다.
2013년 ‘교생쌤’으로 가요계에 데뷔, 어느덧 데뷔 10년 차가 된 앤씨아는 ‘널 위한 멜로디(Remake)’, ‘교생쌤(2022)’, ‘응답하라 1988 OST’ 등 꾸준한 앨범 활동과 함께 유튜브 채널 ‘쏘라이브 Sso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하광훈은 1996년에 발매한 ‘꽃밭에서’, ‘님은 먼 곳에’가 수록된 조관우의 2집 앨범 ‘My Memory’를 기획하고 편곡했다. 또한 변집섭의 ‘홀로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다시’, ‘숙녀에게’,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김민우의 ‘사랑일 뿐이야’, ‘휴식 같은 친구’, 김범수의 ‘약속’, 바비킴의 ‘Mama’, 조관우의 ‘늪’, ‘겨울이야기’ 등 수많은 밀리언셀러를 탄생시켰다.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 데일리팝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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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노엘라·조동희와 문화 토크 행사 연다
-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융합 아티스트 '노엘라'와 함께 문화 토크 행사 '살롱데이트'를 재개, 아티스트와 팬들의 만남을 다시 한번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창립 초기부터 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를 통해 창작자들을 위한 새로운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해왔다. 2017년 10월 싱어송라이터 라디와의 '음악감상회(현 살롱데이트)'를 시작으로 이어진 살롱데이트는 아티스트가 팬들과 함께 창작 히스토리, 저작권자 및 저작권 문화 등 다채로운 주제로 소통하는 대표적인 문화 행사다. 그간 가수 박혜경, izi를 비롯해 작곡가 이경섭, 이승주, 박정욱, 이단옆차기, 신사동호랭이, 미친감성, 미친손가락, 숀킴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 여 간 잠정 휴식기를 가졌던 살롱데이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작가, 작사가, 배우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활동 중인 융합 아티스트 노엘라와 함께 내달부터 새로운 포맷으로 재개될 계획이다. 작사, 작곡가는 물론, 음악, 영화, 미술 등 문화예술계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초청해 각 인사들의 작품과 인생에 대해 얘기하며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 게스트로는 오랜시간 음악 활동을 전개 중인 한국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인 조동희 작사가가 함께한다.
- ZDNet Korea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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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정육각·맘시터...플랫폼 '100만 클럽' 가입 러시
- 플랫폼 업계에서 회원 가입 100만명을 돌파한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독자 플랫폼으로 '100만' 회원을 유치했다는 것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자생적 성장 기반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게 업계 평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00만 클럽' 플랫폼에 합류한 곳은 뮤직카우, 정육각, 맘시터, 오늘학교, 챌린저스, 밀크 등이다. 이들은 관련 산업군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곳이다.
- 전자신문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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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시장 열어낸 '뮤직카우'…조각투자 '증권성 인정' 두 갈래 길 [Law談-김영기]
- 조각투자는 ‘2인 이상의 투자자가 실물 자산, 기타 재산적 가치 있는 권리를 분할한 청구권에 투자하고 이를 거래하는 방식’의 투자를 말한다. 최근 고가의 미술품, 부동산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형의 신종 조각 투자 상품과 거래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있다. ‘단돈 얼마에 값비싼 그림, 건물을 소유할 수 있다’고 하니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조각투자 상품의 대부분은 자산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청구권을 쪼개어 디지털 권리로 발행·유통하는 것들이다. 만약 그와 같은 권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한다면 사업자는 사업에 대한 인·허가, 증권의 모집·매출, 공시, 투자자 보호 등에 있어서 자본시장법에 근거한 규제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조각 투자 상품 관련 권리의 증권성 여부는 사업자나 투자자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이다.
- 중앙일보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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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제도권 직진하는 뮤직카우, 키움증권 실명계좌 도입한다
-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국내 주식시장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과 손잡고 투자자 명의 실명계좌를 도입한다. 외부 금융사 실명계좌는 뮤직카우가 자본시장법 적용에 따른 제재를 피하고 제도권에 안착하기 위해 반드시 마련해야 하는 투자자 보호 장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뮤직카우는 키움증권과 다음주 중 투자자 실명계좌 발급을 위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실명계좌 도입이 확정되면 뮤직카우는 투자자가 맡긴 자금을 키움증권을 통해 해당 개인 명의 계좌에 별도로 예치하게 된다. 키움증권은 이밖에도 뮤직카우가 보유한 음악 저작권 자산의 수익권 유동화 등에도 협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을 조각처럼 쪼개 팔고 투자자들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2017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 올 3월말 기준 누적회원이 108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조각투자 플랫폼의 대표주자로 성장했다.
- 한국경제 /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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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막 남친’ 이우, 30일 컴백 확정 [공식]
- 가수 이우가 신보 ‘아무말도 하지마’로 컴백한다.
15일 소속사 케이에이치 컴퍼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성 발라더 이우가 오는 30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하면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우는 브라운 톤의 헤어와 셔츠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감각을 자랑하는가 하면, 담담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차분한 무드를 풍겨 선보일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2022.07.30 18:00 KST, ‘아무말도 하지마’로 11개월만의 컴백!,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라는 멘트를 통해 신곡 명과 컴백 일을 공개했다. 앞서 이우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컴백을 암시하는 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최근 ‘버블’ 합류 소식까지 더하며 팬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을 알렸다.
- 스포츠동아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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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투자자 보호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 확충
- 뮤직카우가 이용자 보호 강화와 함께 음원 IP 가치 제고를 통한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 확충 및 기반 시설 강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는 사업 재편에 따라 인적·물적 인프라 재정비와 함께 최근 서울 시청 주변 한화금융플라자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지속적인 서비스 성장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제도권 편입에 따른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조직 보강에 나서고 있다. 올해 6월말 기준, 전체 임직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실물 경기와 투자환경 불황으로 대다수 스타트업 업계에서 구조조정에 나서는 가운데, 뮤직카우는 오히려 인적 자원 확충에 대폭 투자하며 채용 강화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임직원을 위한 최적의 근무 환경 제공 및 시스템 고도화 등을 위한 기반 시설을 더욱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사옥을 이전했다.
- 전자신문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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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K-콘텐츠 위한 금융 인프라로 비상할 것"
-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인 뮤직카우가 앞으로 K-콘텐츠를 위한 금융 인프라로 비상하는 것과 동시에 향후 기업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신증권은 분석 보고서를 통해 자산가치 하락과 투자심리 저조라는 대외 환경의 변화 속에서 음원 투자의 인기 지속 여부와 신사업 성공 여부에 따라 뮤직카우 기업가치는 재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용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증권성 판정에 따른 서비스 개편 중임에도 불구하고 뮤직카우의 올해 매출이 4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음원 시장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뮤직카우가 보유하고 있는 음원 규모, 자금력, 서비스 이력 등이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보고서는 음악 저작권 시장의 규모와 콘텐츠 플랫폼의 다양화 추세를 언급하며 뮤직카우의 자산군이 더욱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한경닷컴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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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빅스텝] 주식 대신 조각투자는 어때… 하락장서도 꾸준한 수익
-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으로 글로벌 증시가 부진하면서 조각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초 대비 10~20% 낙폭을 시현하고 있는 주식과 달리 부동산과 미술품 등 조각투자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각투자 플랫폼 대부분은 글로벌 증시가 부진함에도 수익을 내는 추세다.
조각투자는 고액 자산을 일정 금액 단위로 쪼개 다수 투자자가 출자금을 분담해 투자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출자금 비율대로 소유권을 분할해 소유하면 민법과 상법 관할이지만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분배하면 자본시장법을 준수해야 하는 '증권'으로 분류된다. 투자 대상으로는 부동산부터 미술품, 음악저작권 등이 있다.
- 아주경제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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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시장에서 기회 엿보는 'K-스타트업'
-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자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로 사업을 본격 확장하는 K-스타트업이 늘고있다.
2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는 최근 미국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나서고 있다. 국내 누적 회원수 약 110만명인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로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라는 사업모델을 고안해 일반인들도 음악 저작권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처음 연 스타트업이다. 미국은 전 세계 음악 시장 1위 국가로 해외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만큼 두터운 음악 팬덤 시장이 형성돼 있다. 뮤직카우의 미국 진출에는 한화시스템이 초기 투자와 전략적 파트너사로 함께했다. 한화시스템은 앞으로 뮤직카우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화를 지원 예정이다.
- 아시아경제 /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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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나무·뮤직카우도 SW 기반"…한국SW산업協, 신규임원 간담회 개최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소프트웨어(SW) 기반 신기술·융합 산업 대표기관으로 영역 확장에 나선다.
KOSA는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사무국에서 2022년 신규임원 간담회를 열고 KOSA의 비전과 주요 사업 및 활동 등을 소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규임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에 신규임원으로 선임된 기업은 △굿센 △나무기술 △대교씨엔에스 △두나무 주식회사 △뮤직카우 △비즈빌 △세림티에스지 △신한DS △쌍용정보통신 △알스퀘어 △위지윅스튜디오 △인크루트 △지란지교시큐리티 △티맥스티베로 등 14개 기업이다.
- 한경닷컴 /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