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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오빠 ‘god 지오디’ , 12일 저작권료 옥션 시작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S4LWBK0JI
- 영원한 국민오빠 ‘god 지오디’의 노래가 금일 오후 12시 새로운 문화 서비스인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공개됐다.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은 떠오르는 신인 솔로 가수 ‘정세운’ 노래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god 지오디’ 노래의 저작권료 옥션을 진행한다. 뮤지코인은 매주 1~2곡의 히트곡 저작권료 옥션을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의 가치를 공유하며 매월 정산 받을 수 있는 저작권료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료 옥션은 10,000원~20,000원 대의 소액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낙찰 후에는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판매도 가능해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다
정세운의 ‘JUST U’에 이어 금일 공개된 god 지오디의 ‘Saturday Night’은 발매 당시 1시간 만에 멜론, 엠넷, 지니, 다음 뮤직, 올레 뮤직 등 거의 모든 음원 사이트 정상을 휩쓸었던 노래로, ‘국민 그룹’이라는 지오디의 저력을 과시한 곡이다. 트렌디한 일렉트릭 기타의 테마라인에 펑키한 기분을 주는 신나는 음악으로 지오디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 10일 공개된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JUST U’의 저작권료 옥션은 시작한지 1시간만에 경쟁률 100%를 돌파하며 옥션시작가 대비 150%의 상승된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정세운의 ‘JUST U’와 지오디의 ‘Saturday Night’ 저작권료 옥션은 14일 금요일 오후 6시에 동시 마감된다.
- 서울경제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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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음원여왕 에일리, 저작권료 옥션 여왕도?
- 지난 3일 믿고 듣는 음원여왕 '에일리'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너나 잘해'가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에 공개됐다. 최근 에일리는 2018년 8월 가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워너원, (여자)아이들, 아이콘,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과 함께 상위 21위를 차지했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보여줄게', '헤븐(Heaven)', 'U&I'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에일리는 데뷔 3년 7개월만에 선보인 첫번째 정규앨범 '비비드(VIVID)'를 통해 수록곡 상당수를 10위권 안에 진입시키는 등 명불허전 에일리의 보컬파워를 보여주며 차트를 휩쓴 바 있다. 특히,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그루브있는 기타연주와 귓가를 자극하는 셔플 리듬과 함께 에일리만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색깔을 반영해 강하고 당당한 여성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일리의 노래가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팬들을 다시 만나는 건 이번이 두번째다. 앞서 지난 1월26일 '뮤지코인'을 통해 거래되었던 에일리의 '저녁하늘' 저작권료 옥션은 377%의 높은 경쟁율을 기록하고 최고 낙찰가 역시 옥션시작가 대비 310%를 기록하며 소장가치 높은 음원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지닌 가수의 노래인 만큼 이번 옥션 역시 뜨거운 관심과 높은 소장가치가 예상된다.
임창정의 '소주한잔', 수지&백현의 '드림', 씨스타의 '러빙유'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매주 공개되는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8,000원~20,000원 대 소액으로 일반인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며, 낙찰 후에는 매달 꾸준한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고 P2P 유저간 거래 서비스를 통해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다. 뮤지코인 관계자에 따르면 "에일리의 '저녁하늘'을 구입한 한 구입자는 유저간 거래를 통해 자신의 매입가 대비 520% 상승된 가격으로 판매해 420%의 수익율을 올렸다"고 한다.
- 스포츠조선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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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법 개정...팬들이 직접 저작권료 높이는 방법도 눈길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지난 23일 저작재산권자의 공연권 행사 범위 확대 개정안에 따라 커피 전문점, 체력단련장 등 15평 이상 매장에서 월 4000원 이상의 저작권료 징수가 시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작자의 음악 공연권 행사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저작권법 시행령 제11조 개정안을 시행했다. 저작재산권자의 공연 행사 범위가 확대되면서 기존 저작권료 징수 대상이었던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커피전문점, 생맥주 전문점, 체력단련장 등에서도 상업용 음반을 재생해 공중에게 공연하는 경우, 최소 월 4000원, 최대 월 6만원의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
소상공인 등 시장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15평 미만의 소규모 영업장 및 전통시장은 납부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는 국내의 약 40%가 해당한다.
공연권이란 저작물 또는 실연, 음반, 방송을 상연, 연주, 가창, 구연, 낭독, 상영, 재생 그 밖의 방법으로 공중에게 공개하는 권리(저작권법 제2조 및 제17조)로, 국내의 경우 해외에 비해 저작재산권자의 공연권 범위를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었다. 이에 문체부는 창작자의 정당한 권익과 저작재산권을 보호하자는 음악권리단체 및 학계의 의견을 수렴해 공연권 행사 범위를 확대했다.
개정안에 대해 대중들은 ‘스트리밍료와 더불어 이중과세가 아니냐’, ‘자영업자에게는 부담이다.’라는 반응과 ‘진작에 해야 했다. 그래도 해외 사용료에 비하면 1/10에 불과하다.’, ‘창작자들의 권익 보호하는 게 당연한 거다.’, ‘저작권 인식도 함께 높아져야 한다.’ 등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관련 전문가들은 개인 스트리밍과 영업장에서 음악이 사용되는 경우는 다르게 봐야 하고 창작자에 대한 보상이 정당하다며 법 개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한편 저작권법이 개정됨에 따라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저작 재산권 수익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저작권료를 공유하는 플랫폼 ‘뮤지코인’이 주목받고 있다. 뮤지코인은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옥션에 참여한 음악 팬들이 직접 음악의 가치를 향상시킨다.
옥션을 통해 상승한 가격은 해당 아티스트에게 공유된다. 이를 통해 창작자는 기존에 받던 저작권료보다 더 높은 가치로 창작자금을 조달하고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고, 팬들은 좋아하는 음악을 소유함으로써 아티스트와 함께 매달 저작권료 수익을 얻음과 동시에 아티스트의 권익을 높이며 새로운 창작 활동에 기여한다.
뮤지코인은 앞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음악 창작자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최근 해외음악출판사인 SONY ATV, 뮤직큐브 등과 계약도 체결해 뮤지코인을 통해 저작권료를 소유한 음악 팬들은 계약 내용에 해당하는 곡들에 대해 국내 저작권신탁사 분내내역과는 별도의 추가 해외 저작권 사용료를 정산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 뮤지코인은 옥션을 통해 연간 8~10%에 달하는 안정적인 고 수익율을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저 간의 거래가 가능한 P2P서비스를 통해 고수익 창출의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에일리의 ‘저녁하늘’ 저작권료를 구매한 한 유저는 유저간 거래를 통해 자신의 매입가 대비 520% 오른 가격으로 되팔아 420%의 수익률을 올렸고, 옥션 시작가 1만원이었던 김종국의 ‘눈물자국’은 10만원에 거래돼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뮤지코인은 수지&백현의 ‘Dream’, 에이핑크의 ‘Good Morning Baby’, 임창정의 ‘소주한잔’, 정인&개리의 ‘사람냄새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과 관계자에게 호응을 모으고 있다
- 이데일리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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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x기리보이 `팔베개` 저작권료의 가치는 얼마?..."기대감 폭발"
- 콜라보 여왕 '소유'와 트렌디한 래퍼 '기리보이'의 러브송 '팔베개'가 금일 12시 정오에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공개된다.
'팔베개'는 현재 Mnet '프로듀스48'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중인 실력파 보컬리스트 소유와 최근 '쇼미더머니777' 프로듀서로 합류한 래퍼 기리보이가 호흡을 맞춘 곡으로, 공개 후 주요 음원사이트들의 1위를 휩쓸고 17주간 차트인을 하며 상위권을 유지한 곡이다. 현재 활동중인 아티스트의 노래인 만큼 저작권료 옥션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소장가치가 예상된다.
한편, 지난주 뮤지코인을 통해 진행된 씨스타의 '러빙유' 옥션은 최고 145%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작가 대비 최고 2배가 넘는 가격으로 옥션이 마감됐다. '뮤지코인' 음악 저작권료 옥션은 8,000원~20,000원 대 소액으로 일반인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며, 낙찰 후 매달 저작권료를 받게 된다. 옥션을 통해 상승된 가격은 해당 아티스트에게 공유된다.
소유x기리보이 `팔베개` 저작권료의 가치는 얼마?..."기대감 폭발"
뿐만 아니라 P2P 유저간 거래를 통한 고수익의 창출기회도 함께 제공해 추가 수익을 바라는 뮤직 투자자들에는 상당히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높은 옥션 경쟁률은 높은 옥션가로 이어져 추후 그만큼 더 높은 가치로 재거래된다. 뮤지코인 관계자에 따르면 "에일리의 '저녁하늘' 저작권료를 구입한 한 구입자는 유저간 거래를 통해 자신의 매입가 대비 520% 상승된 가격으로 판매해 420%의 수익율을 올렸고, 옥션 시작가 1만원이었던 김종국의 '눈물자국'은 유저간 거래에서 10만원에 거래돼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뮤지코인은 매주 수지&백현의 'Dream', 에이핑크의 'Good Morning Baby', 임창정의 '소주한잔', 정인&개리의 '사람냄새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히트곡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디지털타임스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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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 ‘러빙유’ 4시간만에 100% 돌파 ↑, 차주 저작권료 옥션 기대
-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지난 20일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을 통해 공개된 여름 대표 강자 씨스타의 ‘러빙유’ 저작권료 옥션이 공개된 지 4시간만에 100%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옥션은 시크릿의 ‘I’m In Love’와 함께 오는 24일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씨스타의 노래는 여름만 되면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대표적인 ‘더위 연금 노래’로 이에 대한 저작권료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시에 저작권료 옥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료 옥션은 아티스트와 음악 팬들을 연결해주는 새로운 문화 서비스로, 매주 월요일, 수요일 ‘뮤지코인’을 통해 공개된다.
음악 저작권료 옥션은 일반적인 아트 옥션과 달리, 음악 창작자 및 관련 전문인이 아니어도 일반인 누구나 쉽게 8,000원~20,000원 대의 소액으로 참여 가능하며, 저작권료를 매달 연금처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유저간 거래를 통해 보유곡의 재거래도 가능하다.
한편, 뮤지코인은 아이돌을 비롯해 임창정, 이선희, 허각, 개리, 매드크라운 등 다양한 아티스트 노래의 저작권료 옥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다음주 저작권료 옥션곡 공개 역시 새로운 관심사가 되고 있다.
- 스포츠서울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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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사라지지 않는 썸머퀸, 씨스타! 저작권료 옥션으로 다시 주목!
- 올 여름 트와이스, 레드벨벳, 에이핑크, AOA 등 많은 걸그룹들의 썸머송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썸머퀸의 원조 ‘씨스타’의 대히트곡 ‘Loving U’가 20일 12시에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또다시 팬들을 주목시킨다.
씨스타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시원한 보컬로 ‘써머퀸’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Shake It’, ‘Loving U’, ‘터치 마이 바디’, ‘나 혼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씨스타 ‘Loving U’는 씨스타의 대표적인 히트곡 중 하나로, 발매 당시 씨스타 신드롬을 일으키며 8대 음원사 1위를 싹쓸이하고 음원차트를 올킬해 진정한 음원강자의 모습을 보여준 곡이기도 하다.
씨스타의 ‘Loving U’ 저작권료 옥션은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인 뮤지코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옥션을 통해 낙찰된 노래는 낙찰 받은 지분만큼 매달 정산되는 저작권료를 통해 새롭게 접할 수 있다. 대표적인 여름송으로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 음악방송 및 경기장을 통해서도 꾸준히 불려지고 있어 ‘Loving U’ 저작권료 옥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주에는 씨스타의 ‘Loving U’와 함께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거 인기 걸그룹 시크릿(SECRET)의 히트곡 저작권료 옥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 국민일보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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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숍·호프집 공짜 음악 못튼다…저작권료 내야
- 15평 미만은 면제, 15∼30평은 월 4천원 납부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앞으로는 커피숍, 호프집, 헬스장도 매장에서 음악을 틀 때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 15~30평 정도 매장이 월 4천원이다.
음악 창작자나 가수, 연주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저작권료 징수범위를 확대하는 데 따른 조치다.
하지만 소상공인 보호 차원에서 15평 미만의 영세 사업장은 징수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영월 라디오스타 다방영월 라디오스타 다방 (김지현=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음악공연권 행사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이 예정대로 오는 23일부터 시행된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은 음악 사용률이 높고 영업에서 음악 중요도가 높은 커피숍, 호프집, 헬스장 등을 음악저작권 징수 대상에 새로 포함하는 것이 골자다.
종전에는 단란주점, 유흥주점, 경마장, 골프장, 에어로빅장, 무도장 등의 시설만 징수 대상이었다.
면적 3천㎡(907.5평) 이상의 대규모 점포 가운데 기존에는 제외된 복합쇼핑몰과 기타 대규모점포도 이번에 음악저작권 징수 대상에 추가됐다.
다만, 전통시장은 음반 저작권 행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경제적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는 면적 50㎡(15평) 미만 소규모 영업장도 면제된다.
서울 중구 회현체육센터[서울 중구 제공]
저작권료는 면적 50∼100㎡(15∼30평) 미만 커피숍과 호프집이 사용료(2천원)와 보상금(2천원)을 합쳐 월 4천원 정도로 책정됐다. 매장 크기에 비례해 늘어나는데 1천㎡(300평) 이상이 2만원이다.
헬스장은 면적 50∼100㎡ 미만이면 사용료(5천700원)에 보상금(5천700원)을 더해 월 1만1천400원을 내야 한다. 1천㎡ 이상은 5만9천600원이다.
음악저작권 사용료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함저협) 등 저작권 신탁관리단체가 징수하고, 보상금은 한국음반산업협회(음산협),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연)가 받는다.
음악공연권 확대에 따른 저작권료 징수 금액[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체부는 음악저작권료 납부 편의를 위해 단체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안내창구를 마련하고, 지정된 통합징수단체가 저작권료를 일괄 징수하는 통합징수제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음악저작권료를 새로 납부하게 된 사업장을 위해 자신의 매장이 납부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는 안내 누리집(www.kdce.or.kr)을 제작하고, 저작권료 납부 의무 및 방식 등에 대한 설명서(리플릿)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다음달 3일 1차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제도 시행 추이를 지켜보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를 보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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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띵곡! 정인-개리 ‘사람냄새’ 옥션 뜨거운 관심
-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을 통해 13일 공개된 정인-개리의 ‘사람냄새’가 저작권료 옥션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인-개리의 사람냄새 저작권료 옥션은 2만5000원이라는 높은 시작가임에도 불구하고 공개된 지 4시간 만에 완판되었다. 국내 정상급 뮤지션 개리와 정인의 콜라보로 발매 당시에도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실시간 차트 정상에 등극, 장기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곡이다.
이번 저작권료 옥션은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히트곡인 만큼 마감전까지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람냄새 저작권료 옥션은 뮤지코인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며, 낙찰 시 매달 저작권료를 정산 받을 수 있는 동시에 아티스트를 후원하고 음악의 가치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가치 있다.
뮤지코인 관계자에 따르면 15일 수요일에는 사람냄새와 함께 슈퍼스타K3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투개월의 노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인기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의 ‘JUST U’는 9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 뉴스1 /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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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리-정인 히트 듀엣곡, 차트 석권의 저력.. ‘옥션’ 에서도
- 발매 후 폭발적인 인기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개리 정인의 ‘사람냄새’가 오늘 정오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 7일 약 1년 만에 새 디지털 싱글 ‘태양(Feat. 챈슬러)’을 공개한 힙합 뮤지션 개리는 최근 계속해서 좋은 기록을 내고 있다.
‘사람냄새’는 어쿠스틱 알앤비 힙합곡으로 사람냄새가 그리워지는 각박한 세상 속에서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아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사랑을 그렸다. 공감가는 가사와 함께 개리의 담백한 랩핑과 정인의 청아한 음색은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내 공개한지 1시간만에 실시간 차트 정상에 등극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시간 차트 1위를 거머쥔 히트곡인 만큼 이번 저작권료 옥션에 대한 반응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사람냄새’는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저작권료 가치가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경쟁률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며 “더불어 수요일에 공개될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정세운의 ‘JUST U’ 역시 인기가 상당한 뮤지션인 만큼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을 비롯해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에일리의 ‘IF YOU’, 에이핑크의 ‘GOOD MORNING BABY’, UV의 ‘너 때문에’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에 공개된 바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많은 곡들이 팬들과 음악의 가치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저작권료 옥션은 뮤지코인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 일간스포츠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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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데이 VS UV ? 저작권료 옥션 승자는 과연 누구?
- ‘기대해’, ‘something’, ‘링마벨’을 통해 걸그룹 정상자리를 차지한 걸스데이의 ‘마카롱’ 저작권료 옥션이 뮤지코인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마카롱’은 걸스데이 데뷔 5주년 앨범 수록곡 중 하나로, 타이틀 선정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반가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Darling’에 이어 여름철을 겨냥해 신나는 재즈 스윙장르로 돌아온 걸스데이의 ‘마카롱’은 당시 타이틀곡인 ‘링마벨’ 못지않게 걸스데이의 다채로운 매력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고퀄리티를 자랑해 팬들에게 유난히 더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이번 걸스데이 노래의 저작권료 옥션은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을 통해 10,000원 대의 소액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8일 공개 예정인 UV의 ‘너 때문에’와 함께 오는 10일 금요일에 마감된다. 팬들은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좋아하는 노래의 저작권료 주인이 될 수 있는 동시에 아티스트 함께 음악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너 때문에’는 UV 특유의 생활 밀착형 메시지가 돋보이는 사랑 노래로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의 피쳐링이 더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UV는 Mnet ‘더 콜’을 통해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로 매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멤버 유세윤은 국악동요 “내 똥꼬는 힘이 좋아”를 EDM 버전으로 리메이크 해 17만이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스포츠한국 /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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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아이스크림 매출 증가, `아이스크림` 저작권료 옥션은
-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계속된 무더위에 2000년대 많은 사랑받았던 달콤한 여름노래 저작권료 옥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다.
뮤지코인은 앞서 연이어 공개한 신나는 걸그룹들의 히트곡 저작권료 옥션이 높은 경쟁률로 완판을 기록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일반인들은 누구나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8,000원~20,000원 대의 소액으로 좋아하는 노래의 저작권료 조각을 가질 수 있다. 저작권료를 거래한다는 생소한 플랫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뮤지코인을 통해 거래된 80여 곡의 히트곡들은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저작권료 옥션은 음원강자 MC몽의 '아이스크림'으로 진행된다. '아이스크림'은 MC몽의 대표곡 중 하나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공감할 수 있는 밝고 경쾌한 힙합 노래다. MC몽은 당시 아이스크림을 사랑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너에게 쓰는 편지 Part2' 등과 함께 그 해 최고의 힙합상, 서울가요대상, SBS뮤직어워드 본상 등을 수상했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싸늘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MC몽의 노래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꾸준한 스트리밍과 그의 음악에 대한 팬들의 사랑, 대중성 덕분에 저작권료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간이 지나도 남녀노소 연령 상관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름 노래인 만큼 이번 저작권료 옥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 디지털타임스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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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 걸그룹 히트곡 옥션 최고경쟁률로 대세 파워 입증
-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최근 신곡 ‘1도 없어’로 공식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이핑크가 지난 13일 뮤지코인을 통해 또 한번 대세 걸그룹 파워를 입증했다.
신개념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인 뮤지코인은 최근 다이아와 베스티에 이어 에이핑크, 씨스타, 티아라의 히트곡 저작권료 옥션을 연달아 공개했다. 앞서 진행되었던 다이아의 노래는 순간 경쟁률 최대 300%를 상회했고, 에이핑크의 ‘별의 별’과 ‘Good Morning Baby’는 순간 최고 405%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걸그룹 노래들의 높은 저작권료 옥션 경쟁률은 그만큼 해당 걸그룹의 인기와 브랜드 파워가 막강함을 보여준다. 해체 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의 히트곡 ‘Give It To Me’가 지난 23일 오픈한지 하루만에 완판되며 성황리에 옥션 진행중이지만 에이핑크의 높은 경쟁률 기록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이달의 옥션 최고 경쟁률의 승자는 대세 파워를 보여준 에이핑크로 예상된다. 추후 어떤 걸그룹이 에이핑크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기대된다.”며 “다음주는 2000년대 추억의 여름노래가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뮤지코인은 일반인 누구나 쉽게 좋아하는 노래의 저작권료 조각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매주 1~2곡의 히트곡 저작권료 옥션을 공개하고 있다.
- 엑스포츠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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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은 음악 생태계의 선순환 그려 나가겠다” [인터뷰]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인베스트먼트 정현경 대표
- 언젠가부터 TV에 가수나, 작사, 작곡가들이 나오면 저작권료 수입이 자연스럽게 화두가 되고 있다. 저작권 협회에 몇 곡이 등록돼 있는지, 저작권 수입으로 얼마를 버는지 등 질문이 오간다.
이처럼 저작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초의 신개념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지코인’이 적잖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뮤지코인은 작년 7월에 론칭한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으로, 창작가가 뮤지코인을 통해 저작권료 지분의 일부를 공개하면 해당 곡에 관심이 있는 팬과 투자자들은 자유롭게 옥션(경매)으로 구매 및 거래가 가능하다.
무형자산인 저작권을 주식처럼 조각을 내어 거래가 가능하다는 다소 낯선 아이디어를 처음 떠올린 이는 바로 뮤지코인의 저작권 투자사 뮤지코인인베스트먼트의 정현경 대표다.
정현경 대표는 뮤지코인을 시작하기 앞서 IT분야의 대표적인 여성기업인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그는 University of California에서의 경영학 전공을 살려 1999년 중앙ICS를 창립했다. 기존에 없던 e러닝 콘텐츠 및 e러닝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정대표는 업계에서 인정받고 여성기업인상을 비롯해 정보 통신부 장관상과 미래과학부 장관상 등 6차례의 장관상을 휩쓸었다.
그런 그가 음악 저작권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어떻게 도전하게 되었는지 긍금해졌다.
“더 나은 음악 생태계의 선순환 그려 나가겠다”
정 대표는 그 계기에 대해 “우연한 기회에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의 곡에 작사가로 참여하게 되면서 저작권료를 받기 시작했다”며 “5년간 받아본 저작권료 데이터를 통해 저작권료가 발매일 대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정한 패턴을 갖는다는 걸 알았다”고 운을 뗐다.
저작권료가 일정 패턴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에 착안하여 충분히 금융 투자 상품화의 가능성을 알아봤고, 현재 ㈜뮤지코인의 대표이자 금융전문가인 김지수 대표와 함께 1000여곡의 저작권 패턴을 검토한 것이다.
그 결과, 저작권료가 예측가능한 자산임과 K-pop 저작권의 시장 규모 역시 성장가능한 시장임을 알게 되었다고. 특히 단기 유동자금이 8조원에 이르는데 반해 은행 이율이 1-2%인 저금리 시대인 현 시점은 새로운 대체투자 상품 모델을 선보일 시기이자 음악과 금융, IT를 융합해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사업을 시작할 최적의 시기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 서울경제 /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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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보컬’ 박혜경, 팬들과 함께하는 컴백 프로젝트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감성보컬로 사랑을 받아온 가수 박혜경이 컴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musicoin)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crowdy)가 함께 주최하는 프로젝트로,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팬과 투자자가 펀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29일 크라우디 홈페이지에 공개된 박혜경 ‘고백’ 앨범 프로젝트의 목표금액은 1000만원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펀딩에 참여한 팬들은 펀딩 금액에 따라 박혜경의 대표곡 ‘빨간 운동화’의 저작권료 지분과 밀착 음감회 초대장, 박혜경이 직접 만든 수제제품 등을 받는다.
김지수 뮤지코인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와 유사한 프로젝트들을 계속 진행하면서, 아티스트가 창작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새로운 채널로 뮤지코인을 발전시키고 싶다”며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팬들과 다시 만나는 박혜경씨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뮤지코인은 창작자와 음악을 사랑하는 팬과 투자자가 음악 저작권료를 거래할 수 있는 공유 플랫폼이다.
- 이데일리 /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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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바캉스’ 스컬&하하 저작권료 옥션 공개
- [서울=뉴스핌] 장유성 기자 = 여름철 휴가송 스컬&하하의 ‘부산 바캉스’가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인 뮤지코인을 통해 16일 옥션에 오른다. 이별한 남자의 복잡하고 진솔한 심경을 담은 곡 ‘웃어’를 지난 달 선공개한 스컬&하하는 새 EP 'No Problem'을 통해 레게로 다시 한 번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스컬&하하는 '부산 바캉스'를 비롯해 ‘웃지마(Feat. MC 민지)’ 등 다양한 스타일의 레게 음악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러브인사이드(Love Inside)’로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에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대표곡인 ‘부산 바캉스’는 대한민국 여름 휴가의 성지 ‘부산’을 테마로, 한국 레게 1인자인 스컬의 전통 레게 보이스와 최근 각광받는 일렉트로닉이 조화를 이루는 신나는 곡이다. 음원공개 당시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관심을 받았고, 지금까지 여름 가요 인기 차트 라인업에서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뮤지코인은 작년 7월에 론칭한 신개념 음악 저작권료 거래 플랫폼으로 일반인 누구나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개당 8,000~20,000원 대의 소액으로 음악 저작권료 구매 및 거래가 가능하다.
뮤지코인은 지난 주 저작권료 옥션으로 대세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곡이 올라 순간 최고경쟁률 405%를 기록해 주목받은 바 있다.
뮤지코인에 따르면 이번주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신나는 레게 음악인 스컬&하하의 ‘부산 바캉스’와 함께 레게와 팝 댄스를 접목시킨 베스티의 ‘HOT BABY’의 저작권료 옥션이 진행된다.
- 뉴스핌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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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Apink)’ 저작권료 옥션, 순간 최고 경쟁률 405%까지 기록
-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지난 9일 뮤지코인을 통해 공개된 최정상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별의 별’ 저작권료 옥션이 최고 순간 경쟁률 405%까지 올라가며 8년차 걸그룹의 저력을 입증했다. 잠시 후 12시에는 에이핑크의 또 다른 히트곡 ‘Good Morning Baby’가 바로 공개된다.
‘Good Morning Baby’는 에이핑크 데뷔 1000일을 기념하는 팬 송으로 공개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며,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주요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던 곡이다.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에이핑크의 대표곡 중 하나인 만큼 팬들을 비롯해 일반인 뮤직 투자자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뮤지코인은 크리에이터와 팬/투자자가 함께 음악의 가치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일반인들도 누구나 쉽게 소액으로 크리에이터를 후원하며 저작권료 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Good Morning Baby’의 옥션 시작가 대비 저작권료 수익률은 약 10%이다. 옥션을 통해 좋아하는 가수 노래의 저작권료 지분을 확보하게 되면 연8~10%에 해당하는 미래 저작권료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와의 거래도 가능하다”며 “다음주는 에이핑크(Apink)노래에 이어 하하&스컬의 대표곡 등 여름휴가와 잘 어울리는 노래들이 옥션에 오를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 스포츠서울 /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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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에이핑크(Apink)’ 저작권료, 9일 12시 옥션 공개
- 대한민국 대표 청순돌 에이핑크(Apink)의 ‘별의 별’ 저작권료 옥션이 9일 12시, 뮤지코인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 2일 새 앨범 ‘ONE & SIX’로 컴백한 에이핑크는 신곡 ‘1도 없어’로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별의 별’은 에이핑크가 6년 동안 함께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국내 대표 청순돌’의 음원파워를 보여준 곡이다.
특히, 히트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포미닛, 씨스타, 트와이스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곡을 이끌었던 작곡가 ‘새벽’, ‘진리’의 작품인 ‘별의 별’은 팬들을 별에 비유해 에이핑크의 영원한 별이 되어 주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이 담아 있어 팬들에게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지난 주 뮤지코인을 통해 진행된 걸그룹 다이아(DIA)의 저작권료 옥션은 최대 300%를 상회하는 경쟁률을 보였다. 에이핑크가 국내 최정상 걸그룹에 해당하는 만큼 과연 몇 프로의 경쟁률을 기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에이핑크의 ‘별의별’, ‘GOOD MORNING BABY’에 이어 어떤 대세 걸그룹의 노래가 뮤지코인에서 팬들과 함께하게 될지도 기대된다.
- 국민일보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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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힙합 뮤지션 정기고의 ‘너를 원해’ 27일 12시 공개
- 음악 저작권료 거래 플랫폼 뮤지코인(대표 김지수)은 27일 12시 힙합 뮤지션 정기고의 ‘너를 원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저작권료 경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너를 원해’는 2014년 ‘이단옆차기’와 ‘야콥’이 작곡하고, 2012년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노래부문 최우수 R&B 소울상을 수상한 ‘정기고’와 피처링에 참여한 대세 래퍼 ‘빈지노’가 작사했다. 발매와 함께 가온차트 5월 4주 디지털 종합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뮤지코인은 세계 최초 신개념 음악 저작권료 거래 플랫폼이다.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주 1~2곡의 음악을 옥션에 공개해 지금까지 80여곡이 완판됐다.
지난 5월에는 임창정의 ‘소주한잔’과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이래’도 공개해 6일 만에 완판된 바 있다.
7월 첫째주에는 컴백을 앞둔 다이아의 ‘듣고 싶어’와 ‘넌 달라’, 에이핑크의 ‘Mr.Chu’, ‘별의별’, ‘Good Morning Baby’의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 매일경제 /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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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 스트리밍 사용료 저작권자 몫 5%p 늘어난다
- 2019년 1월 1일부터 음악 창작자들에 대한 음원 사용료 분배비율이 인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반산업협회 등 음악분야 4개 신탁관리단체의 음원 전송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을 최종적으로 승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창작자의 스트리밍 상품 저작권료 수익배분 비율이 기존 60%에서 65%로 상향 조정된다. 사업자의 배분 비율은 40%에서 35%로 줄어든다. 다운로드 상품의 경우 지난 2015년 60%에서 70%까지 확대된 바 있어 이번 개정에서는 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 정산방식도 묶음 다운로드 상품 등에 대한 미판매 수입액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곡당 단가 기준에서 △곡당 단가와 △매출액 기준 중 높은 금액으로 정산하는 방식으로 개선키로 했다.
- /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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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정의 소주 한 잔, '한 잔 연금' 팬들에게? 최초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에서 옥션
-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국민 명곡, 임창정의 ‘소주 한잔’ 이 뮤지코인을 통해 옥션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벚꽃연금’. 봄만 되면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을 일컫는 말이다.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국민 애창곡들은 노래와 함께 그 저작권료도 함께 주목 받는다. 대표적으로 임창정의 ‘소주 한 잔’, 김동률의 ‘취중진담’, 소찬휘의 ‘Tears’, 김현정의 ‘멍’, 이선희의 ‘인연’과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등이 그러하다.
지난 해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세계 최초의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www.musicoin.co)’은 지난 해 12월 가수 이선희의 히트곡 ‘그 중에 그대를 만나’에 이어 국민 히트곡 가수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을 오는 14일(월)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지코인은 음원 저작권료 수익을 일반인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음악 창작자가 저작권의 일부를 뮤지코인을 통해 공개하면 일반인 유저들은 1개당 8000원에서 2만원대의 소액으로 음악저작권을 거래하고 구매가 가능하다. 좋아하는 노래의 저작권료 주인이 되는 동시에 아티스트를 후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스포츠한국 / 201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