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워너원 ‘뷰티풀‘ 저작권료 옥션 오픈이 가저올 결과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해산을 앞둔 그룹 워너원의 ‘Beaultiful’ 저작권료 옥션 오픈이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을 통해 알려지면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료 옥션은 아티스트의 저작권료 지분 공개를 통해 일반인 누구나 음악 생태계 구성원으로서 저작권료를 공동 소유할 수 있는 신개념 문화-투자 서비스다. 팬들은 옥션 참여를 통해 좋아하는 음악을 자신이 원하는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후에는 해당 곡의 저작권료 공동체 일원으로서 구매한 저작권료 지분만큼 매월 저작권료를 정산 받으며 창작자를 후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굿즈 상품은 팬들이 돈을 투자해 구입해 소장하는데 그친다. 반면 저작권료 옥션은 창작자를 후원하며 자신이 투자한 만큼의 수익을 얻게 돼 팬심 외에 꾸준한 저작권료 수익률에 대한 호응도 보여지고 있다. 저작권료 조각은 추후 유저간 거래를 통해 재거래도 가능하다. 옥션을 통해 높아지는 해당 음악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곡에 대한 이용에 영향을 주어 저작권료가 상승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팬들의 높은 호응을 받는 또다른 이유는 곡에 대한 팬심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료는 해당 곡이 불려지고 사용되는 빈도에 따라 책정되는 것으로 곡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지를 알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이 된다. 샤이니 ‘별빛바램’과 뉴이스트의 ‘잠꼬대’ 등의 경우 간판 히트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작권료 옥션에서 최고 판매가, 최고 상승률 등 각종 기록을 세워 팬들의 애정도를 보여준 바 있다. 아티스트는 시간이 흘러도 자신의 곡이 여전히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앞서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뉴이스트, 샤이니 등의 히트곡과 숨겨진 팬 애정 곡들의 가치 재평가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팬들이 상승시킨 옥션 저작권료를 통해 저작권료를 공유한 아티스트는 더 원활한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창작자가 대우받는 음악 환경 조성에 있어 저작권료 옥션이 업계의 큰 주목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워너원 ‘Beautiful’ 저작권료 옥션은 512일간 화려했던 활동의 막을 내리는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를 진행한 직후인 오는 28일에 시작해 2월 1일 마감된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2019.01.24
-
- 워너원 '뷰티풀' 저작권료 공유한다…28일 옥션 개시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워너원 ‘뷰티풀’(Beautiful)의 저작권료를 팬들이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은 오는 28일 낮 12시 ‘뷰티풀’의 저작권료 옥션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뷰티풀’ 저작권료 옥션은 오는 2월 1일 마감한다.
워너원은 국민이 직접 멤버들을 뽑은 프로젝트 보이그룹으로 데뷔 3개월만에 가요계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저작권료 옥션은 512일간 화려했던 활동의 막을 내리는 워너원이 오는 24~27일 마지막 콘서트를 진행한 직후 시작된다.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일반인이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 생태계를 구성하는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 일원이 될 수 있는 문화 공유-투자 서비스다. 팬들은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자신이 직접 곡의 가치를 매기고 저작권료를 받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저작권료 옥션은 저작권자들이 창작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god, 뉴이스트, 샤이니 등의 히트곡과 숨겨진 팬애정곡의 가치 재평가를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이끌어낸 바 있다.
- 이데일리 / 2019.01.22
-
- 뮤지코인, LG유플러스 증권 정보 서비스 유플스탁 제휴
-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LG유플러스 증권 정보 서비스 유플스탁과의 제휴 시작에 맞춰 14일부터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회원 뿐만 아니라 뮤지코인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모든 회원들에게 저작권료 옥션에 사용가능한 캐쉬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제휴사인 LG 유플러스 증권 정보 서비스 유플스탁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뮤지코인의 신개념 저작권료 문화 투자 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돼 문화적 즐거움과 투자적 매력을 한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이색 투자’ 상품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뮤지코인은 일반인 누구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 일원이 될 수 있는 신개념 문화 공유-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누적된 저작권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가치를 산정해 저작권료 옥션을 공개하고, 매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로부터 분배 받은 저작권료를 옥션 낙찰자들에게 정산해준다고 설명했다. 낙찰 받은 저작권료 조각은 다른 투자자들과 양수도 거래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료 옥션은 매월 꾸준하게 발생되는 저작권료와 원작자 사후 70년간 보호받는 저작권의 특징으로 음악 팬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색다른 문화 상품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지오디 ‘하늘색 약속’ ,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임창정 ‘소주 한 잔’ 등 다수의 히트곡에 이어 뮤지코인은 현재 정은지의 ‘너란 봄’ 저작권료 옥션을 진행중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지급된 캐쉬는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뮤지코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아주경제 / 2019.01.14
-
- 에이핑크 정은지⋅걸스데이, 저작권료 팬들과 공유
-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와 걸스데이가 저작권료 옥션에 나선다.
국내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오는 14일과 16일 정은지의 ‘너란 봄’과 걸스데이의 ‘보고싶어’ 적작권료 옥션을 공개한다.
데뷔 9년차인 정은지는 최근 소속그룹 에이핑크가 ‘%%(응응)’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라 이번 저작권료 옥션으로 관심을 배가하게 됐다. 정은지는 에이핑크로 한국 걸그룹 최초 다섯번째 단독콘서트 성료 후 지난 7일 컴백 활동에 나섰다. 데뷔 10년차 걸스데이는 그룹 활동 지속 여부가 최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태. 활동 휴식이 길어지는 아쉬움을 팬들은 이번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아티스트와 저작권료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으로 달래볼 수 있을 예상이다.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일반인 누구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 생태계를 구성하는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 일원이 될 수 있는 신개념 문화 공유-투자 서비스다. 누적된 저작권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가치를 산정해 옥션을 공개한다. 옥션 낙찰자들은 매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로부터 분배받은 저작권료를 정산 받게 된다.
팬들은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자신이 직접 곡의 가치를 매기고 저작권료를 받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 저작권자들은 옥션을 통해 상승한 저작권료로 창작활동에 더욱 원활하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뮤지코인은 이후 오는 28일에는 국민이 직접 뽑은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Beautiful' 저작권료 옥션을 진행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seon@osen.co.kr
- OSEN / 2019.01.14
-
- 샤이니·god·김종국 등, 2018 저작권료 옥션 각 부문 최고 기록
- [OSEN=최나영 기자] 샤이니의 ‘별빛 바램’과 god ‘하늘색 약속’, 김종국의 ‘눈물 자국’이 2018년 저작권료 옥션 부문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9일 2018년 저작권료 옥션 결과를 발표했다. 뮤지코인 차트는 옥션 낙찰가, 경쟁률, 유저 간 거래가 등을 지표로 산정된다.
이에 따르면 샤이니의 ‘별빛바램’이 255,500원(조각 당)으로 ‘옥션 최고 낙찰가’ 부문에서, god의 ‘하늘색 약속’이 옥션 시작가 대비 가장 높은 상승률(1,444%)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종국의 ‘눈물 자국’은 ‘입찰 경쟁률(1060%), ‘유저 간 거래 최고가(129,833원)’ 2개 부문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저작권료 옥션 최고 낙찰가’ 부문에서 아이돌 곡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강한 팬덤이 작용하기 때문.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좋아하는 음악을 소유하고 함께 저작권료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하는 강한 팬심과 결속력이 큰 역할을 한 것. 저작권료 옥션이 ‘이색 굿즈’로 각광받으면서 아이돌 곡 옥션의 최고가 경쟁은 향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돌 곡과 함께 옥션 최고가 상위권을 기록한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에일리 ‘If You’, 임창정 ‘소주 한 잔’ 등 스테디셀러 곡은 높은 평균 경쟁률도 자랑한다. 이는 의미 있는 굿즈 소유를 위한 팬심 외에 꾸준한 저작권료 수익률에 대한 사람들의 호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장르 특성 상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저작권료 수익률을 보이는 발라드 곡의 입찰 경쟁률이 뜨거운 이유 역시 이 때문이다.
이번 2018년 저작권료 옥션 결과에서 색다른 점은 일반적인 음원 차트 순위 결과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뮤지코인 차트는 대중적으로 많이 듣는 노래가 아닌 팬과 투자자들이 직접 정한 입찰가로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음원 차트와는 또 다른 결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특정 곡을 향한 팬들의 음원 성적에 대한 아쉬움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일반인 누구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 생태계를 구성하는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 일원이 될 수 있는 신개념 문화 공유-투자 서비스. 누적된 저작권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가치를 산정해 옥션을 공개한다. 옥션 낙찰자들은 매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로부터 분배 받은 저작권료를 뮤지코인을 통해 정산 받게 된다. 낙찰 받은 저작권료 조각을 다른 팬들과 양수도 거래도 가능하다.
팬들은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자신이 직접 곡의 가치를 매기고 저작권료를 받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 저작권자들은 옥션을 통해 상승한 저작권료로 창작활동에 더욱 원활하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nyc@osen.co.kr
- OSEN / 2019.01.09
-
- 박혜경X뮤지코인, 밀착 음감회 개최 "모두가 노래의 공동주인"
-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위워크에서 가수 박혜경과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함께하는 밀착 음감회가 열렸다.
뮤지코인은 아티스트와 음악을 사랑하는 팬, 투자자가 함께 저작권료 공동체를 이루며 음악 저작권료를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신개념 문화 공유-투자 플랫폼이다. 뮤지코인은 아티스트를 위한 문화공간을 지원하며 밀착 음감회 등과 같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아티스트와 음악의 가치를 나누는 팬, 투자자에게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박혜경-뮤지코인 밀착 음감회에는 박혜경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과 음악 저작권료를 함께 소유한 팬, 투자자들 약 120명이 참석해 박혜경의 히트곡 '고백', '빨간 운동화', '레몬 트리',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등 다수의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혜경은 "팬들과 바로 눈앞에서 소통하고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열의를 바로 느낄 수 있어서 어떤 공연장보다 더 특별하고 좋았다"며 "뮤지코인을 통해 제 노래의 공동주인이 된 팬들과 함께한 자리라서 더 뜻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혜경은 "'빨간 운동화'의 경우 목 수술 후 부르기 힘든 노래였는데 특별한 팬들이 함께 해줘서 잘 부를 수 있었던 것 같다. 가장 마음의 소리를 담았던 무대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뮤지코인 밀착 음감회는 저작권료 공동체가 된 아티스트와 특별한 팬들이 마주앉아 더욱 가깝게 친밀감을 느낄 수 있으며 함께 공유한 음악을 부르고 아티스트의 창작스토리 등 평소 못다한 이야기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많은 팬, 아티스트 분들 덕분에 싱어송라이터 라디 음감회에 이어 두번째 음감회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아티스트가 창작활동에 더 집중하고 팬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즐기며 합리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 향후 더 다양한 이벤트들로 찾아 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지코인은 누적된 저작권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 저작권료를 예측, 이를 기반으로 현재 가치를 산정해 매주 옥션을 공개하고 있다. 옥션 낙찰자들은 매월 한국음악저작권료협회(KOMCA)로부터 분배 받은 저작권료를 뮤지코인을 통해 정산 받게 되며 유저 간 거래를 통해 2차 거래도 가능하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 YTN / 2018.12.19
-
- god,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서 1444% 상승…최고 기록 달성
- 그룹 god가 저작권료 옥션에서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god의 '하늘색약속'은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지난 3일부터 5일간 진행한 저작권료 옥션에서 상승률 1444%(시작가 9000원 최고가 130000원)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전에는 샤이니의 '별빛바램'이 1278%(시작가 20000원, 최고가 25만 5500원)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 중이었다.
1000%를 넘긴 곡으로는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1000%)를 포함 총 3곡이 전부다. 최근 진행된 옥션 상승률을 살펴보면 뉴이스트 '잠꼬대'가 683%, 요섭(하이라이트)&드라마의 '첫눈 그리고 첫키스'가 300%, MC몽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이 190%를 기록했다.
이런 신기록에는 뜨거운 팬심이 큰 역할을 했다. 창작 아티스트와 함께 저작권료 공동체 일원이 될 수 있고 발표 후 시간이 흐른 곡에 대한 재조명을 이끌 수 있어 팬들의 참여가 뜨거웠다.
옥션에 참여한 일반 투자자들과의 입장 차이도 흥미로웠다. 투자 효율을 위해 낙찰가를 낮추려는 일반 투자자와, 가격을 높여 곡의 가치를 높이려는 팬들 사이의 경합이 옥션을 더욱 달아오르게 만든 것.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일반인 누구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 생태계를 구성하는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 일원이 될 수 있는 신개념 문화 공유-투자 서비스다.
옥션 낙찰자들은 매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로부터 분배 받은 저작권료를 뮤지코인을 통해 정산 받게 된다.
팬과 아티스트의 음악 저작권료 공유는 팬들에게는 자신이 직접 곡의 가치를 다시 한번 만들고 저작권료를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경험이 된다. 저작권자에게는 옥션을 통해 상승한 저작권료로 창작활동에 더욱 원활하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뮤지코인은 "현재 진행 예정 곡들만 약 300여 곡"이며 "저작권자만이 아니라 팬들의 옥션 요청 문의도 들어오고 있다"고 저작권자들과 팬들의 관심을 설명했다. 한편,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현재 티아라, 초신성의 'TTL Listen2'와 김장훈의 '봄비'를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 뉴스1 / 2018.12.18
-
- 라디 "송창식·조용필 선배님, 음악의 신이자 韓알앤비 소울의 시초"
- [OSEN=최나영 기자] 명곡메이커 라디(Ra.D)가 갖고 싶은 명곡으로 송창식과 조용필의 곡을 꼽았다.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10일 정오 싱어송라이터 라디의 ‘오랜만이죠(Feat. 신지수)’ 저작권료 옥션을 공개한다. 이에 맞춰 공개된 동영상 인터뷰에서 라디는 "저작권료 옥션으로 공개된다면 갖고 싶은 명곡"을 묻는 질문에 "송창식 선배님의 '담배가게 아가씨'와 조용필 선배님의 '단발머리'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라디는 “두 선배님은 우리나라에서 알앤비 소울 뮤직을 가장 먼저 시작하신 분들로 음악의 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 밖에 영상 인터뷰를 통해 “저작권료 옥션은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저작권료 가치를 살려준다.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지는 창작 당시의 에너지가 팬들에 의해 되살아나면서 희망을 가지고 음악을 만들 수 있는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덧붙였다.
라디는 저작권료 옥션의 또 다른 매력으로 음원차트 순위와 별개로 팬들에 의해 자신이 아끼는 곡이 재평가될 수 있다는 점도 꼽았다. 그는 "'너와 함께 있음을'은 어쿠스틱 음악의 매력을 완벽하게 느끼게 해준 곡이었다. 이 노래를 기점으로 어쿠스틱 음악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런 매력을 어필하고 싶었으나 차트에 잘 반영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뮤지코인에서는 음원차트 히트곡인 ‘I’M IN LOVE’와 ‘엄마’ 보다 ‘너와 함께 있음을’이 최고 경쟁률로 가장 높은 결과를 기록했다. 라디는 해당 곡 창작과정에서 느낀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면서 창작 아티스트로서의 만족감을 전했다.
일반적으로 차트 인기가 좌우하는 저작권료와 달리 저작권료 옥션은 차트 순위와 별개로 팬들에 의해 음악이 재평가되기도 한다.
실례로 에일리의 팬들이 최애곡으로 꼽은 ‘저녁하늘’은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던 ‘If you’보다 377%라는 3배 이상의 높은 경쟁률로 옥션이 마감됐다. 에이핑크의 ‘별의 별’ 역시 음원차트 1위 곡인 ‘MR.CHU’나 ‘GOOD MORNING BABY’보다 옥션 시작가 대비 263%라는 훨씬 높은 상승률로 옥션이 마감됐다. 뮤지코인에 따르면 해당 곡들 모두 유저 간 거래를 통해 계속해서 거래되고 있으며 에일리의 ‘저녁하늘’은 최고 거래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라디의 ’오랜만이죠(Feat.신지수)’ 옥션은 씨스타 ‘Lead Me’와 함께 오는 14일 마감된다.
- OSEN / 2018.12.10
-
- god '하늘색 약속' 저작권료 팬들과 공유…3일 옥션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god가 옥션을 통해 팬들과 저작권료를 공유한다.
국내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은 3일 낮 12시 god의 ‘하늘색 약속’ 저작권료 옥션을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다. 팬들에게는 최근 성황리에 종료된 god의 데뷔 20주년 생일 콘서트에 이어 god의 대표 히트곡의 저작권료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일반인 누구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 생태계를 구성하는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 일원이 될 수 있는 문화 공유-투자 서비스다. 뮤지코인은 누적된 저작권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 저작권료를 예측, 이를 기반으로 현재 가치를 산정해 옥션을 공개한다. 옥션 낙찰자들은 매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로부터 분배받은 저작권료를 뮤지코인을 통해 정산 받게 된다.
god의 ‘하늘색 약속’은 god의 15주년 프로젝트 앨범 선 공개 음원이다. 발매 직후 8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서 검색어 차트 정상을 기록했다. 멤버 데니안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god 대표곡 ‘촛불하나’의 스핀 오프 격 노래로 다섯 명 멤버들의 팬들에 대한 마음을 진심으로 담아내 팬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
뮤지코인은 최근 뉴이스트의 ‘잠꼬대’, 요섭(하이라이트)&드라마(달마시안)의 ‘첫 눈 그리고 첫 키스’ 저작권료 옥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각각 359%, 354%의 최종 경쟁률과 옥션 시작가 대비 683%, 300% 상승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좋아하는 노래의 저작권료 공동체로서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음악 팬들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다.
팬과 아티스트의 음악 저작권료 공유는 팬들에게는 자신이 직접 곡의 가치를 다시 한번 만들고 저작권료를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경험이 된다. 저작권자에게는 옥션을 통해 상승한 저작권료로 창작활동에 더욱 원활하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뮤지코인은 “현재 진행 예정 곡들만 300여 곡”이라며 “저작권자만이 아니라 팬들의 옥션 요청 문의도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뮤지코인은 옥션 외에도 감성보컬 박혜경과의 밀착음감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이데일리 / 2018.12.03
-
- 뉴이스트 ‘잠꼬대’, 5년 지나도 뜨거운 관심..“팬들 노력 덕분”
-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뉴이스트 ‘잠꼬대’가 팬들의 힘으로 또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뉴이스트 ‘잠꼬대’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인기 남돌 뉴이스트W가 지난 2013년 발표한 곡.
지난 19일 국내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의 저작권료 옥션이 공개된 직후 경쟁률 100%를 달성하고 21일 현재 경쟁률 200%, 옥션 시작가 대비 최고가는 308% 상승해 1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뉴이스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잠꼬대’의 이 같은 뜨거운 옥션 경쟁률은 팬들의 적극 참여 때문. ‘잠꼬대’는 발표 당시에도 팬들이 자발적 홍보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저작권료 옥션도 팬들 덕분에 일반인들에게까지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저작권료 옥션은 팬과 아티스트가 저작권료 공동체로 함께 할 수 있어 노래에 대한 애정과 주인의식을 더 확고히 갖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잠꼬대’는 멤버 황민현이 워너원 활동 전 뉴이스트W 멤버들과 함께 2013년 활동했고 최근 2018년 새로운 ‘잠꼬대’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 MK스포츠 / 2018.11.22
-
- 뉴이스트 팬덤, '잠꼬대' 저작권료 공동체 멤버 된다
- [OSEN=정지원 기자] 팬들도 뉴이스트 ‘잠꼬대’의 저작권료 공동체 멤버가 된다.
19일 정오 국내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뉴이스트의 ‘잠꼬대’ 저작권료 옥션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저작권료 옥션은 가수와 작사 작곡 편곡자, 실연 및 제작자 등 음악생태계 구성원들과 함께 팬들도 공동체 일원으로서 저작권료 수익을 배분 받는 기회를 갖게 되는 신개념 문화 참여-투자 시스템이다.
저작권료 공동체 구성원이 된다는 점에서 이번 옥션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뮤지코인에 따르면 “음반 및 음원 구매, 조공 등 기존 팬 문화와 달리 아티스트와 저작권료 공동체에 동참함으로써 좋아하는 음악의 공유와 저작권료 수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주목을 받는 것.
- OSEN / 2018.11.19
-
- 에일리부터 케이윌ㆍB1A4까지, 저작권료 옥션 '화제'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팬들이 스타 노래의 저작권료 공동체가 되는 신개념 문화 참여 투자 시스템이 화제다.
19일 정오 국내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은 뉴이스트의 '잠꼬대' 저작권료 옥션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저작권료 옥션은 가수와 작사 작곡 편곡자, 실연 및 제작자 등 음악생태계 구성원들과 함께 팬들도 공동체 일원으로서 저작권료 수익을 배분 받는 기회를 갖게 되는 신개념 시스템이다.
뮤지코인에 따르면 "음반 및 음원 구매, 조공 등 기존 팬 문화와 달리 아티스트와 저작권료 공동체에 동참함으로써 좋아하는 음악의 공유와 저작권료 수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지코인은 누적된 저작권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 저작권료를 예측, 이를 기반으로 현재 가치를 산정해 '연 8% 이상의 수익률'이 달성되도록 분할해 저작권료 옥션을 공개하고, 매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로부터 분배 받은 저작권료를 옥션 낙찰자들에게 정산해준다.
최근 저작권료 옥션은 '이색 굿즈'로 각광받으며 옥션 평균 경쟁률이 200%를 상회하고 있다. 더불어 매월 꾸준히 발생되는 저작권료와 원작자 사후 70년간 보호되는 저작권의 특성 때문에 전문 투자자들에게 신선한 문화 상품 투자처로도 주목받는 중이다.
- 티비이데일리 / 2018.11.19
-
- 음악 저작권료 거래 플랫폼 뮤지코인, '리쌍·뉴이스트' 11월 라인업 공개
-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인 뮤지코인이 뉴이스트 ‘잠꼬대’, 리쌍 ‘눈물’ 등의 저작권료를 이달의 옥션(경매) 라인업으로 5일 공개했다.
뮤지코인은 일반인 누구나 음악 저작권료를 쉽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누적된 저작권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 저작권료를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재 가치를 산정해 저작권을 매입한다.
이렇게 매입한 저작권은 ‘연 8% 수익률’을 ‘6개월 간 보장’에 맞춰 분할돼 저작권료 옥션으로 공개되고, 그 후 뮤지코인이 매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로부터 분배 받은 저작권료를 옥션 낙찰자들에게 정산해준다.
평균 경쟁율이 200%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팬들이 아티스트와 저작권료를 공유하며 좋아하는 음악의 수집과 저작권료 수익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매월 꾸준히 발생되는 저작권료와 원작자 사후 70년간 보호되는 저작권의 특성 덕분에 안정적인 ‘대체 투자’로도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달에는 힙합 듀오 리쌍의 ‘눈물’과 발라드 음원 강자 케이윌의 ‘LOVE119’를 비롯해 ‘뿜뿜 열풍’을 만들어낸 국민 여돌 모모랜드, 워너원의 황민현이 속한 인기 남돌 뉴이스트 노래 등이 대상이다. 특히 9개의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리쌍의 ‘눈물’과 워너원 황민현의 복귀가 예정된 뉴이스트의 ‘잠꼬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뮤지코인 측은 설명했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히트메이커 작곡, 작사가들과 협력으로 문화예술 커뮤니티에서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덕분에 확보 후 진행 예정인 곡들만 약 300여곡에 달한다”고 말했다.
- 이데일리 / 2018.11.05
-
- 정은지 컴백과 함께 공개된 저작권료 옥션... 마감된 옥션까지 재주목
- 정은지의 컴백 소식과 함께 정은지의 ‘처음 느껴본 이별(Feat.곽진언)’ 저작권료 옥션이 공개되면서 지난주 저작권료 옥션 결과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금일 정오 음악 저작권료 거래 플랫폼 뮤지코인은 지난 주 허각, 정은지의 ‘짧은 머리’에 이어 정은지의 ‘처음 느껴본 이별(Feat.곽진언)’ 저작권료 옥션을 공개했다. 허각, 정은지의 ‘짧은 머리’는 옥션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과 함께 옥션 시작가 1만원에서 176% 상승된 최고 입찰가(3만원)를 기록하며 경쟁률 191%로 마감됐다. 저작권료 옥션은 6천원~2만원대의 소액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달 꾸준한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어 음악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시작으로 일반인 투자자들에게도 새로운 문화 투자 플랫폼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정은지의 ‘처음 느껴본 이별(Feat.곽진언)’은 첫 사랑과 첫 이별에 대한 애잔함을 잘 표현한 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메인 보컬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정은지와 감성보컬 곽진언의 감미로운 케미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처음 느껴본 이별(Feat.곽진언)’은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정은지는 지난 13, 14일 두 번째 솔로 콘서트 ‘혜화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신곡은 금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가수의 활동과 더불어 해당 가수의 지난 곡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편이다.”며 정은지 노래의 저작권료 옥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차주에는 국내 대표 감성 발라드 가수 린과 더씨야(THE SEEYA)의 곡이 순서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 일간스포츠 / 2018.10.17
-
- 이색 문화투자플랫폼 뮤지코인.. 허각, 정은지 `짧은머리` 경쟁률 150% 돌파
- 허각, 정은지의 '짧은 머리'가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에서 옥션 시작가 대비 170% 상승된 높은 입찰가로 경쟁률 150%를 돌파했다.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의 저작권료 옥션은 좋아하는 노래의 저작권료를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입찰해 일반인 누구나 쉽게 저작권료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다. 옥션 마감 후 낙찰자는 매달 해당 곡의 저작권료를 받아볼 수 있으며, 유저간 거래를 통해 자유롭게 재거래도 가능해 많은 음악 팬들과 일반인 투자자들에게 이색 문화투자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월에 진행된 에일리의 '저녁하늘'은 아직까지도 옥션 시작가 대비 350% 상승된 가격으로 계속해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옥션 시작가에 구입한 유저는 250%의 수익률을 얻는 셈이다.
이번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짧은 머리'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허각과 에이핑크 정은지의 듀엣곡으로 발매 당시 '핑거 퍼포먼스'와 함께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가온차트 3관왕과 월간차트 1위 등 높은 음원 성적을 기록한 곡이다. 5년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저작권료와 아티스트들의 브랜드 파워로 소장가치가 남달라 마감 직전까지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한편, 정은지는 오는 17일 컴백소식을 알리며 13일,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두번째 솔로 콘서트 '혜화역'에서 신곡 '어떤가요'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짧은 머리' 저작권료 옥션은 mc몽의 '죽을만큼 아파서 Part.2(Feat.스웨덴세탁소)'와 함께 금일 오후 6시에 마감되며, 차주에는 정은지와 곽진언의 감미로운 케미가 돋보이는 '처음 느껴본 이별' 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 디지털타임스 / 2018.10.12
-
- 인기 BJ로 성공한 지오... 엠블랙 ‘전쟁이야’등 노래 다시 주목
-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인기 아이돌에서BJ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 TV BJ로 활동을 시작한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 출신의 엘린과 엠블랙 출신의 지오가 대표적이다.
크래용팝 출신의 엘린은 지난 4월부터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며 최근 아프리카 TV BJ들의 수입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엠블랙 출신의 지오는 BJ전향 후 연인 최예슬을 공개하며 인터넷 방송 시작 후 열흘만에 3300만원을 벌어들여 주목받고 대표적인 아이돌 출신 인기bj로 자리잡았다.
더보기 CLICK
한편, 과거 아이돌의 경험이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솔직하게 공개되면서 당시 그들의 그룹과 노래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2012년 데뷔한 크레용팝은 독창적인 컨셉과 함께 ‘빠빠빠’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고, 엠블랙는 2009년 데뷔 당시 가수 겸 연기자 ‘비’가 직접 프로듀싱한 보이 그룹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모나리자’ , ‘Y’ 등 시크돌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엠블랙의 히트곡 ‘전쟁이야’는 선주문만 4만장 돌파하며 국내외 강한 남자의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당시 라이징스타로 주목받은 엠블랙의 상승세와 함께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인기 BJ로 성공한 지오와 독립 레이블로 컴백한 천둥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엠블랙의 노래 ‘전쟁이야’ 저작권료 옥션도 함께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료 옥션은 일반인 음악 팬들이 쉽게 저작권료를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소유한다는 이색적인 재미와 함께 매달 꾸준한 저작권료 수익으로 음악 팬들의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다. 옥션을 통해 낙찰 받은 음악 저작권료는 매월 꾸준하게 받을 수 있으며 유저간 거래를 통해 원하는 금액에 다시 판매도 가능하다.
앞서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은 우주소녀, 케이윌, 터보, GOD, 매드클라운, 기리보이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의 저작권료 옥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엠블랙의 ‘전쟁이야’ 저작권료 옥션은 뮤지코인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정오부터 오는 5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 엑스포츠뉴스 / 2018.10.01
-
- 임창정ㆍ로이킴...케이윌, 린 발라드의 계절이 왔다!
- 가수 로이킴, 임창정, 정승환, 바이브 등 발라드 가수들이 연달아 음원을 발표하며 가을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문화예술 게임이 이끌어갑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장르 ‘발라드’는 역시 불변의 법칙이었다. 가수 로이킴은 지난 18일 발표한 신곡 ‘우리 그만하자’로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대중들의 가을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 국민 가수 임창정 역시 지난 19일 정규 14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로 자신만의 짙은 감성과 특유의 음색으로 로이킴 ‘우리 그만하자’와 1위를 다투고 있다.
음원차트에서 가을 발라드 가수의 위력은 저작권료 옥션에서도 드러났다. 지난 19일 뮤지코인을 통해 공개된 국내 대표 발라드 가수 케이윌의 ‘Marry Me’는 저작권료 옥션 공개와 동시에 경쟁률 300%를 넘기며 400%를 거뜬히 넘겼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가을감성으로 발라드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추석을 맞이해 진행되는 90년대 원조 댄스그룹 터보 의 ‘다시’ 저작권료 옥션 후에는 린, 허각 등 발라드 가수들의 노래가 연달아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창정의 신곡 인기와 함께 과거 임창정의 ‘소주 한 잔’ 저작권료 옥션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음악 저작권료 거래 플랫폼 ‘뮤지코인’을 통해 거래된 ‘소주 한 잔’은 3,000개의 역대 최고 수량에도 불구하고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으로 공개한지 6시간 만에 경쟁률 300%를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최근 유저간 거래를 통해 옥션 시작가(25,000원) 대비 175% 상승된 가격으로 거래됐다. 그 외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에일리 ‘저녁하늘’, 씨스타 ‘러빙유’, 매드클라운 ‘화’, 지오디 ‘Saturday Night’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들이 옥션 마감후에도 끊임없이 유저간 거래를 통해 관심을 받고 있다.
- 일간스포츠 / 2018.09.22
-
- 김종국ㆍ유재석, 추석특집 복고풍 EDM ‘다시’ 저작권료 옥션 공개
- 국민 MC 유재석의 피처링으로 화제가 되었던 90년대 원조 아이돌 터보의 ‘다시’가 오는 24일 뮤지코인 홈페이지를 통해 저작권료 옥션에 오른다.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은 지난 주 인기 아이돌 ‘우주소녀’ 노래에 이어 추석을 맞이해 터보의 ‘다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터보는 현재 예능인으로 활약중인 김종국이 속한 그룹으로 90년대 한국을 풍미했던 대표적인 댄스 그룹이다. ‘다시’는 터보의 15년만의 컴백으로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장기간 차트를 석권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통 댄스 트랙에 더해진 트렌디한 EDM요소는 8090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의 귀를 사로잡았다.
뮤지코인은 매주 히트곡 저작권료 옥션을 공개해 음악 팬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의 저작권료를 구매할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7일에 공개된 아이돌 우주소녀의 ‘너에게 닿기를’과 국내 대표 발라드 가수 케이윌의 ‘Marry Me’는 공개와 함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Marry Me’는 공개된 지 두시간만에 경쟁률 360%를 넘으며 470%에 육박하고 있다.
두 곡 모두 금일 오후 6시 마감되며 마감된 옥션은 유저간 거래를 통해 다시 거래 가능하다. 유저들은 유저간 거래로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거래해 추가수익도 얻을 수 있다. 최근 한달 거래 중 유저간 거래에서 가장 높은 거래가를 기록한 곡은 옥션 시작가 대비 1195%의 상승된 가걱에 거래된 김종국의 ‘눈물자국’이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후 6시 옥션 마감과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앨범 ‘WJ PLEASW?(우주 플리즈?)와 타이틀곡 ‘부탁해(SAVE ME SAVE YOU)’를 공개한다. 케이윌은 하반기 컴백을 준비하며 뮤지콜 ‘노트르담 드 파리’로 활동 중이다.
- 국민일보 / 2018.09.21
-
- 우주소녀 19일 컴백...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서 높은 경쟁률 기록!
-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의 대표 히트곡 ‘너에게 닿기를’ 저작권료 옥션이 공개된 지 한시간만에 경쟁률 150%를 돌파해 대세를 입증했다.
지난 17일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은 아이돌 솔로가수 정세운, 국민그룹 지오디(god) 노래에 이어 우주소녀의 ‘너에게 닿기를’을 공개했다. 우주소녀는 한중 합작 걸그룹으로 ‘비밀이야’. ‘꿈꾸는 마음으로’ 등 발랄하고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우주소녀의 대표곡 ‘너에게 닿기를’은 국내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과 유우쿠, 토토우, 소후, pptv 등 중국 4대 동영상 사이트 메인을 장악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매주 1~2곡의 히트곡이 공개되며 누구나 쉽게 뮤지코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옥션 참여자들은 매주 공개되는 옥션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의 첫번째 저작권료 주인이 될 수 있고, 낙찰 후에는 매월 꾸준한 저작권료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유저간 거래를 통해 재거래도 가능하다. 이번주는 우주소녀 노래와 함께 케이윌 노래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진행되는 저작권료 옥션에 대한 경쟁률 및 최고가 달성 결과도 음악 팬들의 또다른 관심사가 되고 있다. 지난 주 뮤지코인을 통해 진행된 지오디(god) ‘Saturday Night’의 저작권료 옥션은 실시간 최고 경쟁률 300%를 상회하며 옥션시작가 대비 263%의 상승된 최고가를 기록했다. 국내외로 대세 아이돌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우주소녀의 상승세를 봤을 때 이번 옥션에 대한 결과 역시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우주소녀는 내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와 타이틀곡 '부탁해(SAVE ME SAVE YOU)'를 공개한다.
- 스포츠한국 / 2018.09.18
-
- 지오디(god), 역시 국민 그룹... 브랜드 파워 입증
- [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지난 12일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을 통해 공개된 지오디(god) 노래의 저작권료 옥션이 공개되자 마자 뜨거운 반응과 함께 경쟁률 300%를 돌파했다.
저작권료 옥션은 10,000원~20,000원 대의 소액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며, 낙찰 후에는 매월 정산되는 저작권료를 통해 좋아하는 노래의 저작권료를 직접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유저간 거래로 판매도 가능하다. 이달 초 김종국의 ‘눈물자국’은 옥션 마감 후 옥션시작가 대비 1200% 상승된 가격에 거래됐으며, 그 외 바비킴의 ‘가슴앓이’, 에일리의 ‘저녁하늘’ 등을 판매한 유저는 유저간 거래를 통해 200~42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금주 지오디(god)의 ‘Saturday Night’ 저작권료 옥션은 국민그룹 파워를 입증하듯 현재 300% 넘는 경쟁률을 보이며 옥션시작가 대비 250% 높은 최고가로, 동시 진행중인 인기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노래의 저작권료 옥션보다도 훨씬 높은 경쟁률과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오디(god)는 내년 데뷔20주년을 맞이하며 하반기에 새 앨범 발매와 완전체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지오디(god)에 이어 차주에는 컴백예정인 ‘우주소녀’와 가을 감성의 대표주자 ‘케이윌’ 노래의 저작권료 옥션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12시에 공개돼 금요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 스포츠서울 /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