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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아이유 여자라서 2시간 최고가 51만원 기록
-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아이유의 ‘여자라서’와 가수 박지훈의 ‘WOULD YOU’ 가 뮤지코인 옥션 랭킹 상승률과 낙찰가 각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뮤지코인 베스트 랭킹은 최근 한 달간 진행된 옥션을 바탕으로 실시간 발표되는 순위로 저작권료 공유 옥션의 부문별(상승률, 낙찰가, 경쟁률) 상위 3곡이 발표된다.
뮤지코인에서 2관왕을 차지한 아이유 여자라서, 박지훈 Would You /사진=뮤지코인
아이유 여자라서는 소지섭 주연의 드라마 로드 넘버원 OST로 잘 알려진 발라드 곡으로 지난해 정규 옥션에 이어 팬들의 성원으로 1월 18일 오후 7시 깜짝 게릴라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시작가 1만6500원에 공개된 여자라서는 단 2시간만에 최고가 51만 원으로 마감됐다. 옥션 시작가 대비 상승률 2991%라는 놀라운 수치다.
박지훈의 첫 미니 앨범에 수록된 우드 유(Would you) 역시 시작가 1만 원에서 최고가 48만5000원으로 마감되며 저작권료 지분 수 300주에 참여 수량이 1600명을 넘어 4750%라는 높은 상승률을 자랑했다.
아티스트와 해당 음악에 향한 애정을 표현하고 좋아하는 음악의 공동주인이 되어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스폐셜 굿즈에 대한 팬들의 새로운 관심으로 보인다.
팬들에게 스폐셜 굿즈로 불려지는 뮤지코인 저작권료 지분은 좋아하는 음악의 공동주인이 되어 소장하고, 저작권 보호기간(원작자 사후 70년간)동안 매달 그에 따른 저작권료 수익도 함께 받아볼 수 있어 최근 가요축제 이벤트에 소개되는 등 팬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뮤지코인 관계자에 따르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소장하게 되어 너무 특별하다며 피드백을 주는 이용자들이 많다”며 “음악의 공동주인이 많아지면서 공유가 진행된 곡들의 스트리밍 이용 수와 관련 저작권료가 증가하는 추세도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코인은 지난주 트롯열전 종료 후 래퍼 도끼CD 이벤트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 한국금융신문 /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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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대표 "저작권 공유 통해 K팝 가치 더 높아질 것"(인터뷰)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중음악 저작권자들은 K팝을 현재의 위치로 이끈 주역들입니다. 그들이 창작물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뮤지코인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정현경 뮤지코인 대표의 설명이다. 정현경 대표는 최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K팝을 현재의 위치에 올려놓는데 한 축을 담당한 게 저작권자들이라며 그들이 대우를 받아야 K팝의 토대가 더욱 튼실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중음악 저작권자들은 K팝을 현재의 위치로 이끈 주역들입니다. 그들이 창작물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뮤지코인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정현경 뮤지코인 대표의 설명이다. 정현경 대표는 최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K팝을 현재의 위치에 올려놓는데 한 축을 담당한 게 저작권자들이라며 그들이 대우를 받아야 K팝의 토대가 더욱 튼실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뮤지코인은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이다. 대중이 옥션을 통해 한 노래의 저작권 일부를 소유하게 되고 작사, 작곡가, 편곡자, 제작자 등 음악생태계 구성원들과 함께 공동체 일원으로서 저작권료 수익을 배분 받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작권자들은 옥션에 공유한 만큼의 저작권 수익 뿐 아니라 옥션을 통해 상승한 수익금의 일정부분도 배당받게 돼 저작권료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 시켜 더 원활한 창작활동이 가능해진다.
정현경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뮤지코인 운영을 시작했다. 정 대표는 e러닝 콘텐츠·솔루션 업계에서 인정받은 1세대 벤처 기업인이었기에 이 같은 사업이 가능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1999년 e러닝 전문 서비스업체 중앙ICS를 설립하고, 여성기업인상과 정보통신부장관상, 미래과학부장관상 등 여섯 차례 장관상을 받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정 대표 자신이 저작권자이기도 하다. 바비킴 ‘가슴앓이’, 양파 ‘기억할게요’, 베이지 ‘밥만 먹는 사이’, 버스커버스커 ‘서울사람들’, 울랄라세션의 ‘너와 함께’, 슈퍼쥬니어KRY의 ‘SKY’ 등 7곡의 가사를 썼다. K팝이 세계 대중음악의 대세로 떠올랐지만 저작권자들이 일을 하고 생활을 하는 환경은 여전히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사업 아이템을 구상했다. 문화산업과 IT, 금융을 융합해 대중에게 익숙한 것들을 접목시키고 새롭게 할 수 있는 것을 떠올렸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중음악 저작권자들은 K팝을 현재의 위치로 이끈 주역들입니다. 그들이 창작물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뮤지코인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정현경 뮤지코인 대표의 설명이다. 정현경 대표는 최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K팝을 현재의 위치에 올려놓는데 한 축을 담당한 게 저작권자들이라며 그들이 대우를 받아야 K팝의 토대가 더욱 튼실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뮤지코인은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이다. 대중이 옥션을 통해 한 노래의 저작권 일부를 소유하게 되고 작사, 작곡가, 편곡자, 제작자 등 음악생태계 구성원들과 함께 공동체 일원으로서 저작권료 수익을 배분 받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작권자들은 옥션에 공유한 만큼의 저작권 수익 뿐 아니라 옥션을 통해 상승한 수익금의 일정부분도 배당받게 돼 저작권료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 시켜 더 원활한 창작활동이 가능해진다.
정현경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뮤지코인 운영을 시작했다. 정 대표는 e러닝 콘텐츠·솔루션 업계에서 인정받은 1세대 벤처 기업인이었기에 이 같은 사업이 가능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1999년 e러닝 전문 서비스업체 중앙ICS를 설립하고, 여성기업인상과 정보통신부장관상, 미래과학부장관상 등 여섯 차례 장관상을 받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정 대표 자신이 저작권자이기도 하다. 바비킴 ‘가슴앓이’, 양파 ‘기억할게요’, 베이지 ‘밥만 먹는 사이’, 버스커버스커 ‘서울사람들’, 울랄라세션의 ‘너와 함께’, 슈퍼쥬니어KRY의 ‘SKY’ 등 7곡의 가사를 썼다. K팝이 세계 대중음악의 대세로 떠올랐지만 저작권자들이 일을 하고 생활을 하는 환경은 여전히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사업 아이템을 구상했다. 문화산업과 IT, 금융을 융합해 대중에게 익숙한 것들을 접목시키고 새롭게 할 수 있는 것을 떠올렸다.
정 대표는 “K팝 창작자들의 작품에 대한 가치산정을 명확하게 해서 클린하게 평가를 해주자는 생각에서 뮤지코인을 시작했다”며 “뮤지코인은 대중이 생각하는 문화적 가치를 더해 작품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시킨다.”고 말했다.
실제 저작권자들 중 일부는 곡 제작 작업에만 몰입을 하다보니 자신의 사후 70년까지 받을 수 있는 저작권 수익을 헐값에 판매를 하거나 담보로 잡히고 돈을 빌리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해져 왔다. 저작권 수입이 상위권으로 알려진 저작권자들이 사업상 또는 대인관계의 문제로 인해 재산을 잃는 일도 적지만은 않다. 저작인접권을 갖는 제작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럴 때 전당포에 저당 맡기듯이 저작권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경우들이 있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뮤지코인은 과거 저작권료 수익을 바탕으로 저작권에 대한 가치를 산정해 옥션 시작가를 정한다”며 “블랙마켓을 통한 거래를 막는 것은 물론 그들의 작품의 가치를 더 높여 창작환경의 개선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
뮤지코인의 효과는 창작자들에게만 그치지 않는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확보한 저작권료 지분에 해당하는 저작권료를 매달 지급받는다. 저작권료 지분은 유저간 거래를 통해 유저들끼리 자유롭게 거래도 가능하다. 뮤지코인의 18년, 19년도 평균 회원들은 수익률은 저작권료 9.1%, 유저간 거래 18.4%를 기록했다. 재테크 수단으로서 역할이 가능한 셈이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중음악 저작권자들은 K팝을 현재의 위치로 이끈 주역들입니다. 그들이 창작물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뮤지코인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정현경 뮤지코인 대표의 설명이다. 정현경 대표는 최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K팝을 현재의 위치에 올려놓는데 한 축을 담당한 게 저작권자들이라며 그들이 대우를 받아야 K팝의 토대가 더욱 튼실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뮤지코인은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이다. 대중이 옥션을 통해 한 노래의 저작권 일부를 소유하게 되고 작사, 작곡가, 편곡자, 제작자 등 음악생태계 구성원들과 함께 공동체 일원으로서 저작권료 수익을 배분 받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작권자들은 옥션에 공유한 만큼의 저작권 수익 뿐 아니라 옥션을 통해 상승한 수익금의 일정부분도 배당받게 돼 저작권료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 시켜 더 원활한 창작활동이 가능해진다.
정현경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뮤지코인 운영을 시작했다. 정 대표는 e러닝 콘텐츠·솔루션 업계에서 인정받은 1세대 벤처 기업인이었기에 이 같은 사업이 가능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1999년 e러닝 전문 서비스업체 중앙ICS를 설립하고, 여성기업인상과 정보통신부장관상, 미래과학부장관상 등 여섯 차례 장관상을 받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정 대표 자신이 저작권자이기도 하다. 바비킴 ‘가슴앓이’, 양파 ‘기억할게요’, 베이지 ‘밥만 먹는 사이’, 버스커버스커 ‘서울사람들’, 울랄라세션의 ‘너와 함께’, 슈퍼쥬니어KRY의 ‘SKY’ 등 7곡의 가사를 썼다. K팝이 세계 대중음악의 대세로 떠올랐지만 저작권자들이 일을 하고 생활을 하는 환경은 여전히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사업 아이템을 구상했다. 문화산업과 IT, 금융을 융합해 대중에게 익숙한 것들을 접목시키고 새롭게 할 수 있는 것을 떠올렸다.
정 대표는 “K팝 창작자들의 작품에 대한 가치산정을 명확하게 해서 클린하게 평가를 해주자는 생각에서 뮤지코인을 시작했다”며 “뮤지코인은 대중이 생각하는 문화적 가치를 더해 작품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시킨다.”고 말했다.
뮤지코인 홈페이지 화면캡처
실제 저작권자들 중 일부는 곡 제작 작업에만 몰입을 하다보니 자신의 사후 70년까지 받을 수 있는 저작권 수익을 헐값에 판매를 하거나 담보로 잡히고 돈을 빌리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해져 왔다. 저작권 수입이 상위권으로 알려진 저작권자들이 사업상 또는 대인관계의 문제로 인해 재산을 잃는 일도 적지만은 않다. 저작인접권을 갖는 제작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럴 때 전당포에 저당 맡기듯이 저작권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경우들이 있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뮤지코인은 과거 저작권료 수익을 바탕으로 저작권에 대한 가치를 산정해 옥션 시작가를 정한다”며 “블랙마켓을 통한 거래를 막는 것은 물론 그들의 작품의 가치를 더 높여 창작환경의 개선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
뮤지코인의 효과는 창작자들에게만 그치지 않는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확보한 저작권료 지분에 해당하는 저작권료를 매달 지급받는다. 저작권료 지분은 유저간 거래를 통해 유저들끼리 자유롭게 거래도 가능하다. 뮤지코인의 18년, 19년도 평균 회원들은 수익률은 저작권료 9.1%, 유저간 거래 18.4%를 기록했다. 재테크 수단으로서 역할이 가능한 셈이다.
정현경 대표(사진=뮤지코인)
더구나 과거 인기 곡들이 저작권 옥션에 올라오면서 해당 곡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다. 옛 노래들을 다시 듣는 사람들이 생기고 옥션 참가자들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관심을 갖는다. 실제로 저작권 공유로 음악의 공동주인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리밍 이용 수와 관련 저작권료가 증가한 추이도 보인다.
뮤지코인은 최근 옥션의 영역을 제작자들이 갖는 저작인접권으로도 넓혔다. 제작자들 입장에서는 사업환경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일부 스타들의 불법, 비도덕적 행위들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K팝 신은 이미지가 실추된 바 있다. 그 원인의 하나로 스타와 매니지먼트간 균형이 무너진 게 꼽히기도 한다. 제작자들이 사업을 하는 환경이 개선되면 K팝 신의 클린화에도 탄력이 붙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긴다.
정 대표는 “K팝 신의 클린이 가수, 매니저 등 업계 종사자들의 인성교육만으로 완전히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제작자들의 사업환경이 나아지고 제작자들과 연예인들 간 균형, 더 나아가 팬들과의 균형까지 함께 이뤄진다면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데일리 /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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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트와이스-워너원-에이핑크 등 저작권 굿즈 이벤트 “좋아하는 가수 저작권 소유로 응원하세요”
- 음원 저작권 옥션 플랫폼 ‘뮤지코인’이 K팝 인기 아이돌 트와이스, 워너원, 에이핑크 등의 저작권 ‘굿즈(상품)’로 화제를 모았다.
뮤지코인 측은 최근 스페셜 굿즈 증정 이벤트와 당일 깜짝 공개되는 게릴라 이벤트를 열어 음악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 스페셜 굿즈에는 국내 인기 아이돌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워너원의 ‘뷰티풀’,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비투비 ‘넌 감동이야’, 아스트로 ‘외친다’의 총 지분 80주가 포함돼 해당 음원의 저작권을 1주씩 당첨자에게 선물로 공유한다.
이번 굿즈는 좋아하는 음악을 소유하고 응원하며, 음악의 공동 주인으로서 함께 저작권료도 받을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의 매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소비만 하는 굿즈가 아닌 저작권료 지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통해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고 저작권료도 매달 받는다.
뮤지코인 측은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음악 공유문화를 만들기 위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게릴라 옥션은 단 2시간 동안 참여가 가능하며 최근 공개된 아이유의 ‘여자라서’, 김형중의 ‘좋은 길’이 큰 호응을 얻으며 어떤 곡이 추가로 공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밝혔다.
뮤지코인 측은 2020년 새해맞이 캐쉬증정 이벤트와 랩퍼 도끼의 특별 CD 증정,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뮤지코인 스페셜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사이트에서는 엠씨더맥스의 ‘그 남잔 말야’, 비비의 ‘비련’, 윙크의 ‘얼쑤’, ‘미스트롯’ 출신 김나희의 ‘까르보나라’ 등이 공유 중이다.
이어 22일 정오에 디아의 ‘미스터 포터’, 23일 도끼의 ‘내가’ 24일 후니아의 ‘여자로 보여’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스포츠경향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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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 정다경 '사랑의 신호등' 팬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 미스트롯 정다경이 새해맞이 깜짝 인사와 선물을 팬들에게 전했다.
정다경은 하얀색 의상에 트로트 여신다운 목소리로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를 시작으로 사랑의 신호등을 뮤지코인과 함께 공유하게 되었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드러냈다. '사랑의 신호등'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의 시작을 이끈 미쓰트롯의 대표곡 중 하나다.
이번주 저작권료 공유 옥션은 설맞이 트로트열전으로 13일 정오부터 ‘사랑의 신호등’에 이어 14일 전통가요 대표 김수희 '애모', 15일 에코브릿지 '부산에 가면', 16일 엠씨더맥스 '그 남잔 말야', 17일 비비 '비련' 20일 윙크 '얼쑤', 21일 미스트롯 김나희 '까르보나라', 22일 DOK2 '내가(Feat. 빈지노, 더콰이엇) 등 전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곡들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2020새해맞이 2020캐쉬증정 게릴라 옥션을 비롯해 팬들에게 스폐셜 굿즈를 선물하는 서울가요대상과의 콜라보 이벤트, DOK2(도끼) 곡 최종낙찰자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특별 비매품CD를 증정하는 등 이색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중이다.
한편, ‘사랑의 신호등’은 오는 19일 오후 9시에 종료되며, 현재 키썸 '심상치 않아' 도끼 '1llusion(일루전)' 규현 '그게좋은거야', 브라운아이즈소울 'Nothing Better(낫띵베러)'도 함께 진행중이다. 뮤지코인은 뮤지션과 팬이 함께하는 특별한 공유문화로 음악 팬들의 주목받고 있다.
- 스포츠한국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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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 저작권 쪼개 주식처럼 사고팔고… ‘음악 + 금융 + IT’의 결합
-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
가수 구창모의 ‘희나리’, 임창정의 ‘소주한잔’, 걸그룹 트와이스의 ‘우아하게’의 저작권을 갖게 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내가 좋아하는 노래의 저작권이 내게 있다면, 나를 포함해 불특정 다수가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내 통장에 수익이 쌓인다는 뜻이다.
요즘은 크리에이터들의 고유 권한으로 여겨지던 저작권을 거래하고 보유하는 시장이 형성됐다. 매월 음원사이트에 일정 금액을 내며 음원을 듣는 것이 ‘구독경제’라면 저작권을 나눠 갖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얻는 것은 ‘공유경제’라 할 수 있다.
음원 저작권을 거래하는 ‘뮤지코인’(MUSICOIN·사진)은 원저작권자로부터 구매한 저작권의 일부를 주식 형태로 쪼개 대중이 공동 소유하는 공유 플랫폼이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구매한 지분에 해당되는 저작권을 매월 받을 수 있다. 이 권리는 사후 70년까지 보장된다. 이를 뮤지코인에 넘기는 저작권자들은 수십 년에 걸쳐 나눠 받는 저작권료를 목돈으로 먼저 챙길 수 있는 셈이다.
저작권을 갖는다는 것은 단순한 소유를 넘어 투자 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걸그룹 모모랜드의 노래 ‘짠쿵쾅’은 거래 시작가가 1주당 1000원이었으나 최고가 6만5000원으로 650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에일리의 ‘If you’ 역시 시작가 대비 각각 상승률 500%와 1080%를 달성했다. 저작권을 장기간 보유하며 이를 통해 발생하는 저작권료를 매월 챙길 수도 있지만, 해당 음원의 가치가 상승했을 때 되팔아 차액을 실현할 수 있다.
2018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뮤지코인에 현재까지 등록된 노래는 310여 곡에 이른다.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와 벅의 ‘맨발의 청춘’, 편승엽의 ‘찬찬찬’ 등 1990년대 노래부터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외에도 핑클, 젝스키스, 신화, 워너원, 아스트로, 갓세븐 등 신구 아이돌 그룹의 노래도 포함됐다. 유명 작곡가인 이단옆차기, 신사동호랭이, 박근태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들의 저작권을 공유한 대중과 만남의 자리도 갖고 있다. 단순히 저작권을 ‘사고판다’는 개념을 넘어 원작자와 팬들이 노래를 ‘공유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특히 팬들의 입장에서는 ‘소장가치’에 무게를 둔다. 각 뮤지션의 대표곡을 그들의 팬이 자발적으로 보유하고 거래하는 과정에서 가치를 높인다. 이는 유명 미술품 등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상승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정현경 뮤지코인 대표는 “뮤지코인은 금융과 정보기술(IT)이 음악이라는 문화 콘텐츠와 결합된 사업이다. 해당 콘텐츠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가치를 더욱 상승시키고 직접 향유하는 신개념 융합플랫폼”이라며 “저작권자가 사후 70년까지 누리는 저작권 수익률을 예측하고 그 가치를 매기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빅데이터 역시 향후 음악산업을 분석하는 훌륭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 문화일보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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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X워너원X이선희, 2019 공유 옥션 부문별 최고 기록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트와이스 ‘OOH AHH하게’, 워너원 ‘BEAUTIFUL’, 이선희 ‘동네한바퀴’가 2019년 음악 팬들과 함께하는 저작권료 공유 옥션 부문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지난 8일 2019년 저작권료 공유 옥션 결과를 발표했다. 뮤지코인 옥션 어워드는 옥션 평균 상승률, 최고가 상승률, 최고 낙찰가, 경쟁률을 바탕으로 지난해 진행된 총 178차례의 옥션 결과를 보여주며, 약 4만2천 5백여명이 참여했다.
‘최고가 상승률’ 부문에서 트와이스 ‘우아하게’가 1주(조각)당 7천원 시작가에서 최고 낙찰가 21만원을 기록해 상승률 2,900%로 1위를 기록했다.
GOT7의 ‘NEVER EVER’과 찬열-펀치 ‘STAY WITH ME’는 각각 2,400%, 2,107% 로 그 뒤를 이었다.
‘최고 낙찰가’ 부문에서는 워너원의 ‘BEAUTIFUL’가 저작권료 지분 1주(조각)당40만원으로 1위에 올랐으며, 트와이스의 ‘우아하게’와 수지-백현의 ‘DREAM’이 각각 21만원 17만 5백원으로 2, 3,위를 기록했다.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으며 대세 아이돌을 입증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옥션 최고가 상승률’과 ‘최고 낙찰가’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최고가’ 부문에서 아이돌 곡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강한 팬덤이 작용하기 때문.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좋아하는 음악을 소유하고 함께 저작권료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하는 강한 팬심과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결속력이 큰 역할을 한 것.
‘옥션 평균 상승률’ 부문에서는 이선희 ‘동네한바퀴’가 평균 상승률 533%를 1위를 차지하며, GOT7 ‘GO HIGHER’, 펀치‘ 이 밤의 끝’이 각각 529%, 503%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동네한바퀴’는 ‘옥션 경쟁률’ 부문에서도 경쟁률 77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선희 곡은 재작년에 이어 뮤지코인 차트 연속 상위권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뮤지코인은 아티스트가 공개한 저작권의 일부를 옥션 방식을 통해 공개해 일반인 누구나 저작권료 지분을 갖고, 음악의 공동주인으로서 함께 저작권료를 매월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rdk0114@mk.co.kr
- 스타투데이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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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도 '트로트' 바람 분다...김수희-윙크-'미스트롯' 등
- 뮤지코인이 신년특집 전 장르를 아우르는 1월 라인업을 공개했다.
1월 대표 라인업으로는 어제 마감된 빈지노 '프로파일(Profile)'에 이어 에일리 '다시 쓰고 싶어' , 정엽 '왜 이제야 왔니', 에이핑크 '노노노(NONONO)',지코&소진 '아프다'가 옥션으로 진행 중이며 규현 '그게 좋은 거야', 도끼(DOK2) '일루전' 과 '내가', 키썸 '심상치 않아', 미스트롯 '사랑의 신호등', '까르보나라', 김수희 '애모', 에코브릿지 '부산에 가면', 엠씨더맥스 '그 남잔말야', 비비 '비련', 윙크 '얼쑤'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중 '사랑의 신호등'은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 예선 5위로 무대에 오른 정다경이 부른 곡으로 인기를 모았다.
시원한 고음처리와 무대 매너에 어울리는 경찰 유니폼을 입고 교통정리 댄스로 대박 예감을 불러일으킨 곡이다. 김수희 '애모'는 1991년 발매된 후 현재까지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회자되는 대표 곡으로 유튜브 이용자 누적수만 63만명에 이른다.
또한 평일과 주말 당일 두시간 동안 예고 없이 공개될 게릴라 옥션도 준비되어 있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진행된 이수영의 '그리워서 눈물나서' 는 두시간만에 경쟁률 660%를 돌파했다.
지난 30일에는 딩고 '다모임'에 염따와 멤버들이 출연하는 연말 영상에 뮤지코인이 이색 마케팅을 펼쳤으며 일리네어 레코즈(1LLIONAIRE RECORDS)의 '연결고리' 와 빈지노 '프로파일(Profile)'이 공개되는 등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으로 뮤지코인이 다채로운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뮤지코인은 뮤지션과 팬의 관계를 확장해 하나의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로 연결하고 있다. 저작권 공유를 통해 팬들은 좋아하는 음악의 공동 주인이 되어 창작생태계를 후원하며 매달 저작권료 수익도 받을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노이슬 기자 gato1289@slist.kr
- 싱글리스트 /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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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고 유튜브 ‘다모임’에 등장한 뮤지코인 ‘관심집중’
- 다모임 염따의 힙한 ‘플렉스 PPL시간’서 소개 / 공개 하루 만에 84만 뷰 돌파
세계최초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딩고 프리스타일 프로젝트 ‘둘도 없는 힙합 친구: 다모임’ 영상에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딩고 프리스타일 유튜브에 공개된 ‘Ep. 09 만취 다모임의 못 말리는 회식’ 편에는 힙합 가수 염따를 비롯해 한국 힙합씬의 대명사 쌈디, 더콰이엇, 팔로알토, 딥플로우 등이 출연해 뮤지코인을 언급했다. 이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조회수 84만을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다모임의 연말 모임 영상에서 1984년생 동갑내기 래퍼이자 16년지기 우정을 자랑하는 5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만큼이나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일상처럼 대화를 이어가다 염따가 멤버들을 향해 “아 맞다, 상구야! 뮤지코인 요즘 굉장히 핫하대”, “(대놓고)PPL 시간 오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성공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플렉스’라는 유행어를 만든 염따가 ‘아 맞다’라는 유행어를 또 만들어 내는 것 아니냐는 댓글이 달리는 등 네티즌의 반응도 뜨거웠다.
이어 뮤지션들은 업계 정보를 공유하는 것처럼 “뮤지코인에 우리가 아는 사람들도 다 있다”라며 “팬들과 저작권(료)를 나눌 수도 있다더라”라고 뮤지코인을 설명했다.
이어 “유명한 사람들 밖에 없네. 그럼 우리도 해야겠네”라며 “뮤지코인을 위해 건배하자”라고 했다.
앞서 뮤지코인은 ‘대놓고’하는 PPL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의 저작권료 선물, 유튜버와의 유머스런컬래버 등 다양한 이색적인 컬래버를 진행한 바 있다.
뮤지코인은 세계최초 저작권 공유 플랫폼으로, 뮤지션과 팬의 관계를 확장해 하나의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저작권료 공유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공동 주인이 돼 음악 생태계를 후원하는 동시에 저작권료 수익도 함께 받을 수 있는 신개념 문화 금융 플랫폼으로서 신선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뮤지코인은 이번 딩고프리스타일 콘텐츠 특별출연과 함께 바비 ‘가’에 이어 일리네어 레코즈의 ‘연결고리’를 저작권료 공동체로 함께할 곡으로 선정해 공개했다. 아울러 훈남 래퍼 빈지노의 ‘프로파일(Profile)’의 공유 옥션도 진행 중에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뮤지코인
- 세계일보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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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 뮤지코인 주식회사는 지난 19일, 이코노미스트와 중앙일보가 함께하는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일반인 누구나 음악 저작권료를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는 자신의 곡 저작권 일부를 공개하고 음악 팬, 투자자들은 공개된 저작권의 일부를 ‘옥션’을 통해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가격으로, 원하는 만큼 저작권료 지분을 낙찰 받아 매월 꾸준한 저작권료 수익을 함께 받게 된다. 또한 이용자들 간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음악 저작권료 거래소 역할도 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작곡, 작사 등 창작자의 권리인 저작 재산권을 비롯해 인접권도 함께 공유하고 있다.
뮤지코인 이용자들은 매주 새로운 곡들의 저작권료 지분을 옥션을 통해 음악을 소유하고, 원작자 사후 70년간 보호되는 미래 저작권료 수익(인접권의 경우는 발매일로부터 70년간 보호)을 매월 공유 받는다. 옥션을 통해 팬들이 만들어낸 문화적 가치(옥션 상승분 50%)는 창작자에게 바로 전달돼 공유된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좋아하는 음악의 공동주인이 되어 꾸준한 수익을 얻는 동시에 자동적으로 창작 생태계에도 기여하게 된다.
뮤지코인은 K팝 문화와 금융, IT를 결합한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료 공유 모델로 음악 생태계내 혁신적 대안으로 주목 받았다. 국내 음악시장 규모는 K팝 인지도나 발전속도에 비해 해외 선진국(미국 24배, 일본 13배)보다 상대적으로 굉장히 작다. 아티스트의 저작권료 징수 늘리기 등 음악 생태계 개선에 대한 정부의 관심 속에서 뮤지코인은 저작권을 금융상품으로 인정하고, 음악 생태계의 구성원으로서 팬들의 권리를 인정해 지분을 공유함으로써 일상 속 공유경제로 대중이 직접 만드는 음악 생태계의 선순환을 만들었다.
아티스트는 저작권 공유로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 창작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얻으며, 팬들이 상승시킨 금액의 50%를 추가로 전달받아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 팬, 투자자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소유하고 저작권료의 수익을 얻으며 음악 생태계에 후원도 할 수 있다. 이로써 모두가 상생하며, 다수가 음악의 공동 주인이 됨으로써 음악에 대한 애정과 저작권 인식 증가로 전체 저작권료가 상승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뮤지코인은 문화금융의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외국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점차 해외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뮤지코인 플랫폼을 통해서 최신 곡 뿐만 아니라 추억의 곡, 힙합, 트로트 등 시대와 장르를 확대하고, 언더 아티스트까지 아티스트의 범위도 확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곡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출처: 중앙일보] 뮤지코인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 중앙일보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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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저작권을 나눠 갖는다면…"K팝 생태계 만드는 플랫폼"
-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단순투자를 넘어서 음악 후원자까지, 투자가와 팬덤을 같이 아우를 수 있는 플랫폼이죠."
세계 최초의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을 자부하는 뮤지코인 정현경(46) 대표는 최근 마포구 상수동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지난 2017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뮤지코인은 곡 저작권을 쪼개 공유한다는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기업이다. 곡의 저작권 일부를 갖는다는 개념이 생소하지만, 문화와 금융을 결합한 발상에서 시작돼 정보기술(IT)을 통해 현실화했다.
정 대표는 "문화라는 키워드에 금융상품을 결합하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고 창업 계기를 소개하고 "우리는 금융 플랫폼이 아니라 K팝 생태계를 만드는 플랫폼, '문화금융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K팝 생태계'를 강조한 것은 뮤지코인 플랫폼의 독특한 시스템과 관련이 있다.
뮤지코인은 곡 저작권 '잔존가치'를 계산해 작곡가 등 창작자에게서 저작권의 일부 또는 전부를 양도받은 뒤 이를 주식과 비슷한 '1주' 단위로 분할해 경매에 부친다.
회원들은 경매로 저작권 일부를 낙찰받으면 정기적으로 저작권료 수익을 받게 된다. 경매로 인한 가격 상승 폭의 50%은 창작자에게 다시 지급한다. 이렇게 300곡 이상의 경매를 최근까지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창작자들은 저작권을 일반에 공유해 창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팬덤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노래의 일부를 갖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정 대표는 설명했다.
"금융상품인데 왜 팬덤을 타깃으로 삼느냐고들 하던데, '팬덤 4.0시대'의 문화상품, 팬들의 눈높이는 달라요. 후원자 역할도 해주고 싶어하죠. 이렇게 특별한 '굿즈'를 갖도록 (저작권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창작자들에게 팬들이 인사도 하더라고요."
실제로 올해 뮤지코인이 경매에 내놓은 인기 아이돌 그룹 곡 저작권은 가격이 급상승하는 현상을 보였다. 트와이스의 '우아하게'(OOH-AHH하게)는 시작가 7천 원에서 최고가 21만 원으로 뛰었고, 워너원 '뷰티풀'은 시작가 2만5천 원에서 최고가가 60만 원까지 올라갔다.
정 대표는 "플랫폼이 너무 재미있다면서 학생들이 회사 '팬클럽'을 만들겠다고 찾아왔을 때 정말 고무됐다"며 "문화로서 가능성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K팝과 금융을 결합한 플랫폼을 구상하게 된 건 정 대표의 개인적 경험과도 관련이 있다. 사업가지만 가수 바비킴 '가슴앓이', 양파 '기억할게요' 등 작사에 참여한 그는 자신에게 들어오는 저작권료 패턴을 보고 사업 실마리를 얻게 됐다.
그는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소유하면 그 노래를 더 듣고, 노래방에서도 부르게 되더라"며 "노래 가치가 더 상승하는 결과가 있다"고 웃었다.
뮤지코인은 창작자를 후원하기 위한 캠페인도 한다. 최근 경매 수익금 일부를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과 함께하는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 후원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K팝 생태계를 위해서는 언더 뮤지션들의 창작환경도 개선해야 한다"며 "이들의 창작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상품도 내년부터 구성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kimhyo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30 10:37 송고
- 연합뉴스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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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프로듀서 ‘윤상’과 뮤지션 발굴 앞장선다
-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프로듀서이자 가수 ‘윤상’이 함께하는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 후원한다고 밝혔다.
신인 뮤지션 발굴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은 26일 뮤지코인 복합문화공간인 ‘살롱드뮤지코인’에서 뮤지코인 정현경 대표와 윤상의 소속사 오드아이앤씨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11월 음악생태계 활성화 및 창작생태계 후원으로 진행된 뮤지코인 베터 뮤직 에코 시스템(BETTER MUSIC ECOSYSTEM) 캠페인 옥션의 수익금 일부다.
캠페인에 소개된 곡은 백현&수지 ‘드림’(Dream), god ‘하늘색 약속’, 리쌍 ‘눈물’, 에일리 ‘이프 유(If You)’, 김장훈 ‘나와 같다면’, 임창정 ‘소주 한 잔’, 정인&개리 ‘사람 냄새’, 정은지 ‘하늘바라기’, 다비치 ‘거북이’ 등 국민 히트곡들로 음악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하는 팬들의 마음이 함께 더해졌다.
뮤지코인은 뮤지션과 팬의 관계를 확장해 하나의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로 연결한다. 저작권 공유를 통해 뮤지션과 팬은 함께 음악의 공동주인이 되어 상생한다, 뮤지션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창작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팬들은 좋아하는 음악의 공동 주인이 되어 소장하고, 창작생태계를 후원하며 매달 저작권료 수익도 받게 된다.
‘윤상’과 함께하는 ‘디지털리언 믹스업’ 프로젝트는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 발굴을 주목적으로 일렉트로닉 작곡가, 프로듀서 뮤지션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 처음 진행돼 EDM 프로듀서들의 새로운 등용문이 됐으며 2020년 두 번째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상은 “뮤지코인과 함께 우리 국내 대중음악 생태계를 보다 건강하게 만들고 K-팝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의 저변을 확대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코인은 인기 곡의 저작권료 공유 외에도 작곡/작사가와 음악 팬이 밀착 소통하는 ‘살롱데이트’와 언더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커버뮤직 챌린지’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하고 있다.
wp@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 /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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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크리스마스 이브 맞아 핑클-젝스키스 명곡 공개
- [뉴스엔 김명미 기자]
1세대 아이돌 핑클의 대표 곡 ‘영원한 사랑’과 젝스키스의 ‘커플’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팬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뮤지코인이 2019 라스트 쇼 이벤트로 준비된 특별한 곡들을 공개하고 있기 때문.
앞서 공개된 ‘영원한 사랑’은 핑클의 대표곡으로, 오늘날까지 불후의 명곡으로 사랑받는 노래다. 지난 9월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을 통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핑클에 이어 연말하면 떠오르는 젝스키스의 ‘커플 (COUPLE)’도 공개 됐다. ‘커플’은 젝스키스의 대표곡. 감미로운 멜로디와 가사로 당시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히트를 쳤던 레전드 노래다. 90년대를 평정한 두 그룹의 이번 옥션은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뮤지코인에서는 구피 ‘쇼크’, 박지훈 ’우드유’, 테이와 간미연이 부른 ‘너에게 하는 7가지 약속’, 비스트 ‘픽션’, 케이윌, 브라운아이드걸스, 테이, 애프터스쿨, 간미연, 숙희, 안영민이 함께한 ‘눈 내리는 마을’, THE QUIETT, 슈퍼비 (SUPERBEE), MYUNDO, FLOWSIK, DOK2 '공중도덕'이 옥션으로 진행 중이다.
앞서 ‘월요일 극뽁’ 게릴라 이벤트로 공개된 갓세븐 ‘망설이다’는 20분 만에 옥션 참여율 100%를
넘기며 인기를 과시했다.(사진=뮤지코인)
뉴스엔 김명미 mms2@
- 뉴스엔미디어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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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소비자의 마음 사로잡고 신뢰 얻다
-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The most Recommended Brand by Consumer, 2020)’ 시상식이 지난 12월 19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고 이로 하여금 많은 추천을 받아온 브랜드를 선별해 그 성과를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대상’을 제정했다. 또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브랜딩으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킨 브랜드를 선정해 올바른 소비생활의 척도를 마련하고자 했다.
현대 소비시장에서 브랜드의 흥망성쇠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브랜드가 생기고 사라진다. 이런 상황에서 잠재적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잣대는 구매 경험이 있는 고객의 평가라고 할 수 있다. 인지도가 높고 품질이 좋다고 알려진 브랜드라 해도 구매 후기가 부정적이거나 고객 평가 점수가 낮다면 좋은 브랜드 혹은 고객이 추천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없다. 특히 소비자의 평가가 없다는 것은 브랜드의 가치를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에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제정은 정확하고 믿을 만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침체된 소비 시장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대상’의 선정 작업은 지난 9월 2일부터 9월 18일까지 각 부문별·업종별 브랜드 품질 및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로 시작됐다. 이후에 부문별·업종별 후보 브랜드에 대해 결과를 통보하면서 응모 신청과 공적서를 접수했고,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및 경영활동을 토대로 가치와 적합성 평가를 실시했다. 이후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 적합한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적서 서류 심사를 실시하고, 최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서류심사와 소비자조사에 기초해 최종 수상 브랜드를 확정했다.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의 평가 항목은 ▶브랜드 전략·정책 ▶브랜드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 ▶브랜드 기여도 등이다. 브랜드 전략·정책의 평가 지표는 경영 방침, 최고경영자의 소신 및 의도, 브랜드의 전략 및 비전이었다. 브랜드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는 홍보 및 광고 차별화 전략, 브랜드 이미지 및 디자인의 독창성, 소비자 만족도 및 서비스, 품질과 전통 등을 평가했다. 브랜드 기여도에선 매출액 및 이익 기여도, 유사 브랜드 대비 경쟁력을 평가지표로 활용했다. 첫 시상인 올해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선 31개 브랜드가 선정됐다[표 참조].
상조서비스 부문 대명스테이션 ‘대명아임레디' | 멤버십+결합상품으로 패러다임 바꿔 대명스테이션은 국내 리조트와 호텔로 유명한 대명소노그룹 계열로 상조 서비스를 기본으로 여행, 크루즈, 웨딩 등 라이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선수금 기준 업계 3위 업체로 성장했다. 공정위에서 발표한 영업현금 흐름이 좋은 상조회사로도 선정됐다. 대명아임레디는 대명소노그룹 레저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서비스의 도입,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결합상품의 출시 등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온 결과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대명아임레디 가입 회원 대상 온라인 최저가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명아임레디몰’을 열었다. 올해는 가입 때 ‘상조, 여행, 크루즈, 골프’ 중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주계약 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영어교육 부문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 ‘링글’ | 튜터 70%가 미 명문대 출신 원어민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의 링글(Ringle)이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영어교육 부문을 수상했다. 링글은 한국 토종 스탠퍼드 MBA 출신들이 만든 일대일 화상 영어교육 플랫폼이다. 최근 비즈니스 영어회화 공부 목적을 지닌 직장인과 유학 준비생 및 학부모 사이에서 40분 동안의 품질 높은 화상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링글의 200명의 튜터 중 70% 이상은 하버드·스탠퍼드 등 미국 명문대 출신 원어민들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비즈니스, 시사, 생활·문화 토픽에 대해 가장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한다. 이들에게 40분 동안 고급 영어표현으로 실시간 교정을 받아볼 수 있다. 튜터와의 실시간 토론 및 교정에 최적화된 수업 시스템도 제공한다. 학습자는 화상 강의실 내에서 선택한 교재와 학습자의 답변, 튜터의 실시간 교정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테마파크 부문 팔도한마당 ‘여주 파티오필드’ | 전통과 현대 접목해 관광문화 업그레이드 여주 파티오필드가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테마파크 부문을 수상했다. 여주 파티오필드는 경기 중부권 대표 관광벨트에 들어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융복합 테마파크다. 여주 파티오필드는 아시아 최대 아울렛인 여주프리미엄아울렛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여주 내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지역적인 이점을 살렸다. 국내외 관광객에게 전통문화와 현재의 멋을 보여줄 다목적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반도의 지형을 닮은 팔도파빌리온, 향토음식관, 지역특산물관, 공예 명품관이 입점하며, 현대식 초대형 실내 스포츠 센터인 파티오플라자 및 다목적 레지던스 호텔로 구성된다. 제기차기, 딱지치기, 윷놀이, 활쏘기 등 전통놀이와 어드벤처 챌린저 프로그램, 전통문화공연의 퍼포먼스와 각종 페스티벌, 이벤트 행사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류(맥주) 부문 하이트진로 ‘테라’ | 출시 100일 만에 1억병 판매 돌파 ‘테라’가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주류(맥주) 부문을 수상했다. 하이트진로의 ‘테라’는 출시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하며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속도를 기록한 후 100일 만에 1억병(약 300만 상자) 판매(6월 28일 기준), 152일 만에 600만 상자를 판매(8월 19일 기준)하며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테라는 세계 공기질 1위 지역에서 수매한 청정 맥아를 원료로 사용한다. 발효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리얼 탄산 기법을 적용하는 등 원료와 공법부터 차별화했다. 청정 맥아 100%만을 사용하기 위해 지정된 복수의 지역의 맥아 수급 안정성을 모니터링하며 원료 수급을 늘 준비하고 있다. 100% 리얼탄산 공법은 라거 특유의 청량감이 강화되고 거품이 조밀하며 탄산이 오래 유지된다.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부문 뮤지코인 ‘뮤지코인’ | 창작자와 팬, 투자자 간 선순환 이뤄 뮤지코인 주식회사는 K팝 창작 생태계 선순환을 이루며 저작권(IP) 금융을 선도하는 회사로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부문을 수상했다. 창작 아티스트의 열악한 금융환경, 점점 낮아지는 저금리 상황속에서 ‘뮤지코인’은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을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작자와 K팝 생태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이다. 창작자는 자신의 곡 저작권 일부를 공개하고 음악 팬, 투자자들은 공개된 저작권의 일부를 경매를 통해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가격으로 원하는 만큼 저작권료 지분을 낙찰 받아 매월 안정적이고 꾸준한 저작권료 수익을 함께 받게 된다. 뮤지코인은 K팝 창작 생태계 선순환을 위해 기존 인기 곡 대상의 경매뿐만 아니라 커버뮤직챌린지, 창작지원금 전달 등 창작자를 후원하고, 문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콘덴싱보일러 부문 알토엔대우 ‘알토엔대우’ | 모든 모델 환경마크 취득한 기술력 알토엔대우가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콘덴싱보일러 부문을 수상했다. 알토엔대우는 30여 년간 가정용 가스보일러 생산 외길을 걸어온 기업이다. 1986년 대우전자의 가스보일러 사업부로 출범, 2002년 대우가스보일러주식회사로 독립했다. 2015년에는 경기도 화성 동탄에 통합사옥을 마련했으며, 사옥 이전과 함께 에너지기기 종합 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사명을 현재의 알토엔대우로 변경했다. 알토엔대우는 보일러 사업 30년간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제품 개발과 판매에 주력해왔으며 러시아, 중국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최근 출시한 친환경 저녹스 콘덴싱보일러는 질소산화물(NOx) 1등급, 국내 최고 수준의 저소음을 실현했고, 에너지효율 1등급과 전 모델 환경마크를 취득해, 환경부와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정용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의료기(혈당측정기) 부문 녹십자엠에스 ‘그린닥터’ | GDH-FAD 효소로 측정값 정확도 높여 녹십자엠에스 제품인 그린닥터 혈당측정기가 의료기(혈당측정기) 부문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녹십자엠에스는 2003년 설립돼 진단시약, 혈액백, 혈액투석액, 의료기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녹십자의 자회사다. 그린닥터는 디자인 특허를 받은 손잡이, 혈액을 투입하는 부분과 손잡이 부분의 분리로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GDH-FAD’ 효소를 사용해 측정값의 정확도도 크게 높였다. 0.5㎕의 극소량 혈액만으로 5초 이내에 결과값을 알 수 있으며 금전극을 사용해 10~900mg/dL의 넓은 측정범위를 가지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최근 중국 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매 업체인 샤인윈(SHINEWIN)과 약345억원 규모의 동물용 혈당측정기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이뤄가고 있다. 패션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위드인24’ | 동대문의 글로벌 패션허브 도약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패션 부문을 수상했다. 위드인 24는 동대문 패션시장 활성화 방안을 계기로 오픈했다. 디지털·프리미엄화를 통해 글로벌 패션허브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선주문·후생산 방식, 국내 소재로 국내 생산, 24시간 내에 개인 맞춤 의류의 제작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매장이다. ‘위드인 24’ 동대문 시범 매장은 지난 8개월 동안 매출과 국내외 관심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트렌디한 K패션을 짧은 체류기간 내 체험할 수 있어 이색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수상은 IT융합 신시장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타지역에 개인 맞춤의류 매장을 늘리고 온라인 플래그십 매장을 구축하는 등 ‘위드인 24’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독감백신 부문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플루아릭스 테트라’ | 출시 후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달성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독감백신 부문을 수상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세계 백신 판매 1위 기업인 GSK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4가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1억7000만 도즈 이상의 방대한 사용 경험을 축적했으며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대규모 글로벌 임상연구를 통해 면역력이 취약한 생후 6~3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효능과 안정성 자료를 확인했으며, 65세 이상 고령자에게서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의 허가기준을 충족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백신 우선 접종을 권고한 독감 고위험군인 당뇨병, 만성호흡기질환, 심뇌혈관질환, 만성간질환, 암 등의 만성질환자를 포함한 접종군에서도 접종 유 효성과 안전성 및 충분한 면역원성을 입증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출시 이래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했다.저축은행 부문 유진저축은행 ‘유진저축은행' | 디지털금융 플랫폼 ‘유행’으로 혁신 주도 유진저축은행이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저축은행 부문을 수상했다. 유진저축은행은 최근 비(非)대면 금융거래의 편의성을 요구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디지털금융 플랫폼 ‘유행’을 출시했다. ‘유행’ 앱에서 비대면 중금리대출을 신청부터 입금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저축은행 최초 카카오i 오픈빌더를 활용한 최신 챗봇 ‘유행봇’은 5초 안에 고객문의에 답을 준다. 금융 업계 챗봇 중 최다인 5채널에 제공돼 유행 앱, 유진저축은행 홈페이지, 유진저축은행 페이스북, 네이버톡톡, 카카오톡에서 ‘유행봇’을 만날 수 있다. RPA를 도입해 업무생산성도 확보됐다. 총 16개 은행 업무 55개 프로세스에 10개의 협업 로봇이 투입되고 있다. 유진저축은행은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 고도화로 서민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여행사 부문 (주)레드캡투어 ‘레드캡투어’ | 코카서스 3국 여행상품 등 기획력 뛰어나 레드캡투어가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여행사 부문을 수상했다. 레드캡투어는 1977년 여행사업을 시작했으며, 패키지, 크루즈, 허니문 등 종합여행사로 고객만족을 위한 초일류 서비스 창조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성장했다. 여행 업계 최초로 ‘코카서스 3국 12일’ 상품을 홈쇼핑에 방영했고, 코카서스 상품 업계 최다 송출 인원을 기록했다. 코카서스 여행은 우수한 상품 기획력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 여행업 협회가 주최한 2019~2020년 우수 여행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레드캡투어는 고객과 직원 사이에서 발생하는 고객 접점 관리와 체계적인 만족도 평가를 할 수 있는 RCSI(Redcaptour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통해 고객의 불만족 사항 및 직원의 서비스 역량을 적극 개선하고 있다. 전자계약 서비스 부문 한국정보인증 ‘싸인오케이’ | 회원 가입만으로 간편하게 서명 가능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가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싸인오케이는 공인인증기관이 서비스한다는 신뢰성과 회원 가입만으로 간편하게 모바일에서도 서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싸인오케이는 e메일과 카카오톡을 통해 상대방에게 계약서에 대한 서명요청을 한 뒤, 계약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서명 완료된 계약서가 서로에게 교부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의 종이 계약 업무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근로계약이나 연봉계약처럼 수백 명과 동시에 계약을 해야 할 경우 대량 발송 기능을 통해 동시에 계약이 가능하고, 자주 사용하는 계약서 양식은 템플릿으로 만들어 저장해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싸인오케이의 전자서명기술 및 보안성은 20년 동안 공인인증서 사업을 해온 노하우를 통해 축적된 핵심 경쟁력이다. 싸인오케이는 새로운 사설인증과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해 수익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렌터카 부문 (주)레드캡투어 ‘레드캡렌터카’ | 전국 300여 정비 네트워크로 차별화 레드캡렌터카가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렌터카 부문을 수상했다. 레드캡렌터카는 24시간 콜센터와 긴급 출동 서비스, 전국 300여 개의 정비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운용 대수 2만대를 돌파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며, 고객에게 우수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 단기 렌터카는 제주도 내 업계 최고 보험 한도 적용, 출고 36개월 미만 차량 운용,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5분 거리의 입출고 센터 등 제주 여행을 위한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다이렉트 견적 서비스 및 실시간으로 차량 계약 정보를 제공하는 카 매니저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레드캡렌터카는 ‘조달청 나라장터’의 2018년 자동차임대서비스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국가의 친환경 정책과 미래 세대의 가치를 위해 전체의 약 30%를 친환경 차량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파트 부문 동부건설 ‘센트레빌’ | 지상 주차장 없는 아파트 국내 첫 공급 동부건설의 ‘센트레빌’이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아파트 부문을 수상했다. 센트레빌은 2001년 만들어진 동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다.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집’이란 슬로건으로 시작한 센트레빌은 아파트를 잘 짓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삶까지도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있다. 서울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에 국내 최초로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정원 등 조경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촌 센트레빌은 창의적인 외관 디자인과 설계로 한강변의 명물 아파트로 불렸으며 가락 센트레빌에서는 국내 최초로 경관조명을 달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동부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스테리움을 준비하면서 브랜드 심볼 리뉴얼도 선보일 예정이다. 취업전문서비스 부문 (주)코리아리크루트 ‘코리아리크루트’ | 블라인드 채용 대행, 전문가 양성 빛나 코리아리크루트가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취업전문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코리아리크루트는 2013년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에 전 임원진이 참여하고, 국내 최초로 NCS전문자격증을 개발해 전국 대학교 교수·교직원, 공공기관 인사관계자를 대상으로 3년간 5000명이 넘는 NCS자격전문가를 양성했다. 또 공공기관 대상으로 블라인드 채용 대행을 진행해 이를 통해 배출된 NCS전문가들과 함께 블라인드 채용 대행이 공정한 채용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블라인드 채용 확산을 위해 대기업 인사팀 경력 15년 이상의 인사부장급 HR경력자를 NCS활용면접관 자격전문가로 양성, 공공기관의 외부 블라인드면접관으로 위촉해 공공기관 추천을 진행하고 있다.
정수기 부문 (주)한우물 ‘한우물정수기’ | 유일의 전해 약알칼리수 생산 기술력 (주)한우물의 한우물정수기가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정수기 부문을 수상했다. 한우물은 34년 동안 전문적인 영업사원과 대중 광고 없이 오직 한우물정수기 물을 마셔 본 고객들의 입을 통해서만 성장해왔다. 한우물정수기는 특허 받은 전기 분해 정수방식을 적용해 국내 정수기 중 유일하게 전해 약알칼리수를 생산하는 정수기다. 한우물 정수기의 전해 약알칼리수는 pH 7.4~8.5 정도 약알칼리성을 띠는 물로 여기에 함유된 활성수소는 몸속의 독소를 양산하는 활성산소의 산화작용을 억제해 인체의 자생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2002년 정수기로는 세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63개 항목에 걸친 검사에서 통과해 안전, 무해, 무독성을 검증받았다. 용해력이 뛰어나 찬물이라도 아기분유, 근육보충제 등이 잘 녹는다. 한우물 임직원은 앞선 품질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물에 대한 연구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 한정연 기자 han.jeongyeon@joongang.co.kr
- 중앙시사매거진 /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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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데이트' 박정욱 작곡가, '시크릿가든'→DK와 훈훈 만남…감성 연말
-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히트 작곡가 박정욱이 팬들과 음악 데이트를 즐겼다. '시크릿가든' OST 등 히트곡에 얽힌 이야기를 시작으로 가수 디셈버 DK, 팍스차일드, 메일 등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훈훈한 연말을 선물했다.
박정욱 작곡가는 22일 오후 서울 상수동 라부에노에서 진행된 '뮤지코인-살롱데이트'에 참석했다. MC하루가 진행을 맡고, 박정욱 작곡가와 인연이 있는 DK와 소속가수 팍스차일드, 메일 등이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또 사전신청과 추첨을 통해 뽑힌 팬 80여명이 함께 했다. 박정욱 작곡가는 워너원, 벤, KARD(카드), 소유X정기고, 디셈버, 백지영, 하유비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책임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스타 작곡가다. MOT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서 차세대 스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박정욱 작곡가는 "어느덧 18년 차 작곡가다. 전 음악쟁이다. 이전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음악을 연구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박정욱 작곡가는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못된사랑' '옥탑방 왕세자' '아이리스' OST 등 자신이 작곡한 노래에 대한 애정과 곡의 탄생 비화, 작업 후기 등을 전했다.
특히 '시크릿가든' OST 'You are my everything', '상처만' '눈물자리' 등을 이야기 하며 "시크릿가든'을 염두에 두고 쓴 곡이 아니었다. 3곡이나 들어간 것이 기적 같았다"고 말했다.
박 작곡가는 '개그콘서트' BGM으로도 사용됐던 '상처만'과 관련 "정말 슬픈 감정으로 쓴 노래다. 집에서 편안하게 텔레비전을 보는데, 익숙한 전주가 나왔다. 저도 모르게 놀랐다"라며 "저작권료를 내심 기대했는데, 그러려면 몇 초 이상이 나와야 한다. 그 곡으로 수입을 많이 벌지는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상현이 직접 불러 인기를 모았던 '눈물자리'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박정훈 작곡가는 "이 노래 주인공은 윤상현이 아니었다. 가수 김범수가 작사했는데, 같이 작업을 해서 노래 녹음도 끝났던 상태였다. (김)범수에게 '오스카(윤상현)에게 주려고 하니 생각을 해달라'고 했다. 그 역할에 워낙 잘 어울렸고 저도 빠져있었다.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서 불렀는데, 상상 이상으로 좋은 노래가 나왔다"라며 노래를 훌륭하게 소화해준 윤상현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드라마 음악을 시작한 지 10여년 만에 나온 히트곡인 윤미래의 '말없이 울더라도'(나쁜남자 OST)에 대해서는 "컬러링 차트와 싸이월드에서 1위를 했다. 일등을 한 것이 내 인생에서 처음이었다.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된 기분이었다"고 특별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백지영과 작업한 '한참 지나서'(옥탑방 왕세자 OST)를 언급하며 "지금도 같이 작업을 하고 싶은 가수다.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살롱 데이트에는 디셈버 DK와 팍스차일드 메일, 작곡가 김준일과 정찬희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박정욱 작곡가의 히트곡들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또 박정욱 작곡가의 동생이자 '뿐이고'로 인기 트로트 가수 대열에 오른 박구윤이 깜짝 무대도 분위기를 띄웠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DK는 지난 2009년 발매된 디셈버의 데뷔곡 '사랑 참…'으로 작곡가 박정욱과 인연을 맺었다. DK는 "마음에 안 드는 곡으로 데뷔하는 가수들도 많은데 저는 감동이 있는 발라드를 해서 정말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DK는 즉석에서 데뷔곡 '사랑 참…'과 최근 역주행 했던 '눈부신 눈물'을 열창,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DK는 "디셈버 시작과 끝을 형 노래로 했다"고 말했고, 박정욱 작곡가는 5단 고음을 언급하며 "아이유에게 3단 고음이 있으면 DK는 5단 고음이 있다. 제가 생각한 것을 현실화 했다. 리스펙 하는 계기가 됐다"고 극찬했다.
또한 소속가수 팍스차일드와 메일이 워너원 '술래'와 '그녀는 예뻤다' OST '모르나봐', '모든게 내 얘기 같아' '터질 것 같아' 등 박정욱 작곡가의 히트곡들을 소화,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공연 말미 자신의 히트곡 '눈물자리'를 직접 부른 박정욱 작곡가는 "제 곡을 좋아해주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곡을 쓰고 좋은 감성과 경험으로 열심히 작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정욱 작곡가가 준비한 베이어다이나믹 이어폰을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뮤지코인은 문화와 투자를 융합한 신개념 플랫폼으로 매주 새로운 저작권료 공유 옥션을 공개해 일반인 누구나 음악의 공동주인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팬들과 창작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밀착 만남 행사를 통해 소통 문화를 이끌고 있다.
살롱 드 뮤지코인은 뮤지코인의 문화 복합공간으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멜론차트 1위 헤이즈의 '떨어지는 낙엽까지도'와 크러쉬의 '뷰티풀'을 작곡한 이승주를 시작으로 미친 손가락, 션킴, 신사동 호랭이, 이경섭 등이 참여했다.
- 조이뉴스 24 /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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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고객이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 19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에서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한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이동욱 제티오 대표, 정한영 한스무역 대표, 김동호 ㈜반하다 대표, 강복구 알토엔대우 대표, 김병규 중앙일보플러스 사업본부장, 심사위원장인 이훈영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 육심양 TS트릴리온 본부장, 박영희 팔도한마당 대표, 김덕원 ㈜코리아리크루트 대표, 정현경 뮤지코인 최고경영자, 이창훈 동부건설 상무. [사진 열린경영연구원]
[출처: 중앙일보] [사진] 2020 고객이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 중앙일보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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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욱 작곡가 사단, 뮤지코인 '살롱데이트' 뜬다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히트메이커' 박정욱 작곡가 사단이 '살롱데이트'에 뜬다. 뮤지코인이 연말을 맞이해 아듀2019 라인업과 특별한 살롱데이트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살롱데이트는 오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진행된다.
연말 특집 '싱 어롱'(SING ALONG)을 주제로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작곡가 박정욱을 중심으로 디셈버 메인보컬 디케이(DK), 박정욱 작곡가가 수장으로 있는 MOT엔터테인먼트의 혼성 듀오 팍스차일드, 라이브 신흥강자 메일이 무대를 꾸민다.
박정욱 작곡가의 동생이자 '뿐이고'로 인기 트로트 가수 대열에 오른 가수 박구윤도 깜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기존의 작곡가와의 밀착 만남 살롱데이트도 특별히 연말특집으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늘려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뮤지코인은 평소 좋아하는 노래를 소장하고 즐기며, 저작권료를 함께 가질 수 있는 플랫폼이다. 살롱데이트 행사 외에도 뮤지코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매일 다양한 옥션 곡들과 함께 '2019 뮤지코인 라스트-쇼'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뮤지코인]
- 티브이데일리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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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슈가송 이벤트로 추억 소환 팬들 감동했다...관심도↑
- 뮤지코인이 연말을 맞이해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커플’, 핑클 ‘영원한 사랑’ 레전드 곡 소찬휘의 ‘Tears’까지 특별한 슈가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억을 소환하는 슈가송은 중장년층의 복고 향수와 함께 1020세대들의 ‘뉴트로’ 트렌드로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지코인 연말 슈가송 리스트에는 소찬휘 ‘Tears’, 젝스키스 ‘컴백’, ‘커플’, 구피 ‘쇼크’, 핑클 ‘영원한 사랑’, 테이, 간미연의 ‘너에게 약속하는 7가지’ 등 다수의 레전드 곡이 올랐다.
자타공인 시원한 가창력의 소찬휘 ‘티얼스(Tears)’는 90년대 대표 여자 곡으로 고음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노래 좀 한다는 이들이 한번쯤은 도전하는 곡으로 음악방송에서 아티스트들이 많이 부르는 곡이기도 하다. 현재 참여 가능한 시간 8시간 남기도 참여율 116%를 달성했다. 소찬휘 ‘Tears’는 금일 오후 9시에 마감된다.
- 한국경제 /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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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야식보다 불금' 이벤트
-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6일 '야식보다 불금'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지코인에 따르면 '불금! 야식보다 저작권료' 게릴라 이벤트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중 10명에게 죠스떡복이 2인세트 교환권 야식을 선물한다.
현재, 뮤지코인은 아스트로 '외친다', 효린 'BAE', 홍진영 '사랑은 다 이러니', 김나영 '그럴걸' 등 90년대부터 최신 아이돌, 음원강자 곡들까지 다양한 옥션을 진행 중이며, 오는 22일 감성보컬들과 함께하는 연말특집 SING ALONG 살롱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 뉴스토마토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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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아스트로 ‘외친다’ 팬들과 12월 저작권 공유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그룹 아스트로 ‘외친다’가 뮤지코인을 통해 팬들과 함께해 주목 받고 있다.
‘외친다’는 지난해 발매된 아스트로의 스페셜 미니 앨범 곡. 가슴 뛰는 비트와 당장 바다에 뛰어들 것 같은 시원함이 압도적인 곡이다. 최근 아스트로는 미니 6집 앨범 타이틀 곡 '블루 플레임(BLUE FLAME)'으로 컴백해 지난 4일 MBC ‘쇼챔피언’ 12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아스트로 ‘외친다’는 10일까지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뮤지코인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곡의 저작권료 공동체가 되어 남다르게 소유하고, 매월 저작권료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문화상품이다. 좋아하는 노래를 응원하면서 수익까지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셈이다.
팬들은 앞서 아이유 ‘미리메리크리스마스’, 모모랜드 ‘뿜뿜’, 수지 백현 ‘DREAM’, 갓세븐 ‘GO HIGHER’, 트와이스 ‘우아하게, 여자친구 ‘여름여름해’ 등 공유 옥션 참여를 통해 ‘팬심’을 발휘하며 아티스트들에게 고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뮤지코인은 구창모 ‘희나리’, 효린 ‘BAE’, 홍진영 ‘사랑은 다 이러니’, 김나영 ‘그럴걸’ 등 90년대부터 최신 아이돌 곡까지 다양한 옥션을 진행 중이며다. 오는 22일에는 감성보컬들과 함께하는 연말특집 SING ALONG 살롱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culture@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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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영 '사랑은 다 이러니' 저작권 공유 옥션 개시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롯 스타 홍진영의 노래 저작권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홍진영의 ‘사랑은 다 이러니’ 저작권이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을 통해 2일부터 옥션에 돌입했다. 이를 비롯해 뮤지코인은 12월 첫 주간 옥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1일 효린 ‘BAE’를 시작으로 3일 전유나 ‘너를 사랑하고도’, 4일 아스트로 ‘외친다’, 5일 김나영 ‘그럴걸’, 6일 라붐 ‘두바둡(Only U)’, 7일 심신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8일 엔씨아&육성재 ‘봄에 오면 괴롭힐 거예요’ 순으로 옥션이 시작한다. 옥션을 통해 낙찰을 받게 되면 확보한 지분만큼 해당 노래의 저작권료 수익을 매달 받아볼 수 있다.
‘사랑은 다 이러니’는 올해 발표된 노래로 홍진영이 처음 선보인 발라드다. 히트메이커 박근태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협업한 곡이다. 전유나 ‘너를 사랑하고도’와 심신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는 90년대 인기곡이다.
뮤지코인은 3일 현재 MC몽 ‘널 너무 사랑해’, 구창모 ‘희나리’의 저작권 옥션이 진행 중이다. 특히 ‘희나리’는 1985년 송골매 1집 앨범의 수록 곡으로 홍콩 느와르 대표작으로 불리는 영화 ‘영웅본색’에 삽입돼 당시 큰 화제가 됐다.
- 이데일리 /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