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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 70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가 LB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
뮤직카우는 이번에 투자 받은 자금을 바탕으로 현재 플랫폼의 고도화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음악 생태계의 선순환을 만드는 문화 금융 플랫폼으로서 더 다양한 곡들과 시장의 규모를 확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따.
뮤직카우는 뮤직과 캐시카우(CashCow)의 합성어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주인이 되어 누구나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저작권 공유 플랫폼이다. 2017년 7월 뮤지코인이라는 사명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 1일 사명을 변경한 뮤직카우는 현재까지 총 약 430여 차례 인기 곡의 저작권 공유를 진행했다. 지난해 뮤직카우 이용자는 2018년도 대비 325%(4.3배), 총 거래 규모는 540% (6.4배) 증가했으며 18년, 19년도 뮤직카우 회원들의 평균 수익률은 저작권료 9.1%, 유저간 거래 18.4%를 기록했다.
LB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는 IP(지적재산권) 금융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 뮤직카우의 확장성에 주목했다. 단순한 금융 플랫폼이 아니라 대표적인 무형 자산인 대중음악의 저작권을 금융상품화해 음악 저작권료 ‘공유’ 라는 신개념 모델을 제시하고 아티스트와 팬, 투자자, 대중 모두 만족하는 ‘상생’ 시스템을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K팝 생태계의 선순환을 만드는 플랫폼을 넘어 향후에는 IP금융 생태계의 선순환을 만드는 혁신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머니투데이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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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저작권 사고팔 수 있어…재미·실리 갖춘 신개념 투자"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1DSBWBM4
- 인기 작사·작곡가가 매년 수십억 원의 저작권료를 받는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저작권은 천재성을 가진 소수 창작자만의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나도 내가 아는 그 노래의 저작권주인이 될 수 있다면?
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한 회사가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인 뮤직카우(구 뮤지코인)다. 음악 저작권료의 지분을 누구나 사고팔 수 있다는 새로운 투자개념으로 주목받는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를 최근 서울 마포구 뮤직카우 사옥에서 만났다. 정현경 대표는 “뮤직카우는 재미·실리·의미를 모두 추구하는 신개념 투자”라며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소유할 수 있다는 점,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연결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투자와는 다른 재미 요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뮤직카우는 임창정 ‘소주 한 잔’ 박혜경 ‘안녕’ 등 2017년 7월부터 지금까지 430여곡의 저작권료 공유를 진행했다.
투자 메커니즘은 이렇다. 뮤직카우는 특정 노래에서 매달 발생하는 저작권료를 바탕으로 저작권 현재 가치를 계산하고, 창작자와 협의해 저작권의 일부를 사들인다. 이 저작권을 주식처럼 쪼개서 회원을 대상으로 경매에 부친다. 경매 참여자들은 원하는 가격에 저작권료 지분을 소유하고, 원작자 사후 70년간 보호되는 미래 저작권료 수익을 매달 공유받는 식이다. 개인 간 거래를 통한 수익창출도 가능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8~2019년 참여자들은 경매 낙찰을 통해 평균 9.1%의 세전 수익을 올렸고, 같은 경우 유저간 거래에서는 평균 18.4%의 수익을 올렸다. 지난해 개인간 거래를 통해 836.5%의 수익률을 올린 경우도 있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1DSBWBM4
- 서울경제 /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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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뉴트로 열풍 주역부터 아이즈원까지 공개
- 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가 아이즈원(IZ*ONE) ‘Really Like You(리얼리 라이크 유)’를 공개했다.
뮤직카우(MUSICOW)가 공개한 라인업에는 아이즈원(IZ*ONE) ‘Really Like You(리얼리 라이크 유)’를비롯해 허각, 지아의 ‘I Need You(아이 니드 유)’, 조관우 ‘늪’, 이승철 ‘가까이 와봐’와 금일 공개 예정인 변진섭 ‘숙녀에게’ 등이 함께한다. 매주 평일에 한 곡씩 정오를 시점으로 새로운 공유 대상의 음악이 공개되며 옥션을 통해 누구나 원하는 곡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지난 1일부터 공개를 시작한 ‘Really Like You’는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에 수록 곡으로 김민주가 멤버들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한 곡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이즈원은 오디션과정부터 데뷔까지 전국민의 지지와 관심 속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숙녀에게’는 뉴트로 열풍의 주역으로 다시 돌아온 원조 발라더 가수 변진섭이 부른 ‘너에게로 또 다시’, ‘희망사항’에 이은 메가히트 밀리언셀러 대표 곡 중 하나다. 이처럼 소개된 5곡은 각각 7일 동안 음악 팬들과 추억과 의미가 담긴 저작권 공유 시간을 갖게 된다.
뮤직카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주인이 되어 누구나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저작권 공유 플랫폼으로 자신만의 인기 곡을 소장하고 매월 저작권료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악, 내가 듣고 내가 번다’는 슬로건과 함께 음악 저작권에 대한 가치를 높이며 새로운 방식의 소비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한편, 뮤직카우는 지난 1일자로 변경된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의 새 이름이다.
- 스타뉴스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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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공유 플랫폼' 뮤지코인, 4월부터 뮤직카우 사명 변경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뮤직카우’로 사명을 변경한다.
뮤지코인은 자체 공식사이트를 통해 4월 1일자로 뮤직카우(MUSICOW)로 사명을 확정한다고 안내했다. 새로운 공식 사명인 주식회사 뮤직카우는 뮤직(MUSIC)과 캐시카우(CASH COW)가 합쳐진 단어로 음악 저작권의 가치에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더해진다는 뜻을 담고 있다.
뮤직카우는 2017년 7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는 국민가요부터 K팝 대표 곡까지 총 420여곡의 저작권 공유를 진행했다.
이용자들에게는 단순하게 듣고 즐기는 음악에서 생산성을 더한 새로운 형식의 음악 소비문화’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내가 듣고 내가 번다’는 인식을 만들고 음악생태계와 창작자를 위한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변화로 이어졌다.
뮤직카우는 매 주 인기 곡의 저작권 공유와 게릴라이벤트 곡 외에도 국내 대표 작곡가 박근태, 이동원, 이단 옆차기와 ‘베터 뮤직 에코 시스템(BETTER MUSIC ECOSYSTEM)’ 캠페인 진행 및 저작권자와 이용자가 함께하는 살롱데이트를 마련해 음악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 가고 있다. 지난해 이용자수 추이는 2018년 대비 325%(4.3배), 총 거래 규모는 540% (6.4배)로 실질적인 관심도도 증가 추세다.
- 매일경제 /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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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라인업 공개, 몬스타엑스 박효신→하성운 세븐틴까지
-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그때 그 시절 스타소환’프로젝트와 금주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근 19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탑골가요' ‘탑골가수’가 인기를 얻으면서 뮤지코인을 통해 진행된 과거 인기 곡에 대한 관심도 새롭다. ‘그때 그 시절 스타 소환’프로젝트는 음악의 공동주인들이 그때 그 시절의 음악과 추억을 직접 소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뮤지코인 옥션은 80년대말부터 최신 아이돌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명곡과 인기 곡들로 구성이 돼 있다. 특히 시대가 흘러도 여전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대표 곡인 구창모 ‘희나리’, 김수희 ‘애모’, 소방차 ‘어제 밤 이야기’, 심신 ‘오직 하나뿐인 그대’, 편승엽 ‘찬찬찬’, 심신애 ‘세상은 요지경’, 유열 ‘화려한 날은 가고’, 스페이스A ‘어게인’, 루그 ‘오늘 그녀가’, 김장훈 ‘나와 같다면’, 걸 ‘아스피린’ 등이 프로젝트 대상으로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이용자나 음악 팬들은 자신이 만나고 싶은 옥션 곡의 스타를 추천할 수 있다.
또한 금주 라인업에는 국내 대표 뮤지션인 박효신의 ‘기억 속의 먼 그대’와 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파이터(Fighter)’에 이어 90년대 데뷔한 김민우의 대표 곡 ‘사랑일뿐야’와 1995년 조관우가 부른 '겨울이야기'를 리메이크한 김범수 ‘Memory(메모리)’, 하성운 ‘라이딩’, 도겸 ‘내가 먼저’ 황치열 ’어른병(I lost me)’이 각각 저작권 공유를 시작한다.
뮤지코인은 대중이 오랫동안 선호하고 즐겨 듣는 곡들을 중심으로 과거 곡을 재조명하며 음악팬들과 창작자의 또 다른 연결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뮤코상담소’등 을 통해 음악 저작권에 대한 가치와 누구나 저작권을 가질 수 있다는 생소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사진=뮤지코인)
- 뉴스엔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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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임재범-에이핑크-길구봉구 등 이어 오늘 박효신곡 공유
-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임재범, 에이핑크, 길구봉구 등에 이어 박효신의 노래 공유를 시작한다.
뮤지코인 측은 20일 “박효신의 노래 ‘기억 속의 먼 그대’를 금일 정오부터 공유한다”고 밝혔다. ‘기억 속의 먼 그대’는 가수 박미경의 원곡을 2005년 박효신이 리메이크하며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은 곡이다. 박효신의 창법과 짙은 감성으로 리메이크 이후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공개된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 에이핑크의 ‘파이브(Five)’, 길구봉구의 ‘이별’에 이어 몬스타엑스의 ‘파이터(Fighter)’도 금주 라인업으로 공유 중이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인기 TV쇼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하고 아이튠즈 차트 K팝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오랫동안 꾸준하게 사랑을 받는 곡의 비결은 아티스트의 음악성과 팬덤의 힘인 것 같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소장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뮤지코인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각 장르의 인기 곡을 중심으로 대중들이 선호하는 곡들을 재조명해 팬들과 저작권 공유를 하며 음악 생태계 선순환과 가치 공유에 나서고 있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003201423003&sec_id=540301&pt=nv#csidxf89eb3718840cd6a6fab443eb906ee9
- 스포츠경향 /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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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 컴피티션 개최 “새 일렉트로닉 뮤지션 발굴”
- 대한민국 전자음악 프론티어 윤상이 새로운 일렉트로닉 뮤지션 발굴을 위한 컴피티션을 개최한다.
‘디지털리언 믹스업 vol.2’는 리얼 악기 연주를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 하나만으로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만들어가는 일렉트로닉 뮤지션을 위한 자리다.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만 30세 이하 일렉트로닉 장르 뮤지션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제 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미디만을 사용해 완성한 트랙으로, 가창을 포함한 곡으로 지원할 수 있다. 가창자는 지원팀에 소속되지 않아도 무관하다.
이번 컴피티션은 음원 사이트 멜론(Melon) ‘디지털리언 믹스업 vol.2’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9일부터 두 달간 지원을 받으며 오는 6월 2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2차 예선에서는 본인의 노래를 리믹스 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정식 음원 발매의 기회도 제공된다.
디지털리언 믹스업 측은 “전문 녹음실 밖에서 홈 레코딩 방식으로 만든 음악도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걸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이해하고 순수하게 음악을 위해,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은 친구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수 일렉트로닉 뮤지션들만을 위한 컴피티션 ‘디지털리언 믹스업’은 올해 두 번째다. 첫 대회에서 뉴질랜드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있던 어피스오브어니언(Apieceofonion)이 우승자로 선정돼 화제가 됐다. 첫회 ‘디지털리언 믹스업’ 우승자 어피스오브어니언의 ‘얼론’(Alone remix)는 정식으로 음원이 발매된 바 있다.
올해 ‘디지털리언 믹스업 vol.2’의 상금은 세계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에서 후원했다. 이 상금은 지난해 11월 음악생태계 활성화 및 창작생태계 후원으로 진행된 뮤지코인 ‘베터 뮤직 에코 시스템(BETTER MUSIC ECOSYSTEM)’ 캠페인 옥션의 수익금 일부다. 베터 뮤직 에코 시스템은 일반인 누구나 음악의 공동 주인이 되어 매월 저작권료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음악계의 혁신 플랫폼으로 평을 받고 있는 뮤지코인이 유명 작곡가들과 함께 저작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팬들과 저작권 공유문화를 선보인 캠페인이다.
- MBN STAR /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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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루그·야다·휘성 추억의 히트곡 소환…나만의 곡으로 ‘재미+투자’ 동시에
-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뮤지코인은 지난달 저작권 공유차트에 선보인 루그(LUG)의 2000년대 히트곡 ‘오늘 그녀가’가 낙찰가, 경쟁률, 상승률 부문 3관왕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발매 당시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말로 주목을 받았던 이 곡은 지난달 17일 경매에 올라온 후 두 시간 만에 참여자 2천700여명에 최고가 55만원의 기록을 세웠다.
뮤지코인은 ‘오늘 그녀가’ 공개에 이어 이달에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휘성 ‘위드미(WITH ME)’를 비롯해 버블시스터즈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습니다’, 에릭남 ’Perhaps love(퍼햅스 러브)’, 준수 ‘Too love(투 러브)’, 민들레 ‘난 너에게’를 순차적으로 저작권 공유를 시작한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최근 참여자의 수가 늘고 있는 추세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곡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 공유는 새롭게 변하는 음악 산업에서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공존하고, 서로가 상생하는 문화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현대경제신문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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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테크부터 재테크 플랫폼까지’… 핀테크 시대의 밀레니얼세대 투자법
- -소액 재테크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세대 중심으로 새로운 재테크 수단 다양하게 등장
-자산관리 가능한 ‘재테크 플랫폼’, 소액이라도 모아 수익을 챙기는 ‘짠테크’ 등 인기
지난해, 보험분야 핀테크 기업인 리치플래닛이 밀레니얼 세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대의 절반 정도인 43%가 월수입의 30% 이상을 저축 등의 재테크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청년층은 현재의 삶을 즐기는 소비인 ‘욜로(YOLO)’를 중시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미래 대비를 위한 재테크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초저금리 시대의 지속과 핀테크의 발전으로 투자 트렌드가 계속해서 변화함에 따라,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2030 세대들을 타겟으로 기존과는 다른 다양한 투자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금융 및 투자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청년층은 자산관리를 진행해주는 ‘온라인 재테크 플랫폼’을 이용하는가 하면, 소액이지만 조금이라도 모아서 더 나은 수익을 챙기려는 ‘짠테크(짜다+재테크)’도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음원 저작권 재테크’, ‘스니커즈(운동화) 재테크’ 등 이색적인 형태의 재테크 수단들도 생겨나고 있다.
‘짠테크부터 재테크 플랫폼까지’… 핀테크 시대의 밀레니얼세대 투자법
재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윙크스톤은 0%의 연체율과 평균 8.92%의 높은 수익률로 낮은 시중은행들의 금리로 인하여 대체 투자처를 찾는 젊은 세대들에게 주목받는 재테크 플랫폼이기도 하다.
윙크스톤은 그동안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었던 청년층들에게 문턱을 낮춰 소액으로도 손쉽게 투자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어갈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층 고객들은 복잡한 투자지식이 없이도 금융자산 투자를 손쉽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중은행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근 윙크스톤은 고객들의 투자관여도를 대폭 낮춰,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자금이 늘어나는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서비스 오픈도 준비중이다. 투자 솔루션 ‘에이맵(aMAP™)’은 다양한 성격의 채권을 조합해 만드는 투자 상품으로, 투자 금액과 기간만 고객이 입력하면 전문가들이 핀테크를 활용한 알고리즘으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목표 수익률을 제시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없이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소득이 많지 않아 투자 여력이 적은 청년층들을 위한 짠테크도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짠테크는 짠돌이와 재테크를 합성한 신조어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소액이라도 모아두려는 투자 트렌드를 말한다.
지난 2월 하나은행이 출시해 사흘동안 130만명만이라는 기록적인 가입자를 확보한 ‘하나더적금’도 대표적인 짠테크 상품 중 하나이다. 기존 금융권에서 찾아볼 수 없는 5%대 적금 금리를 제공하지만, 월 30만원까지만 적금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이자 수익은 10만원도 채 되지 않는다. 소액이라도 조금이나마 나은 수익을 챙기기 위한 짠테크 트렌드와 맞아 떨어진 결과, 사흘 내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대란을 일으킨 것이다.
카카오뱅크의 ‘저금통’ 서비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 잔돈자동적금’ 등 계좌내의 1000원 미만 잔돈을 자동으로 이체해주는 잔돈 적금 서비스도 인기있는 짠테크 상품이다. 지난 1월말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의 저금통 이용 계좌는 총 147만개를 기록했다.
기존 금융투자와는 차별화된 상품 기반의 이색 재테크도 2030 세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지코인’은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으로 저작권의 일부를 주식처럼 잘게 쪼개서 사고 팔 수 있다. 투자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가격으로 저작권료 지분을 구매하고, 매월 안정적이고 꾸준한 저작권료 수익을 얻게 된다. 이때 옥션에서 높아진 금액의 상승분 중 50%는 창작자에게 돌아가고 나머지는 K팝의 생태계 지원 등에 활용되어 음악 생태계 선순환에도 기여하고 있다.
- 아시아 경제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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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계와 금융이 만나다 'IP금융-뮤지코인'
- 저금리시대 수익과 재미를 잡은 저작권 공유플랫폼 뮤지코인이 가수들을 위한 '新 IP금융' 상품을 선보였다.
뮤지코인은 문화와 금융, IT 정보기술 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 융합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7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저작권자의 저작권료 지분 공유를 통해 누구나 음악 저작권료 수익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한 옥션은 총 360여 차례에 이르며 2018년과 2019년 이용자들의 보유 저작권료 수익률은 평균 9.1%, 유저간 거래 판매 수익률은 18.4%를 기록했다.
뮤지코인은 음악 저작권이라는 무형의 자산을 화폐가치로 인정하고 실생활에 접목시킨 IP금융의 대표적 사례다. 그 동안 저작권은 금융자산으로 평가 받지 못했으나 뮤지코인은 자체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저작권료 예측시스템을 통해 음악 저작권의 가치를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자산임을 세계최초로 실현시켜 IP금융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고 있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옥션 대상곡으로 음원차트 top100위 안에 드는 곡을 우선순위로 진행하고 그 외 top200위 안의 곡, 팬덤 혹은 최근이슈가 있는 곡(ex.미스터트롯 등)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이미 발매된 곡 위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최신 발매 신곡과 인디 공유 옥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뮤지코인은 일상 속 친근한 '음악'을 활용한 문화금융상품으로서 문화적 재미와 투자적 가치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K팝 시장의 전례 없는 상승세를 보인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료)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은 매주 새롭게 진행되는 옥션과 유저간 거래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금액과 수량으로 해당 음악의 저작권료 지분을 입찰해 최종 낙찰 받는 경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뮤지코인에 공유되는 저작권은 지적 재산권과 인접권으로 각각 원작자 사후 70년간, 발매일로부터 70년간의 보호기간이 존속되어 안전성이 보장되고, 보호기간까지 수익이 꾸준하게 발생해 안정성과 수익성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또한 유저간 거래를 통해 자유롭게 거래도 가능해 이에 따른 판매차익도 누릴 수 있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www.cstimes.com)
- 컨슈머타임스 /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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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금리에 9% 수익"…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 눈길
-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듣는 것을 넘어 저작권 일부를 사 저작권료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리는 저작권(IP) 금융이 눈길을 끌고 있다.
IP금융 플랫폼 뮤지코인은 1일 이같은 방식으로 지난해 말 기준 플랫폼 이용자들의 평균 저작권료 수익률이 9.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뮤지코인은 세계 최초로 음악 저작권을 화폐가치로 평가해 음원 저작권 일부를 매입한 이용자들이 저작권료로 수익을 낼 수 있게 하는 IP금융업체다. 자체 개발한 저작권료 예측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투자 상품을 만들었다. 매주 진행되는 저작권 경매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금액 만큼 해당 음악의 일부 저작권 지분을 입찰해 최종 낙찰받는 방식이다.
지난 2017년 7월 서비스 시작 이후 총 360여 차례 경매가 진행됐다.
뮤지코인에 공유되는 음원 저작권은 지적재산권과 인접권으로 원작자 사후 70년간, 발매일로부터 70년간의 보호기간이 존속돼 안전성이 보장된다. 이용자간 거래를 통해 자유롭게 거래도 할 수 있어 판매차익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말까지 이용자간 거래 판매 수익률은 18.4%에 이른다고 뮤직코인은 밝혔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K팝 시장의 전례 없는 상승세에 소액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남녀노소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했다.
- 뉴스원 /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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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부터 미술품까지…투자 문턱 낮추는 핀테크 서비스
- [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주식 거래량에서 모바일의 비중이 PC의 비중을 최초로 초월한 것으로 집계됐다. 누구나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주식을 거래할 수 있으며 생체인식 등 간편한 인증방식이 도입되면서 편의성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투자계의 주류로 떠오른 ‘엄지족’을 겨냥한 다양한 투자 서비스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은행 예·적금 뿐만 아니라 투자자 스스로 발품을 팔거나 깊이 공부를 해야만 입문이 가능했던 투자 영역들이 핀테크와 결합하면서 누구나 쉽게 모바일로 문을 두드릴 수 있게 된 것이다.
◇ 맵플러스, 15개 제휴사 투자 전략 제공…해외 투자 서비스 예정
대표적으로 두나무의 자회사 두나무투자일임이 운영하는 투자 플랫폼 서비스 ‘맵플러스’는 투자의 대중화를 앞당긴 핀테크 서비스다. 비교적 소액을 운용하는 경우가 많은 개인 투자자들 입장에서 투자 전문가의 자문을 받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맵플러스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로보어드바이저를 포함한 총 15개 제휴사의 자문을 받아 30여개 투자전략을 제공하며 최소 50만원부터 전문가에게 투자를 맡길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으로 실시간 투자일임 계약이 가능하며 모든 과정이 고객의 계좌 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운용현황을 투명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 상반기 중으로는 다수의 해외 투자 전략도 맵플러스에 추가해 하나의 앱을 통해 전 세계를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부동산플래닛, 부동산 구입 기본정보·투자 트렌드 제공
와이티파트너스가 선보인 빅데이터 기반 종합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플래닛’은 부동산 투자와 핀테크를 결합해 부동산 투자의 장벽을 한층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아파트, 오피스텔, 단독·다가구, 원룸, 연립·빌라, 상가(점포, 사무실), 상업용빌딩, 공장, 창고, 토지까지 전국 모든 부동산의 유형별 실거래가, 주소, 인근지역 유사거래 사례 등을 제공한다. 부동산 투자 고려 시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하는 정보가 거래 가격인 만큼 입문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부동산 개발 정보 및 트렌드를 포함한 전문가의 큐레이션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시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학군, 상권, 주변 편의시설 등의 세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 뮤지코인, 음원 저작권에 투자해 수익 발생…지속가능한 창작 생태계에 기여
주식회사 뮤지코인이 서비스하는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은 뮤지션의 음원 저작권에 창작자나 제작사가 아닌 일반 대중들이 투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뮤지코인이 먼저 음원의 작곡·작사가 등 저작권자의 지분 일부를 구매한 뒤 해당 지분을 경매로 재판매하는 구조다. 대중들은 경매를 통해 한 노래의 저작권 일부를 소유하게 되고 작사가, 작곡가, 편곡자, 제작자 등 창작집단과 함께 저작권료 수익을 배분 받게 된다. 음원이 잘 팔리면 팔릴 수록 수익도 증가한다. 또한 저작권자들은 저작권 수익 뿐만 아니라 경매를 거치며 상승한 수익금의 일정부분도 배당 받게 돼 향후 더 원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 핀크, 전용 계좌 통해 누구나 미술 작품에 투자 가능
핀테크 앱 ‘핀크’를 서비스하는 주식회사 핀크는 미술품 공동투자 전문 플랫폼 아트투게더와 협력해 미술 작품을 공동 구매, 소유할 수 있는 아트 투자 서비스를 내놨다. 핀크 전용 계좌에서 투자액을 이체해 원하는 만큼 그림이나 조각 등 작품의 지분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지분을 구입한 투자자는 앱 및 오프라인 전시 공간에서 보유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보유 작품의 가치가 오를 시 매각을 통해 수익 실현을 기대할 수 있다. 투자 대상 작품은 서울옥션과 케이옥션, 오페라갤러리 등과 제휴해 엄선하며 모든 작품은 KB손해보험 미술품 종합보험에 가입해 안전하게 관리·전시돼 도난 및 파손의 우려도 덜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89345#csidxe046ee291010c0f9153d9b9e721c953
- 스포츠서울 /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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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음저협-뮤지코인, 창작지원금 700만원 전달
-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와 뮤지코인㈜(대표 김지수, 정현경)이 함께 총 700 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21일 음악 작가들에게 전달한다 .
지난해 9월 ‘한음저협 - 뮤지코인 공동 창작지원금 수여식’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수여식에서는 한음저협이 징수규정 승인제 폐지와 저작권법 개정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인 '페어뮤직코리아(FMK)‘ 의 일환으로 200 만원을, 뮤지코인이 500 만 원을 후원하여 한음저협 회원 7 명에게 각각 100 만원씩 전달한다 .
이번에는 데뷔 5 년 이내 다양한 장르의 신예 작가뿐만 아니라 50 세 이상의 기성 작가 가운데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에게도 지원금을 전달하며 창작지원이라는 취지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
뮤지코인은 세계 최초로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이라는 신개념 모델을 제시하며 듣는 음악에서 함께 '소장하는' 음악이라는 새로운 공유 문화를 만들고 , 창작자에게 혁신적인 금융적 환경 개선과 더불어 대중과의 직접적인 소통 자리도 마련해 더 나은 음악 생태계의 선순환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뮤지코인 김지수 대표는 수여식 행사에 앞서 "음악생태계의 근간을 이루는 그 중심에는 창작자들이 있다. 창작자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뮤지코인은 창작물이 조금 더 높은 평가를 받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음악 생태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
한음저협 홍진영 회장은 “작년에 이어 한 번 더 음악 창작 문화 활성화를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뮤지코인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창작자 복지는 협회가 지속적으로 신경쓰고 있는 부분인 만큼, 앞으로도 두 단체가 협의하여 창작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여러 사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 스타뉴스 /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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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히트곡 저작권 이벤트 ‘성료’
-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세계 최초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히트곡 저작권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음악 저작권 공유 낙찰자들은 뮤지코인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공동 주인이 돼 창작생태계를 후원하며 매달 저작권료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이어 15일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핑크빛 로맨스’가 게릴라 이벤트로 진행됐다.
‘핑크빛 로맨스’의 경우 시작가 1만1천원으로 공개해 최고가 2만5천원, 최저가 1만5천500원으로 2시간만에 종료됐다. 2018년부터 2019년 진행된 자료에 따르면 저작권료 수익률은 9.1% 유저간 거래는 18.4%에 이른다.
앞서 뮤지코인은 2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초코렛보다 달콤한 선물’ 이벤트로 하성운 ‘BIRD’,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워너원 ‘BEAUTIFUL’, 버스커버스커 ‘서울사람들’, 걸 ‘아스피린’ 등을 옥션으로 진행했다. 낙찰자 중 5명에게 저작권과 초콜릿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뮤지코인에서는 제시 ‘쎈언니’, 빈지노 ‘진절머리’, 이진혁 ‘돌아보지마’ 의 저작권 공동체가 될 수 있는 옥션 곡도 진행 중이다.
- 현대경제신문 /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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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오늘(14일) 밸런타인데이 하성운곡 등 낙찰 이벤트 선물
- 뮤지코인이 마련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당첨자가 발표됐다.
뮤지코인은 2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초코렛보다 달콤한 선물' 이벤트로 하성운 BIRD,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워너원 BEAUTIFUL, 버스커버스커 서울사람들, 걸 아스피린 등을 옥션으로 진행됐으며 낙찰지 중 5명에게는 저작권과 초코렛이 선물로 전해진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스페셜한 선물과 더불어 '내 사랑', '항상 고마운 와이프', '사랑하는 아빠', '응원이 필요한 나' 라는 각각의 진심 어린 사연이 담긴 메세지도 함께해 감동을 더 할 것으로 보인다.
- 싱글리스트 /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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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인, 휘성 '안되나요' 등 저작권 공유
- 뮤지코인은 오는 14일까지 휘성 ‘안되나요’를 시작으로 제시 ‘쎈언니’, 빅마마 ‘브레이크 어웨 이’, 빈지노 ‘진절머리’ 이진혁 ‘돌아보지마’의 저작권 공유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1집 정규 앨범에 수록된 ‘안되나요’는 지난해 ‘인썸니아’, ‘눈물길’에 이어 뮤지코인에서 공개되는 휘성의 세 번째 곡이다. 휘성이라는 가수의 탄생을 전국민에게 알린 대표 곡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걸크러쉬 제시의 ‘쎈언니’와 빈지노 ‘진절머리’도 힙합팬들의 높은 참여율이 기대되는 곡이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오래도록 음악 팬들이 즐겨 듣는 노래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앞서 가수 휘성 곡이 공개되면서 다음 곡도 있는가, 특정 곡을 지목해 공개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말했다.
뮤지코인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닌 소장할 수 있는, 뮤지션과 팬이 함께하는 저작권 공동체를 가능하게 하는 저작권 공유 플랫폼이다.
- 머니투데이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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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음원경매·'팬 굿즈' 중개…아이디어로 빛나는 스타트업
-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그래미 시상식 공연 등 케이팝(K-POP) 시장이 커지면서 독특한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K팝 음원경매·'팬 굿즈' 중개…아이디어로 빛나는 스타트업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뮤지코인은 세계 최초의 음악저작권 거래소를 목표로 뮤지션의 음원 저작권을 사고팔 수 있게 했다. 듣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음원 자체를 소유하고 싶은 팬심을 겨냥한 것이다. 뮤지코인은 음원의 작곡·작사가 등 저작권자의 지분 일부를 구매한 뒤 해당 지분을 경매로 재판매한다. 예를 들어 A음원이 앞으로의 저작권 보호기간(원작자 사후 70년) 동안 1억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면 해당 지분 10%를 1,000만원에 구매하는 식이다. 뮤지코인은 이 지분 10%를 수백~수천 조각으로 쪼개 경매에 내놓는다. A음원의 지분 10%를 1,000조각으로 나눌 경우 1조각은 1만원으로, A음원의 지분 0.01%를 1만원에 소유할 수 있는 셈이다. 비트코인도 1비트코인 단위가 아니라 투자금액 만큼 소수점까지 보유권을 인정하도록 한 것과 마찬가치다. 지분 가격은 경매참여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올라가는 데 아이유의 ‘여자라서’는 1만6,500원에 시작해 최고가 51만원에 낙찰됐다. 지분 투자자에게는 투자 비율만큼 저작권료가 매달 입금된다. 음원이 잘 팔리면 팔릴 수록 수익도 늘어날 수 있다.
뮤지코인에서 경매된 음원은 400곡에 달한다. 에이핑크나 걸스데이, 모모랜드 등 걸그룹은 물론 샤이니, 젝스키스, 워너원, god 등의 보이그룹 등이 부른 음원도 대거 포함돼 팬들로부터 일명 ‘스페셜 굿즈’로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지코인 매출액은 지난 2017년 1억5,000만원이던 것이 2018년 39억원으로 급증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YYUUZ96S1
- 서울경제 /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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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나라 '고백'→거미까지...뮤지코인, 밸런타인데이 '러브송' 라인업
- 뮤지코인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2월 사랑의 이벤트를 시작으로 첫 주의 러브쏭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바이브 ‘다시 와주라’를 시작으로 엠씨몽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거미 ‘그대 돌아오면,’ 장나라 ‘고백’, 리쌍 ‘독기’ 등 명품보컬들의 곡들이 공유된다. 장나라 ‘고백은’ 2001년에 발매된 발라드 곡으로 가수 이승기가 2006년에 리메이크해 화제가 되었던 곡이기도 하다.
2월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비롯해 사랑의 게릴라 옥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은 물론, 저작권료 지분(5만원 상당)과 사연이 담긴 카드를 뮤지코인이 대신 전달해준다. 이벤트 대상 곡으로는 하성운 "BIRD",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워너원 "BEAUTIFUL", 버스커버스커 "서울사람들", 걸 "아스피린"이며, 낙찰자 중 신청자에 한한 추첨으로 선정된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지난 사랑송 이벤트 진행 후 특별한 날 노래 가사 말처럼 고백을 한다거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특별한 뮤지코인 선물을 하고 싶다는 문의가 많았다.”고 전했다.
뮤지코인 저작권 공유를 통해 음악의 공동주인이 된 낙찰자들은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로서 창작생태계를 후원하며 매달 저작권료 수익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한 달간 매주 예고없이 오후 9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될 게릴라 옥션은 주별 낙찰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분께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영화관 기프트 카드(2만원 상당)가 증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싱글리스트 /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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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수연의 Herstory] 정현경 뮤지코인 대표 "음악 저작권 거래 통해 케이팝 생태계 선순환 만든다"
- 단돈 몇 만원으로 케이팝 인기곡 '소유'…시장 확대 효과
내가 좋아하는 케이팝 가수의 노래를 듣는 것을 넘어 소유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단돈 몇 만원이면 좋아하는 노래를 살 수 있다. 정현경 뮤지코인 대표는 음악 저작권 거래 시장을 열며 케이팝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3일 아주경제와 만난 정현경 대표는 20대에 뛰어들어 e러닝 콘텐츠·솔루션 업계에서 성공을 거둔 벤처 1세대 출신이다. 안정적으로 기존 사업을 경영하고 있었으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었다.
정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초입에 들어선 시점에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며 "누구나 좋아하는 케이팝에 금융, 정보통신기술(IT)을 결합해 시장을 만들어보자, 하는 생각으로 지난 2017년 7월 뮤지코인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뮤지코인은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이다. 저작권의 일부를 주식처럼 잘게 쪼개서 사고 팔며, 소장하는 것이다. 전 세계 최초 시도다. 정 대표는 직접 작사가로 활동한 경험을 통해 가능성을 확신했다. 그는 바비킴 '가슴앓이', 양파 '기억할게요', 버스커버스커 '서울사람들', 울랄라세션 '너와 함께', 슈퍼쥬니어KRY 'SKY', 베이지 '밥만 먹는 사이' 등 인기 곡의 가사를 쓴 바 있다.
정 대표는 "인기 순위 곡을 분석하고 빅데이터를 구축한 결과 최신 곡은 발매 후 3년까지는 저작권 수익이 가파르게 떨어지나 그 뒤로는 일정하다"면서 "저작권료는 안정적 자산인데다 특히 케이팝은 문화적 가치도 높다. 저작권이 평가 절하되는 한국 상황에서 케이팝 생태계를 선순환 시킬 수 있는 혁신적 플랫폼을 만들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로 오인받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는 창작자와 케이팝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 대표는 "창작자 입장에서는 소중한 내 작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나만큼 내 작품을 사랑해줄 수 있는 팬들과 공유하는 개념"이라며 "팬들의 관점에서는 단순한 투자가 아닌 특별한 굿즈 구매"라고 강조했다.
돈을 투자하고 그를 토대로 수익을 내는 모델이지만 단순히 경제적 논리로만 접근해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그는 "최저 낙찰가가 3만원이면 3만원대에서 가격이 형성돼야 하나 1주에 60만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며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향한 소위 '조공'이다. 애정을 드러내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뮤지코인에서는 거래 시 낙찰가에서 상승분 50%를 창작자에게 바로 준다. 창작자에게는 동기 부여가 되며, 팬들은 좋아하는 노래를 갖게 되니 자연히 많이 듣고, 오래된 노래가 새롭게 주목받기도 한다. 온종일 자신이 소유한 노래만 틀어놓는 회원들도 심심치 않게 있다.
정 대표는 뮤지코인의 가장 큰 장점을 쉽고 재미있는 것으로 꼽는다. 단순한 투자 플랫폼이 아니기 때문에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30대 직장인을 넘어 다양한 연령층을 포용한다.
그는 "즐겁게 접근할 수 있고, 구매 금액의 상당부분이 창작 생태계로 가니 케이팝 발전에도 공헌한다"며 "팬클럽도 생겼고, 하루는 해외 명문대 재학생 두 명이 찾아와서 재능기부로 일하고 싶다더라. 해외 서비스를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다양한 국적의 케이팝 열성 팬들이 입소문을 타고 가입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2020년을 정조준한다. 그는 "회원수 30만명, 매출 150억원을 목표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케이팝 생태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아주경제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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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운의 '벌드', 저작권 공유 '뮤지코인'서 금주 핫라인업 '재주목'
- 하성운의 '벌드(BIRD)'가 저작권 공유로 팬들과 함께하며 재주목을 받고 있다.
뮤지코인에서 금주의 핫 음악으로 하성운의 '벌드'의 저작권 공유를 시작했다.
금주 라인업에는 송지은의 '예쁜 나이 21살', 워너원의 '뷰티풀', 버스커버스커의 '서울사람들'과 걸의 '아스피린'이 있다.
30일 '2020 서울가요대상'에서 댄스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하성운은 자신의 SNS 계정에 팬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전했으며, 이에 '벌드' 저작권 공유가 팬들에게 더 특별하게 다가가고 있다.
'벌드'는 하성운의 첫 번째 미니앨범 'My Moment' 타이틀곡으로, 지난해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하성운 본인의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뮤지코인 저작권 공유는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낙찰 받아 저작권료 공동체가 되는 이색 경험과 함께 그에 따른 저작권료 수익도 받을 수 있어 스폐셜 굿즈로 불려지고 있다.
팬들은 음악의 공동 주인이 돼 저작권의 일부를 평생 소장하는 방식으로 더 적극적인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아이유 '여자라서'는 단 2시간 만에 최고가 51만 원으로 마감, 팬 애정곡의 가치 재평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팬들은 저작권자의 공유로 저작권의 일부를 소장하고 공동주인이 됨으로써 원작자 사후 70년간 보호되는 저작권(지적재산권)보호 기간 동안 저작권료 수익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된다.
한편, 뮤지코인은 2월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금주 라인업에 한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TOP ASIA]
- K STAR / 202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