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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국내 대표 걸그룹 라인업 공개
- 뮤직카우가 27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위한 특별한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날 뮤직카우에 따르면 마마무부터 흥 넘치는 틴크러시 모모랜드, 그리고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걸스데이까지 국내 대표 걸그룹의 인기곡 저작권 공유가 시작된다.
라인업은 마마무 ‘넌 is 뭔들’, 모모랜드 ‘Starry night(스타리 나이트)’, 애즈원 ‘행복해’ 총 3곡이며 이날 오후 6시부터 익일 0시까지 순차적으로 각각 2시간씩만 진행된다.
‘넌 is 뭔들’은 2016년도 마마무의 컴백 타이틀곡으로 발매 후 음원 차트 싹쓸이하며 마마무 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Starry night’는 모모랜드의 통통 튀는 매력과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행복해’는 배우 안재욱, 소유진이 주연의 드라마 ‘아이가다섯’ OST로 애즈원 특유의 감미로운 가창력의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곡으로 불린다.
- 세계일보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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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0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 26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에서 수상자 및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규조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부회장, 송경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안주형 미라지소프트 대표, 김기풍 마카롱팩토리 대표, 원용준 스파이더랩 대표, 박동원 머니투데이 부사장, 이봉규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 최현석 FNS홀딩스 대표,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 임치규 레몬헬스케어 부사장, 고진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장.
- 머니투데이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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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싸이월드 세대가 기억하는 띵곡 재조명 '걸스데이부터 혜령까지'
-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가 뮤직카우를 통한 저작권 공유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
‘한번만 안아줘’는 걸스데이 (소진, 유라, 민아, 혜리) 의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멤버들의 청순하고 깜찍한 매력이 담긴 뮤직비디오까지 많은 인기를 누린 곡이다.
현재 걸스데이는 가수뿐만이 아니라 배우,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초창기 시절의 추억이 담긴 ‘한번만 안아줘’의 저작권 공유는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23일 저작권 공유를 시작한 2000년대 여성 발라드 대표 히트곡 혜령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혜령은 한국의 `토니 블랙스톤'으로 불릴 정도로 소울 넘치는 R&B 보컬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3년도 발매 당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싸이월드 BGM으로 가장 많이 이용된 곡으로 꼽히는 추억의 띵곡이다.
- K STAR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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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듣기만 한다고? 난 투자해서 수익도 얻는다
- [2020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심사위원장상, 뮤직카우 '뮤직카우'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이다. 원저작권자(작곡, 작사 창작자 혹은 제작자)가 자신의 곡 저작권 일부를 공개하면 음악 팬, 투자자, 대중이 경매로 자유롭게 원하는 만큼 저작권료 지분을 구매하고, 매월 저작권료를 받게 된다. 이후 이용자들 간 자유롭게 거래도 가능하다.
음악 저작권료 지분을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뮤직카우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었던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 의지가 담겨 있다. 정 대표는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사업을 고민하다 성장 가능성과 시장 규모가 큰 K팝에 관심을 두게 돼, 이를 금융과 결합해 이 사업을 구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7년 출시된 뮤직카우는 임창정 '소주한잔', 박효신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아이유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등 약 650여 곡이 현재 거래되고 있다. 총 거래 규모도 10월 기준 전년동기 대비 690% 증가했다.
- 머니투데이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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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음원에 투자"…1년 새 10배 성장
- “좋아하는 음악으로 안정적인 자산까지 만들 수 있죠.”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MUSICOW)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누적 100억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음악 저작권을 기반으로 한 지적재산권(IP) 활용 금융이라는 새 가능성을 선보이면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서다.
뮤직카우는 수만 곡의 과거 저작권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팬덤, 장르 등 곡 특성에 따른 저작권료 추이를 보고 이를 적용해 곡별 가치를 산정한다. 이후 창작자 혹은 제작자인 원저작권자와 합의를 거쳐 저작권 일부를 매입하고, 이를 잘게 쪼개 경매에 부친다. 참여자들은 낙찰 가격에 따라 저작권 지분을 소유하고 향후 발생하는 저작권료 수익을 지분만큼 나눠 가진다. 경매 참가자는 저작권을 구매해 안정적으로 매월 저작권료 수익을 얻거나, 다른 이용자에게 되팔아 차익을 남길 수 있다.
- 이데일리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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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듣지만 말고 돈도 벌자...음악 저작권 투자
- “올해의 투자, 음악 저작권이 곧 연금이 된다."
도대체 월급은 언제 오르고 내 집마련의 꿈은 언제 이룰 수 있을까.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가 0.5%에 불과하다 보니 은행 예·적금도 1%대에 머문다. 불안한 경제상황 속에서 이제 재테크, 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는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 점점 다양하게 확산되는 투자 열풍, 그렇다면 요즘 주목받는 투자는 뭘까?
[사진= 뮤직카우 제공]
[사진= 뮤직카우 제공]
◆ 新투자 트렌드, "음악이 자산이 된다"
‘투자’라고 하면 흔히 주식·펀드·채권 등의 용어부터 떠오르지만 출근길 신나는 음악을 듣는 것도, ‘덕질’ 중인 가수를 후원하는 것도 요즘 시대엔 투자가 된다. 바로 음악 저작권 구매를 통해서다. 대표적인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구 뮤지코인)’는 이미 발매돼 예측이 가능한 저작권을 누구나 쉽게 구매해 매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확히는 저작권료 수익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저작권료 지분)를 구매하는 것으로 음원이 방송·공연·스트리밍·노래방 등으로 소비되면 원저작권자뿐만 아니라 저작권 구매자도 함께 수익을 얻게 된다. 평소 즐기던 음악으로 수익도 챙기는 셈이다.
- 아주경제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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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개미 이색재테크 열전 | 22만원 운동화를 1300만원에 ‘리셀링’ 유명 노래·그림, 주식처럼 사고팔고
- ▶좋아하는 가수·화가에 투자를
▷음원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비상장 주식처럼 음원도 매매가 가능하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이다. 이곳에서는 주식처럼 음원 저작권을 사고팔 수 있다. 인기 있는 음원은 주식처럼 ‘상한가’를 치기도 한다. 음원 투자자는 매월 배당(?)도 받는다. 구입한 음원으로부터 나온 저작권료가 투자자 통장에 따박따박 꽂힌다. 지난 10월 기준 약 640개 노래 저작권이 뮤직카우를 통해 주인을 찾았다. 임창정 ‘소주 한잔’,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거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 이름만 들어도 멜로디가 떠오르는 명곡도 많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 임찬희 씨 투자 사례를 보면 이해가 편하다.
가수 유열의 팬인 임 씨는 지난 4월 뮤직카우에서 유열의 노래 ‘처음 사랑’ 옥션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 곧바로 경매에 뛰어들었다. 옥션 시작가는 2만5000원이었지만 경쟁이 점점 치열해졌고 결국 4만9000원에 음원 구입에 성공했다. 이후부터는 매월 저작권료가 들어온다. 물론 유열의 처음 사랑이 방송에서 얼마나 많이 흘러나왔는지에 따라 매월 받는 저작권료는 다르다. 지난 6월에는 1800원이 들어왔지만 지난해 10월에는 영화 OST 효과로 3만원도 넘게 들어왔다. ‘처음 사랑’ 음원 시세도 올랐다. 지난 11월 12일 기준 유열 처음 사랑 가격은 1주당 12만7000원. 최초 구매가보다 8만원 가까이 올랐다. 임 씨는 “좋아하는 가수의 곡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황홀한데 돈까지 벌 수 있어서 좋다. 최근 처음 사랑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 돈과 팬심 사이에서 고민 중이다. 15만원 이상으로 오르면 팔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매경이코노미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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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22만원 운동화를 1300만원에 되파는 이색재테크 열전
- 그 다음 이색재테크는 음원입니다. 비상장 주식처럼 음원도 매매가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 '음원 저작권 거래 플랫폼'입니다. 여기서는 주식처럼 음원 저작권을 사고팔 수 있죠. 인기 있는 음원은 주식처럼 '상한가'를 치거나 음원 투자자는 매월 배당도 받습니다.
- 매경이코노미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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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불원정대 엄정화 ‘디스코’ 인기에 저작권료도 업
-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디스코(D.I.S.C.O)’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를 통해 공개된 엄정화 ‘디스코’가 재조명을 받으며 유저 마켓에서도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는 것.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에서 부캐 만옥으로 가수 이효리, 제시, 화사와 함께 그룹으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생애 첫 그룹 활동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더불어 엄정화의 대표 히트곡 중 하나인 ‘디스코’가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전달되며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새 음반을 낼 때마다 섹시하고 파격적인 패션까지 선보인 엄정화는 대한민국의 마돈나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2008년 ‘디스코’ 발표 당시 형광 메이크업과 파워 숄더 패션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현재까지 인기 스타들의 많은 패러디를 낳고 있다.
- OSEN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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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여성벤처 주간행사 성황리 개최
- 이번 행사는 '여성벤처기업의 디지털 혁신과 스케일업'을 슬로건으로 걸고 △전문가 강연 △성공 여성벤처기업인 토크쇼 △스타트업 IR △우수 여성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표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된 본 행사에는 4일간 총 800여명이 참석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구체적인 스케일업 방안과 디지털 혁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특강에는 이정동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별보좌관(서울대학교 교수)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축적의 리더십을 통한 스케일업 방안을 제시했고, 이승윤 건국대학교 교수는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혁신방안을 공유했다.
- 프라임경제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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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이달의소녀 비비 곡 공개…"팬과 저작권 공동체"
- 이달의소녀 비비의 곡 ‘에브리데이 아이러브 유’가 저작권 공유앱에 등장했다.
11일 12시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가 이달의 소녀 비비의 싱글 ‘에브리데이 아이 러브유’를 공개했다.
‘에브리데이 아이러브 유’는 이달의 소녀 다섯번째 멤버 비비의 솔로곡으로 90년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뮤직카우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노래의 저작권 공동체가 되는 것은 단순히 즐겨 듣는 것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저작권 보유자들은 해당 곡의 공동체로서 매월 저작권료를 받으며 동시에 원저작권자의 창작 활동에 지원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뉴스1 /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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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빼빼로데이 맞아 ‘이달의 소녀’와 11월 이벤트 시작
- 이달의 소녀 비비의 신곡 공개와 함께 뮤직카우 11월 이벤트가 시작됐다.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 측은 11일 정오 이달의 소녀 비비의 싱글 ‘Everyday I love you(에브리데이 아이 러브유)’ 공개와 더불어 11월 11만원 증정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에브리데이 아이러브 유’는 이달의 소녀 다섯 번째 멤버 비비의 솔로앨범으로 90년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심쿵 러브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곡이다. 최근 이달의 소녀는 중소기획사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흥행 소식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9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해 주목을 받고 있는 팬러버 하성운의 ‘오늘 뭐해’가 공개 되어 현재까지 참여율 73%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하성운 ‘잊지 말아요’, ‘오꼭말’, ‘블루메이즈’, ‘라이딩’, ‘Bird(벌드)’ 등도 저작권 공유를 통해 음악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노래의 저작권 공동체가 되는 것은 단순히 즐겨 듣는 것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저작권 보유자들은 해당 곡의 공동체로서 매월 저작권료를 받으며 동시에 원저작권자의 창작활동에 지원도 가능하다. 이는 일부 팬덤이 아티스트 혹은 곡 이름으로 쌀 화한 기부 등 사회적 가치에 동참하는 맥락으로도 볼 수 있다.
이어 트롯트 여신 송가인의 ‘내 마음의 사진’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내 마음의 사진’은 현빈, 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로 송가인 특유의 감성과 피아노 연주가 어울어진 감성 곡이다. 익일에는 지아&포맨 ‘울고불고’, 13일 BTOB ‘뛰뛰빵빵’도 연이어 공유될 예정이다.
한편 11월을 맞아 진행하는 11만원 증정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1곡 보유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1만원을 증정한다.
- 세계일보 /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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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테크혁신펀드, 올해 825억원 푼다
- 앞으로 블라인드 펀드 450억원, 직접투자 375억원 등 총 825억원 규모의 재원이 연말까지 집행된다. 이미 8곳의 혁신 핀테크 기업에 직접 투자가 이뤄졌다. 8곳 가운데 4개 기업이 지정대리인, 혁신금융서비스 스타트업이다. 퍼즐데이터, 아이콘루프, 래빗파이낸스, 에이젠글로벌, 뮤직카우, 파운트, 한국어음중계, 한국신용데이터 등이다. 소부장 모펀드, 구조혁신 모펀드, 반도체 모펀드 등 이종업종과 연계 사업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 전자신문 /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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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심으로 후원하고 수익도 챙기고
-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을 후원도 하고 수익까지 챙길 수 있다면?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이런 곳이 생겨 화제다. 좋아하는 음악의 지분을 사고팔 수 있는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이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곳에서는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하는 경매(auction)를 통해 음악저작권을 거래한다. 음원시장에서 일정한 수익을 내는 음원의 지적재산권 일부를 분할하여 사고파는 일종의 음원거래소이다. 주식시장과 흡사하고 절차도 단순하다.
먼저 경매 시작가를 정한다. 음원 매출과 관련된 누적 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치평가를 하면 해당 음원의 저작권 예상수입을 산출하여 경매 시작가가 정해진다. 음원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은 이 시작가를 참고하여 경매에 참여하면 된다. 낙찰자는 비록 일부이긴 하지만 어엿한 저작권 소유자가 되는 것이다. 물론 음원의 사용처와 빈도에 비례하여 매월 수익을 챙길 수 있다. 노래방을 포함해 방송, 광고, 컬러링 등에 음원이 많이 사용되면 될수록 수익은 커진다. 영화나 드라마의 OST로 사용될 경우 음원의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 수익률은 경매구매가 대비 평균 9%대이며 최정상급 가수의 경우는 이보다 작은 4~5%대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서 거래되는 저작권은 작사자와 작곡자(원저작자)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저작권관리업체에 신탁한 지적재산권의 일부를 양도받은 것이다.
물론 엄연한 투자이니만큼 손실의 위험도 있고 수익도 음원의 인기에 따라 들쭉날쭉이다. 게다가 현재까지는 오직 유저(user) 간 거래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저작권자나 가수가 스캔들이라도 나면 수익이 줄어들기도 한다. 인기 없는 곡일 경우 아예 처분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소액이지만 투자한다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기쁨과 만족을 챙길 수 있다. 음악시장은 상위 5%가 전체 저작권료의 80%를 가져가는, 이른바 파레토의 법칙이 지배하는 곳이다. 이런 시장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투자하는 것은 곧 시장에서 소외된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방편이 된다. 경매에서 가격이 상승하면 그 절반을 원저작자에게 창작지원금으로 전달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부 팬들은 저작권 가격을 일부러 높여 구매하기도 한다. 수익에 대한 기대감은 덤이다.
- 대한경제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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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틴탑 '장난아냐' 김재환 'ZZZ' 10월 마지막주 라인업 공개
-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가 10월 마지막주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업은 26일 틴탑 ‘장난아냐(Rocking)’를 시작으로 27일 김재환 ‘ZZZ’, 28일 거미 ‘질투나’ 29일 AOA ‘짧은 치마’, 30일 슈퍼비, 면도 ‘BEVERLY 1LLS’로 각각 7일동안 옥션을 통해 저작권 공유에 참여 할 수 있다.
‘장난아냐’는 2013년도 발표 된 곡임에도 현재까지도 틴탑하면 떠올리는 인기곡 서열에서 빠지지 않는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안무로 격이 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발재간 댄스’로도 화제를 낳았으며 신나는 클럽풍 사운드로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아 공식 유튜브 채널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만 약 200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ZZZ’는 지난달 26일 온라인 팬콘서트 ‘도킹’을 통해 고막남친으로 떠오른 김재환의 대표 인기 곡 중 하나다. 이날 콘서트에서 ‘ZZZ’를 라이브를 비롯해 김재환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저작권 공유에 대한 관심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뮤직카우는 대중적이면서도 소장가치가 있는 국내 대표 인기 곡들의 저작권 공유 서비스를 통해 매주 새로운 곡들을 재조명하고 있다. 발라드, OST, 댄스, 힙합. 트로트 등 장르와 테마를 연도별로 구분해 소개하며 분기별 저작권 이슈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제공 중이다. 듣는 음악에서 소장하는 음악으로 매월 낙찰 받은 음원의 저작권료도 받을 수 있는 뮤직카우는 건강한 음악생태를 후원하는 음악문화상품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 스포츠서울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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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새우까지 진화…청년투자, '묻지마 빚투'는 편견
-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공병선·김수환·류태민·박준이·송승섭 인턴기자] 직장인 최석민(30)씨는 매달 월급에서 20만~30만원씩 떼어 음원 저작권에 투자한다. 가장 먼저 투자한 노래는 소찬휘의 'Tears'였다. 이 노래 저작권 지분 0.3%(17주·총 주식 수 4811주)를 지난 1월 주당 3만9547원, 67만원에 구매했다. 9개월이 지나 주가는 5만500원으로 올랐고 수익률은 27.7%를 기록 중이다. 그동안 받은 저작권료도 3만원 정도 된다. 지금까지 총 257만원을 투자해 시세 차익으로 수익률 32.6%를 거뒀고, 총 저작권료 수익은 8만6402원이다. 최씨는 "주식에 비하면 주가 변화가 예측 가능하고, 지분 가치뿐 아니라 매달 저작권료가 들어온다는 게 장점"이라며 "현재 20곡 정도에 투자하고 있다"고 했다.
주식 넘어 다변화하는 청년 투자
최씨가 음원 저작권을 사고 파는 곳은 '뮤직카우'라는 플랫폼이다. 이곳에서 거래되는 음원은 630곡 정도다. 이용자 17만여명 중 20, 30대가 76%를 차지한다. 정혜정(35·여)씨는 "거래량이 적어 환금성이 떨어지는 단점은 있지만, 투자 목록에 올라오는 곡들의 가치를 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노래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리더(breeder)'도 투자 방법으로 청년 층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브리더는 작은 생물을 키워 되팔면서 이익을 내는 사람들이다. 공기업에 다니는 김성학(30)씨는 관상용 새우 브리더다. 마리당 3000~5000원을 주고 사서 키운 뒤 두 배 가격에 분양하는 식으로 수익을 낸다. 매매는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나 오픈마켓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김씨는 "브리더는 대부분 취미로 시작해 규모를 늘려가다가 나중에는 개인 숍을 차리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생물 투자는 새우뿐 아니라 사마귀나 개미·물고기·거북이 등 마니아 층이 형성된 모든 분야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파충류 브리더가 많은데 희귀한 종은 가격이 수백만 원에 달하는 것도 흔하다.
- 아시아경제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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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처럼 사고파는 음악 저작권…투자자도 팬덤도 만족”
- ‘라운드 힐 뮤직 로열티 펀드’와 ‘힙노시스 송 펀드’는 투자자들이 펀드를 통해 여러 음원에 한꺼번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반면 한국에는 투자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개별 음원에 주식처럼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
2016년 창립된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에 대한 청구권을 주식처럼 판매하는 회사다. 음원 창작자인 작사가·작곡가 등으로부터 저작권 일부를 양도받은 뒤, 이 저작권료에 대한 청구권을 주식처럼 쪼개서 매주 평일 경매 형식으로 판매한다. 분할된 저작권 청구권을 구매한 투자자는 주식에서 배당받듯이 매월 저작권료를 정산받는다. 또한 ‘유저 마켓’에서 주식처럼 시세 차익을 남기며 투자자들끼리 청구권을 사고팔 수도 있다. 창작자들은 저작권 양도 시 일정 금액을 받으며, 경매를 통한 상승분의 50%를 가져간다.
뮤직카우는 이미 발매된 음원만을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소찬휘의 ‘Tears’, 빅뱅의 ‘거짓말’, 손담비의 ‘미쳤어’를 포함해 약 630여 곡의 저작권을 갖고 있다. 현재 약 1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뮤직카우에서 저작권료가 가장 높은 음원인 강다니엘의 ‘2U’의 경우 연간 수익률이 약 53% 넘게 발생하기도 했다.
다만 아직 초창기 투자 시장이기 때문에 한계도 있다. 연간 배당받는 저작권료가 1000~2000원인 음원이 많아 원금 회수까지 10년이 넘게 걸리기도 한다. 주식시장에 비해 높은 거래 수수료(1.0~1.2%), 그리고 적은 이용자 수로 인해 개인 간 매도·매수가 쉽지 않다는 점도 개선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뮤직카우는 음원 시장과 저작권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4월에는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 ‘이코노미조선’은 10월 20일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해 음원 저작권 거래 사업의 특징에 대해 물어봤다.
- 이코노미조선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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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부른 ‘추억 속의 그대’, 저작권 공유에 ‘뜨거운 관심’
-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이승기가 만능엔터테이너로 새삼 주목받고 있다. 11월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는 MC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예능감까지 선보이는 이승기가 과거 부른 곡도 화제가 되고 있다.
2008년도 발표한 ‘추억 속의 그대’가 바로 그 곡이다.
이승기의 다소 앳된 모습에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감성 충만한 ‘추억 속의 그대’를 부르는 이승기의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팬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추억 속의 그대’는 윤상이 작사 작곡, 고 황치훈이1988년도에 발표한 곡으로 2008년도 이승기가 리메이크한 후 다수의 아티스트가 재해석하며 조명을 받는 곡이다. 현재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를 통해 대중과 저작권이 공유되며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공유되는 저작권에는 원곡 및 리메이크 등 2차적 저작물에 대한 지분도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이승기는 국내 톱여배우 신민아, 한효주, 배수지 등과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찬란한 유산’, ‘구가의 서’ 등의 OST 곡까지 부르며 드라마 시청률뿐만 아니라 OST까지 히트를 쳤다. ‘정신이 나갔었나봐’, ‘연예시대’, ‘마지막 그 한마디’ 등 주요 OST 역시 앞서 뮤직카우를 통해 저작권 공유로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용자들은 ‘발라드 왕자 이승기 갬성곡 리플레이 합니다’, ‘저작권 공유로 추억 곡을 다시 꺼내듣게 됐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의 저작권료까지 받게 되다니 추억은 덤이다’ 등의 평을 남겼다.
- 스타투데이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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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메이커_ 2030 세대 재테크 Ⅱ] 취미를 넘어 콘텐츠의 주인이 되는 세상
- [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취미를 넘어 콘텐츠의 주인이 되는 세상
젊은 세대들의 재테크 열풍은 주식과 부동산 등을 넘어 문화 분야로도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각종 모금 채널이 발달하면서 개인이 투자자로 참여할 길도 넓어졌고, 시간적 제약이나 정보 부족으로 섣불리 큰 투자를 진행하기 어려운 사람들 사이에서 좋아하는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Pixabay
크라우드 펀딩 통해 마케팅 효과까지 ‘일석이조’
예술 투자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는 ‘영화’다. 개봉을 앞둔 영화들이 일제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금 모으기에 나서는 방식이다. 일반인의 영화 투자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게 된 계기는 2017년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개봉하면서다. 당시 37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해 채권을 산 사람은 41.2%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고, 투자자들은 영화 흥행에 따라 기본이율 10%(연율)에 추가이율 70%(연율)까지 챙겼다. 2016년 연말 개봉한 한국 영화 ‘판도라’ 역시 468명으로부터 7억 원을 투자받아 홍보 등에 활용했고, 흥행과 손익분기점을 통과하며 영화 콘텐츠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게 만들었다.
개봉을 앞둔 영화들이 크라우드 펀딩에 나서는 것은 자금 모으기도 있지만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목적이 크다. 영화에 투자한 사람들이 자신의 수익률을 위해 주변에 적극적인 홍보를 해 영화가 입소문을 탄다는 것이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크라우디의 김주원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투자자가 투자사, 제작사와 재산적 이해관계에서 일치하면서 한 배를 타게 되는 것”이라 설명한 바 있다.
전시회와 음악 저작권에도 투자
투자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문화콘텐츠 투자 플랫폼인 테사는 대가들의 고가 예술품 소유권을 여러 개로 분할해 거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낮은 유동성으로도 예술품 투자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유권을 가진 회원들은 예술품의 대여나 전시 등을 통해 발생하는 부가수익과 매각 시 발생하는 매각대금을 소유권 보유 비율에 따라 보상받는다. 실제로 영국 화가 데이비드 호크의 한 작품은 소유권이 5만9,000개로 분할 판매되기도 했고, 길거리 벽화를 선보였던 키스 해링의 작품 소유권은 1개당 1,000원에 팔렸다.
음악 콘텐츠로 돈을 버는 시대도 본격화되고 있다. 음악 저작권자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저작권 수입을 일반인과 공유하는 플랫폼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 공유 플랫폼을 통해 저작권을 소유한 구매자는 매달 음원에서 발생하는 저작권 수익을 자신이 보유한 지분만큼 배당받게 된다. 특정 가수의 팬이라면 자신이 사랑하는 가수의 작품 가치를 높여주고 직접 소유한다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다.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에 따르면 총 540여곡 가운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수록됐던 OST 유열의 ‘처음사랑’의 경우 옥션 최저낙찰가 4만9,000원 대비 저작권료 수익률이 무려 77%로 최근 12개월간 저작권료가 약 3만8,000원에 달했다.
- 이슈메이커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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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윤상 내레이션 참여 TV 광고 공개
-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작곡가 겸 가수 윤상이 내레이션 참여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음악, 모든 사람이 가진 가장 큰 취향 그래서 경제까지 움직이는 놀라운 가능성, 음악이 금융과 IT를 만나 더 나은 음악의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제작됐다.
뮤직카우는 90년대 인기 곡부터 트로트, OST, 케이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플랫폼에 공개해 총 610여 곡이 거래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프로듀서 박근태, 이단옆차기, 이동원과 함께 음악저작권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배터 뮤직 에코 시스템(BETTER MUSIC ECOSYSTEM)’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는 "음악 저작권 공유로 창작자와 음악 팬이 음악으로 연결되어 상생하는 구조로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음악거래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저작권을 구매해 거래할 수 있는 ‘옥션’과 ‘유저마켓’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매 후에는 매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으며 ‘옥션’의 상승수익의 절반은 원저작권자에게 창작지원금으로 전달된다.
- 머니투데이 /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