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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우리은행과 MOU··· 금융사 협력 확대로 투자 환경 안정성 강화
-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우리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음악투자 및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 마련에 나섰다.
2일 뮤직카우에 따르면 뮤직카우와 우리은행은 지난 9월 3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뮤직카우 정현경 대표이사와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파이낸셜뉴스 /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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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미국법인에 JYP 출신 이우석 대표 선임
- 뮤직카우는 미국 법인 뮤직카우 US 대표로 JYP 출신 이우석 대표를 선임하고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우석 뮤직카우 US 대표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음악 전문 디렉터로 원더걸스를 미국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장본인이다. 스티비 원더, 에이콘,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았다.
- 전자신문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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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음악증권 1년..."무사고 운영”
-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제도권 편입 1년을 맞았다. 금융사 수준의 투자자 보호 인프라 갖추기에 총력을 기울이며 신규 증권 발행 프로세스를 안정시킨 뮤직카우는 국내 시장 활성화와 함께 미국 진출을 위한 서비스 출시 준비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
뮤직카우는 25일, 음악수익증권 플랫폼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 뮤직카우는 2022년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고 1년여의 준비 끝에 2023년 9월 25일 '무체재산권 신탁수익증권'인 음악수익증권을 발행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기존에 저작권료 참여청구권 형태로 거래되던 1천84곡을 수익증권으로 전환 발행했으며, 이후 총 28개의 신규 음악증권을 발행했다.
- 지디넷코리아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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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보고서에 등장한 뮤직카우…주목받는 '음악수익증권'
- 뮤직카우가 최근 증권사 분석 보고서에 연이어 등장하며 금융투자업계에서 음악수익증권이 투자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 11일 뮤직카우의 음악수익증권 가치산정 방법에 집중한 '음악 비금전 신탁수익증권 밸류에이션 방법론'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세계 음악 산업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음악 저작권을 분산 투자 시 고려할 수 있는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 머니투데이 /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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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음악증권 1주년 "최대 12%대 수익률 옥션 연장"
-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음악증권 1주년을 맞이하는 9월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뮤직카우는 지난달 진행했던 두 자릿수 수익률 옥션을 한 달 더 연장하고, 총 100명에게 경품 당첨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 뉴시스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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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홈 화면 개편 단행···“투자 정보 더 직관적으로”
-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음악증권을 거래하고 저작권료 수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홈 화면 전면 개편에 나섰다. 각종 미션과 포인트 혜택으로 서비스 이해도 향상을 지원하는 가이드 장치도 강화했다.
뮤직카우는 26일 플랫폼 홈 화면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자자들이 원하는 투자 정보를 더 직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홈 화면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상품 정보를 안내한다.
- 마이데일리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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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영탁·이찬원 인기곡 스페셜 옥션
-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영탁, 이찬원의 노래를 연달아 스페셜 옥션으로 공개한다.
뮤직카우는 영탁 ‘꼰대라떼’, 이찬원 ‘딱! 풀’ 옥션을 연이어 오픈한다. 음악수익증권 1주년을 앞두고 진행하는 ‘스페셜 옥션’의 일환으로, 옥션시작가 기준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이 두 자릿수에 달하는 특별 옥션이다.
- 일간스포츠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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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초만에" 뮤직카우, 옥션 조기마감에 영탁 '꼰대라떼' 추가
-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29일 오픈한 god ‘왜’ 옥션이 26초만에 조기마감되는 등 두 자릿수 수익률을 앞세운 스페셜 옥션이 기대이상의 인기를 얻자 후속 스페셜 옥션을 통해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뮤직카우는 29일 오후 12시, god ‘왜’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음악수익증권 2500주에 대한 옥션을 오픈했다. 해당 옥션은 옥션 시작가(9000원) 기준으로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세전)이 22%(상한가 기준 시 17%)로 높아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오픈 26초만에 상한가로 전량 낙찰되며 조기마감 됐다. 26초는 뮤직카우 음악증권 옥션 조기마감 기록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 파이낸셜뉴스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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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두 자릿수 수익률 옥션 릴레이’ 라인업 공개
-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가 옥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직카우는 이날 정오부터 ‘두 자릿수 옥션 릴레이’를 시작한다. 9월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을 앞두고 옥션 시작가를 파격적으로 낮춰 옥션 시작가를 기준으로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이 최대 22%에 달하는 특가 옥션이 잇달아 열릴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옥션 라인업에는 △7월 24일 장덕철 ‘그날처럼’(20.2%) △7월 29일 god ‘왜’(22.1%) △8월 1일 정준일 ‘바램’(18.8%) △8월 5일 god ‘모르죠’(14.5%) △8월 12일 장덕철 ‘그대만이’(15.3%)가 이름을 올렸으며, 추가 라인업 역시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이투데이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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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저작권 투자 궁금하다면···“뮤직카우 가이드 봐볼까”
- 뮤직카우가 음악수익증권 초보 투자자들을 타깃으로 적합한 투자전략 수립을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뮤직카우는 이날은 시작으로 ‘음악투자 실전 레시피’ 콘텐츠 시리즈를 연재한다. 이 시리즈는 19년차 금융전문가가 직접 전하는 음악투자 필수 정보로 구성된다. 자사 웹매거진 채널 ‘뮤직카우노트’와 뮤직카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총 10회가 예정돼 있다. 콘텐츠 작성을 맡은 서주희 뮤직카우 투자상품팀 리드는 대형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경험을 살려 투자 자산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아낼 예정이다. 음악투자를 이제 막 시작하는 투자자들은 해당 콘텐츠를 통해 음악저작권 자산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수익을 위한 투자 전략,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 종목 선정 팁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가이드를 접할 수 있다.
- 파이낸셜뉴스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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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6월 옥션 라인업 공개…첫 곡은 AOA의 '단발머리'
- 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이달 옥션 라인업을 공개하고 옥션 낙찰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달 첫 옥션은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그룹 AOA(에이오에이)의 곡 '단발머리'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음악수익증권 4500주(옥션 시작가 4만3000원)를 모집한다. 단발머리는 AOA의 대표적인 인기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이라는 설명이다. 다음으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곡 '시절인연' 옥션이 진행된다. 총 3000주를 모집하며 옥션 시작가는 14만원이다. 총 모집 예정 금액은 4억2000만원으로, 지난 1월 뮤직카우에서 음악수익증권 옥션이 재개된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 머니투데이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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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첫 만남 Welcome’ 이벤트 오픈
- 음원 저작권 플랫폼 뮤직카우는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첫 만남 Welcome’ 이벤트에서는 신규 가입 고객에게 뮤직카우와의 첫 만남을 기념한 투자 지원 포인트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한 회원이라면 100% 당첨되고, 가입 즉시 500포인트가 지급된다.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를 통해 받은 포인트는 이후 캐시백을 통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 매일경제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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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멜로망스 ‘걸작품’ 옥션 조기 마감
- 뮤직카우가 멜로망스의 ‘걸작품’으로 또 한 번 옥션 조기 마감 기록을 달성했다. 최근 중동발 위기로 증시 불안, 금값·원유값 폭등 등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뮤직카우는 또 한 번 옥션 완판 기록을 달성하며 호조를 지속 중이다. 뮤직카우는 지난 4월 12일 정오 멜로망스의 걸작품 옥션을 오픈했다. 걸작품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음악수익증권 2천5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옥션은 16일 오전 상한가인 9천700원으로 전량 낙찰돼 조기 마감됐다. (후략)
- 지디넷코리아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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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당일 또 완판··· 뮤직카우 ‘한여름밤의 꿀’ 옥션, 전량 조기 마감
- 직카우가 지난 13일 오픈한 ‘한여름밤의 꿀’ 옥션이 7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전날 오후 12시부터 산이(SanE)와 레이나가 지난 2014년 발표한 여름 시즌송 ‘한여름밤의 꿀’ 저작재산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음악수익증권 3750주에 대한 옥션을 진행했다. 2만7500원으로 시작한 옥션은 시작 약 1시간 만에 입찰 수량이 전체 모집 수량을 돌파했으며, 7시간 만에 모집 수량이 모두 상한가인 3만5700원으로 낙찰되며 조기마감 됐다. (후략)
- 헤럴드경제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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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음악산업 발전 기여 공로로 연제협 감사패 수상
-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한국연예제작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9일 뮤직카우에 따르면 전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연제협 정기총회에서 협회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연제협 시상식 감사패 부문은 방송, 언론, 사업 분야 등에서 특별히 협회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외부 인사에 대해 회원 추천 및 이사회 의결을 통해 수여하는 상으로, 뮤직카우가 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 파이낸셜뉴스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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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규리, 뮤직카우와 손잡고 디지털 싱글 'HALO' 발표 "새로운 도전 기뻐"
- 남규리가 13년 만에 새 싱글을 발표한다. 22일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는 남규리의 디지털 싱글 'HALO'가 오후 6시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남규리가 1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싱글은 누디스코와 뉴웨이브 요소가 접목된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그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HALO'는 뮤직카우가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 앨범이다. 이는 문화금융 기업으로서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뮤직카우의 의지를 반영한다.
- 엑스포츠뉴스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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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god 1집 곡 '관찰' 증권신고서 제출
-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20일 국민그룹 god의 '관찰', 인디밴드 쏜애플의 '한낮'으로 증권신고서 제출을 완료했다. 뮤직카우는 god 관찰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수익증권 5천주(옥션 시작가 3만2천원) 발행을 골자로 하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god는 25주년을 맞은 지난해 KBS 대기획 'ㅇㅁㄷ 지오디'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매진시키고, 18년만에 공식 팬클럽 '팬지오디'를 모집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펼치며 여전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관찰은 god의 1집 대표곡 중 하나다. 독특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와 비트로 활동 당시에 많은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지금도 공연 때마다 신나는 분위기로 사랑받는 노래다.
- 지디넷코리아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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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한여름밤의 꿀’ 증권신고서 제출
- 뮤직카우는 19일 ‘한여름밤의 꿀’ 증권신고서를 플랫폼에 공시하고 신규 옥션을 예고했다. 뮤직카우는 지난 16일 금융감독원에 산이&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 저작재산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음악 수익증권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2014년 발매된 해당 곡은 발매 당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히트곡으로 매년 여름마다 국내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차트 순위가 상승하는 ‘여름 캐럴송’이기도 하다. 공시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뮤직카우는 산이&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 음악수익증권 총 3750주(옥션 시작가 2만7500원)를 발행한다. 금융당국의 별도 정정 요청 없이 심사가 완료된다면 3월13일부터 뮤직카우 플랫폼에서 옥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 데일리안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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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고 열풍에 저작권료 역주행도… 작곡가에 수익 가장 많이 분배
- 방송가에서 ‘뉴트로’ 주제 프로그램이 끈 인기 효과도 저작권료 역주행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패티김의 노래 ‘그대 내 친구여(2008년 발매)’는 뮤직카우의 저작권료 수익이 2022년 92만원에서 지난해 952만원이 돼 10배 이상으로 뛰었다.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이 부르고, KBS2 방송 ‘불후의 명곡’에서 패티김을 주제로 하면서 이 곡을 다룬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인기를 끈 가수 엄정화의 곡 ‘D.I.S.C.O(2008년 발매)’도 전년 189만원이었던 저작권료 수입이 445만원으로 상승했다. 뮤직카우 측은 “두 곡 모두 뮤직카우가 전체 저작권 지분 중 일부만 매입한 곡이다. 원곡자에게 돌아갔을 수익을 모두 합치면 더 큰 폭으로 저작권료가 상승했을 것”이라고 했다.
- 조선일보 /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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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2호 음악증권 ‘너의 번호를 누르고’ 공시
- 뮤직카우는 지난 30일 가수 #안녕의 ‘너의 번호를 누르고’를 기초자산으로 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2호 음악수익증권 신고서를 공시하고 신규 옥션을 예고했다”고 말했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안녕의 ‘너의 번호를 누르고’는 2019년 발매된 곡이다. 2021년 연간 노래방 차트(써클차트 기준) 톱10 안에 진입했으며, 2022년 리메이크 곡이 발매돼 또 한 번 재조명되기도 했다. 지난해 말 #안녕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공개하고 활동을 본격화하면서 노래 역시 다시 주목받은 바 있다. 다양한 SNS 채널의 커버 및 숏폼 콘텐츠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매일경제 / 2024.01.31